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3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승필의 돋보기] 공공의료 재정지원 확충 방안 마련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공공의료 재정지원 확충 방안 마련해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연일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지난달 22일 하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무려 7만 명(73%) 이상 폭증한 17만145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국내 확진자 수는 독일(22만1478명)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수치라고 한다.미국을 비롯, 유럽과 이웃 일본의 경우 이미 정점을 찍고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국내에서 이처럼 신규 확진자가 폭증세를 보인 뒤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3-13 13:32 [최승필의 돋보기] 산불 안전 수칙 반드시 준수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산불 안전 수칙 반드시 준수해야 우리의 소중한 숲이 화마(火魔)로 사라지고 있다.숲은 인간들의 지속적인 생존을 보장해 주는 근원적인 것들로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숲이 인간 사회에 주는 공공의 이익을 ‘공익적 기능’으로 숲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인간 사회에 주는 공익적 기능은 커지게 된다.그 기능은 물의 저장과 산소의 생산, CO2 저장, 토양 유실의 방지, 교육 및 휴식 공간의 제공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우선 울창한 숲은 많은 양의 빗물을 낙엽층과 토양층에 저장함으로써 가뭄에 의한 물 부족을 막을 수 있으며, 토양층에 스며든 빗물은 지하수의 양을 늘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3-06 13:14 [최승필의 돋보기] 말은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최승필의 돋보기] 말은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대선을 10여 일 앞두고 여야 정치권이 ‘일본 자위대 논쟁’으로 또 한 번 시끌시끌하다.지난 25일 열린 2차 TV토론에서 육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한미일 군사동맹’ 관련 발언을 한 것이 발단이 된 것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윤 후보가 “유사시 일본자위대가 한국에 들어올 수도 있다는 망언을 했다”며 공세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조작 선동”이라고 맞서며 또 다시 대선 국면이 어수선해지고 있다.현재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주장하는 말이 사실인 것처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경계하기 시작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27 13:44 [최승필의 돋보기] 진실의 잔을 받아먹고 따라주고 싶다 [최승필의 돋보기] 진실의 잔을 받아먹고 따라주고 싶다 ‘프레임의 법칙(Frame law)’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틀을 갖고 상황을 해석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법칙이다.지역 전통시장을 경유하는 한 버스는 늘 보따리를 든 승객들로 만원이었다. 어느 날 시장을 향해 가던 버스 안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기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잠시 후 그치겠지 했던 아이의 울음소리는 여러 정거장을 거쳤는데도 그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슬슬 화가 난 승객들은 여기저기서 아이의 엄마에게 ‘아이를 잘 달래보라. 버스를 전세 냈나. 아줌마 내려서 택시 타고 가라. 여러 사람 힘들게 하지 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20 15:36 [최승필의 돋보기] 경제 불확실성 정밀한 사전 분석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경제 불확실성 정밀한 사전 분석 시급 국세수입(國稅收入)의 오차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국세 수입이 본예산 대비 61조 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기 때문이다.코로나19 국면에서 자산시장이 활황을 보인 가운데 정부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예측이 실패하면서 세수 오차가 발생한 것이다.‘국세’는 국가의 재정수입을 위해 국가가 일반 국민들에게 부과·징수하는 조세(租稅)다.국세는 국가의 재정수입을 위해 국가가 부과·징수한다는 점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지방세(地方稅)와 대립된다. 국세는 통관절차를 거치는 물품을 대상으로 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13 11:50 [최승필의 돋보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계기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 계기 되길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 맞춰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6월 반려동물 복지 증진을 위해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총 8종의 반려동물 관련 영업자인 장묘업과 판매업, 수입업, 생산업, 전시업, 위탁관리업, 미용업, 운송업 등의 시설·인력 기준과 준수사항 및 행정처빈 기준 강화, 새로운 영업 형태에 대한 기준 마련을 골자로 한다.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이처럼 반려동물 복지 증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2-06 13:56 [최승필의 돋보기] 중대재해 예방 위한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중대재해 예방 위한 선제적 관리체계 구축 필요 기업에서 사망사고 등 중대 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대재해처벌법(重大災害處罰法)’이 공포 1년여 만인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지난해 1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이 법은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의 위험방지의무를 부과하고,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의무를 위반해 사망 및 중대재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를 형사처벌하고, 해당 법인에 벌금을 부과하는 등 처벌 수위를 명시하고 있다.그 동안의 산업안전보건법은 법인을 법규 의무 준수 대상자로 하고, 사업주의 경우 안전보건 규정을 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23 14:31 [최승필의 돋보기] 연금개혁 위한 국민 공감대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연금개혁 위한 국민 공감대 시급 우리나라 국내 거주 외국인을 포함한 총인구 감소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처음 관측된 것은 불과 몇 개월 전이다.이 같은 상황에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해마다 늘어, 현재 인구 100명 중 16명이 노인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앞으로 고령사회를 넘어 총인구의 20%가 노인인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이 가시화하고 있다.실제로,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령인구는 820만6000명으로, 0~14세 유소년인구 617만6000명보다 203만 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유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16 13:24 [최승필의 돋보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세심한 정책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세심한 정책 필요 요즘 학원 및 독서실 등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효력이 일시 중단되면서 방역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학원에 대한 정부의 방역패스 적용에는 제동이 걸린 가운데 식당과 카페 등 다른 업종에서도 방역패스 적용을 멈춰야 한다는 주장이다.앞서, 한국학원총연합회는 지난 7일 학원 및 독서실에 대한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을 일시 정지한 법원 결정을 정부가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청소년 방역패스는 학원 등 밀집시설 이용 시 백신 접종 증명이나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출입할 수 있는 제도다.백신 안정성이 검증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09 14:10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 팬데믹 종식 위한 우리의 다짐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 팬데믹 종식 위한 우리의 다짐 신축년(辛丑年) 하얀 소의 해가 가고,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왔다.지난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2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힘든 해였다.그래서 그런지 2022년 임인년 새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자성어’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대전 대덕구는 새해 사자성어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선정했다고 한다.금석위개는 ‘어떤 일이든 강한 의지로 열성을 다하면 그 마음이 통하므로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는 뜻으로,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라는 구절과 뜻과 같다.이는 코로나19 장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1-02 11:29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에 참패한 K-방역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19에 참패한 K-방역 우리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45일 만에 포기선언을 했다.이런 상황에서 최근 중국인들이 위드 코로나 이후 코로나19가 악화한 우리나라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자국의 ‘역동적 제로 코로나(dynamic-zero)’ 전략에 대한 강한 신뢰를 표하고 있다고 한다.중국 정부는 그동안 14억 인구 중 단 한 명의 확진자도 용인하지 않겠다는 목표로 ‘제로 코로나’라는 고강도 방역정책을 고수해온 것이다.이처럼 한국을 비롯, 방역 대책 실패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물론,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급증하고 있는 영국과 싱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19 13:22 [최승필의 돋보기] 잠재성장률, 적극적인 인구대책으로 극복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잠재성장률, 적극적인 인구대책으로 극복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가 급증한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작한 지 한 달여 만에 참혹하게 무너지고 있다.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최근 연일 7000명대 안팎을 기록 중인 가운데 지난 11일에는 하루 사망자가 역대 최다인 80명으로 집계돼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다.전문가들은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연말 최대 3만명이 넘게 확진자가 쏟아질 수 있다고도 경고하고 있다.이 같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혼인과 출산이 줄고 외국인 유입이 크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12 11:29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회복 완전 정착 위한 방역조치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회복 완전 정착 위한 방역조치 필요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발표 한 달여 만에 일상회복이 사실상 중단됐다.위드 코로나 이후 각종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수 등 방역지표가 연일 악화일로에 치닫자 정부가 위드 코로나를 한 달 만에 중단하고, 사적모임 제한 기준을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하는 등 방역 강호에 들어간 것이다.실제로,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일(5123명) 처음으로 5000명 대를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 5000명대 안팎으로 집계됐다.특히, 5일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전날(5352명)보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2-05 13:17 [최승필의 돋보기] 미래를 여는 화성습지 [최승필의 돋보기] 미래를 여는 화성습지 악화하고 있는 기후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한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과 관련, 산업계가 2050년 탄소 중립 이행을 위해 ‘4R’ 정책을 제안했다.4R은 ‘혁신기술·투자지원(R&D)’, ‘신재생에너지 활성화(Renewable Energy)’, ‘자원순환 확대(Resource Circulation)’, ‘인센티브·제도적 기반마련(Rebuilding lncentive Systim)’ 등을 말한다.혁신기술 개발·투자지원과 관련, 주요 과제는 혁신기술 R&D에 대규모 국가예산을 투입하고, 탄소 중립 R&D 예타절차 및 민간부담 비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28 16:06 [최승필의 돋보기] 노인빈곤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노인빈곤 극복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야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보이고 있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있다.지금처럼 빠른 고령화 속도가 지속될 경우 앞으로 100년 후에는 ‘인구지진’이라는 재앙에 다다르게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는 ‘인구정책’이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현재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인구 100명 당 16.5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28위에 불과했던 한국의 고령인구 비중은 오는 2024년에는 19.2%로 OECD 평균(18.8%)을 상회하고 1년 뒤인 2025년 2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21 15:23 [최승필의 돋보기] 김장 공동체 문화적 가치 반드시 보전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김장 공동체 문화적 가치 반드시 보전해야 요즘 각 가정마다 1년 중 가장 중요한 연례행사인 ‘김장 담그기’가 한창이다.특히 과거 마을의 김장 공동체끼리 김치를 나누던 전통 미풍을 살려 오늘날에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사회와 자원봉사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치’를 함께 담그며 정을 나누고, 그 안에 담긴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김장 담그기’는 그 역사만큼이나 오래됐다. 마을의 이웃 주민들이 품앗이를 통해 집집마다 돌아가며 김장을 했고, 함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14 14:34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최승필의 돋보기] 요소수 확보 대책 마련 시급하다 “건설현장에서 요소수 품귀현상으로 요소수 디젤 중장비가 멈춰서면서 덤프트럭 운행 등 현장과 관련된 모든 건설 활동이 줄줄이 멈춰지면서 일감이 사라지는 등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해소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개인 디젤승용차 운행 정지는 물론, 요소수 디젤 건설장비가 멈춰서면서 건설현장과 관련된 모든 장비 운행이 연쇄적으로 멈춰 있다는 덤프트럭 운전기사 김 모(53)씨의 말이다.디젤 화물차 등의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들어가는 요소수의 생산 원료인 요소 재고량이 이달 말이면 바닥날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1-07 13:53 [최승필의 돋보기] 비정규직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법 [최승필의 돋보기] 비정규직을 줄이는 가장 좋은 해법 지난해 10월 청년층 ‘질 좋은 일자리’가 급감했다는 통계자료가 발표된 데 이어 1년여가 지난 현재 비정규직 근로자가 64만 명이나 늘어 사상 처음으로 8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규직은 10만 명 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상용직근로자’는 임금을 받고 일하는 근로자 중 하루하루 일자리를 찾지 않고, 안정적으로 고용돼 있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통계청에서는 월별 고용동향을 작성할 때 임금 또는 현물을 받기로 한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을 ‘상용직 근로자’로 분류한다.반면, 계약 기간이 1개월~1년 미만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31 13:44 [최승필의 돋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최승필의 돋보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또 하나의 방법 최근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고 있는 한 60대 남성이 심한 몸살 증상으로 근처 병원을 찾았다.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자 종합병원을 찾았고, 진드기에 의한 가을철 유행병으로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이 남성은 가을철을 맞아 도토리를 줍기 위해 지역 야산을 찾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요즘 이처럼 가을철을 맞아 야외활동으로 주로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인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SFTS)과 쯔쯔가무시 증 질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24 13:13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위드 코로나 연착륙 위해 우리 모두의 노력 필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단계적으로 완화되고 있다.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를 위한 체제 전환의 준비 및 시범운영이 시작된 것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18일부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간 유지되지만 사적모임 제한 기준은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의 경우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완화하기로 했다.이 같은 완화 기준은 식당과 카페 외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며, 영업시간 제한도 4단계 지역 내 도서실과 영화관, 3단계 지역에서는 식당과 카페는 자정까지 영업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1-10-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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