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부동산거래 거짓신고 48명 적발 경기도가 도내 부동산거래거짓 의심사례 3503건에 대한 특별조사 실시해 거짓 신고를 한 이들을 대거 적발했다. 도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여간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3503건을 특별조사한 결과 거짓신고자 48명을 적발하고 과태료 3억5000만원을 부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업·다운계약, 계약일 거짓신고, 특수 관계(친인척)간 매매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 건과 3억 이상 주택거래 신고건 중 자금조달계획서 상 증여가 의심돼 자금출처 확인이 요구되는 건 등 3503건에 대해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7-26 16:46 경기도내 양심불량 농업법인 7곳 ‘덜미’ 경기도가 현행 제도를 악용해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되는 농업법인 37곳을 조사해 이 중 7곳을 적발하고 후속 조치했다. 6일 도는 지난 2월 도내 총 2만7493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취득세 감면 실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면서도 의무사용기간인 3년을 지키지 않고 토지를 매각한 법인 184개 법인을 적발했으며 이 중 지방세 포탈이 의심되는 법인 37곳을 조사했다. 적발된 법인 중 6곳을 고발 조치하고 부동산을 은닉해 체납처분의 집행을 피하려 한 1곳에 대해서는 통고처분(벌금상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7-06 13:06 경기도, 주택조합 8곳 지방세 세무조사 23억 추징 경기도가 최근 3개월간 도내 8개 주택조합을 대상으로 해당 시·군과 합동 세무조사를 실시해 취득세 무신고, 지연신고, 과소신고 등 위법사례 8건을 적발하고 지방세 23억 원을 추징했다.도에 따르면 도는 일반적인 건설회사와 달리 1회성 단일 사업으로 종결되는 주택조합의 특성상 세금 신고의 탈루·오류 가능성이 높은 점을 포착, 최근 아파트가 준공된 재건축조합 3곳, 지역 주택조합 5곳 등 총 8곳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화성시 A조합 등은 아파트 단지 내 조경공사, 옵션공사에 대한 공사비 신고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6-09 16:19 '법인 슈퍼카가 자가용' 대기업 사주일가 덜미 세무당국이 수억원짜리 법인 명의 슈퍼카를 자가용으로 이용한 대재산가 24명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이 가운데는 대기업 사주일가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가족을 위장 취업시켜 수십억원의 급여도 챙겨 온 것으로 드러났다.8일 국세청은 초고가 슈퍼카를 회사 명의로 취득한 뒤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세금을 탈루한 대재산가 24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이 보유한 법인 명의 슈퍼카는 41대로 총 1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6대를 회사 업무용으로 등록하고 사적으로 이용한 사주와 두 대의 차값이 13억원에 달하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6-08 16:35 마포구, 지역 내 사업자위한 주민세 종업원분 세제지원 홍보 총력 마포구, 지역 내 사업자위한 주민세 종업원분 세제지원 홍보 총력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올해부터 개정·시행된 지방세법의 적용으로 지역 내 사업자들이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에 대한 적극 홍보에 나선다.우선 지방세법의 개정으로 주민세(종업원분)의 산출기초가 되는 종업원의 급여 총액 범위에서 육아휴직자의 급여는 제외됨으로써 해당 사업자들의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개정 지방세법에서는 주민세(종업원분)를 매달 납부해야 하는 과세대상이 월평균 급여액 1억 3500만원 이상 사업자에서 1억 5000만원 이상 사업자로 변경되며 신고납부 대상 사업자의 범위를 축소했다.구는 주민세(종업원분)가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6-05 10:33 경기도, 지방세 포탈 의심 37개 농업법인 전수조사 경기도가 농업용 부동산의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 주는 현행 제도를 악용해 세금을 감면받은 후 의무사용기간을 지키지 않고 되팔아 부당 이익을 챙긴 것으로 의심되는 농업법인 37곳을 범칙사건 조사 중이다.도는 앞서 지난 2월 도내 총 2만 7493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최근 5년 간 취득세 감면 실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면서도 의무사용기간인 3년을 지키지 않고 토지를 매각한 법인 184개 법인을 적발했으며 이 중 지방세 포탈이 의심되는 법인 37개가 이번 조사 대상이다.도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해당 법인들에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5-31 16:23 무일푼으로 고가아파트 취득...517명 세무조사 받는다 무일푼으로 고가아파트 취득...517명 세무조사 받는다 자기돈 한푼없이 고가 아파트를 취득한 편법 증여 등이 의심되는 500여 명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받는다. 국세청은 최근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자금 출처가 분명하지 않고 탈세 혐의가 확인된 517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국세청의 자체 조사 결과, 가족 등으로부터 편법 증여받은 자금으로 서울·수도권 등의 고가 아파트를 사거나 비싼 전세를 얻은 것으로 드러난 146명이 포함됐다. 또한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서울 부동산 거래 신고내용 합동조사’ 후 세 차례에 걸쳐 국세청에 통보한 2000여건의 탈세의심자료(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5-07 16:13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잡는다 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잡는다 경기도가 도 전역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와 중개행위 불법행위에 대한 도-시·군 합동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대상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가운데 업·다운계약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이나 보도를 통해 거짓신고 의혹이 제기된 거래신고 건이다. 또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의 3억 원 이상 주택, 비규제지역 6억 원 이상 주택 거래 건도 조사대상에 포함해 조사한다. 특히 ▲3억 원 이상 주택 취득 미성년자 ▲9억 원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30세 미만자 ▲대출 없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04-23 16:22 경기도, 고액체납자 상속재산 은닉행위 집중 조사 경기도는 2일 재산을 상속받으면서 협의분할이전 등 은닉행위와 체납처분면탈 및 체납처분 등 납세 관련 범칙사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도는 특히 도세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총 2300명(체납액 1241억8600만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이번 전수조사에서 부동산 상속 시 협의분할로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이전하는 경우를 집중 조사한다. 협의분할 상속은 상속받을 재산이 있음에도 체납처분 면탈이나 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조사 과정에서 체납자가 체납처분을 면하려는 의도로 재산을 은닉·탈루·거짓계약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4-02 16:32 경기도, 부당이득 의심 농업법인 37곳 집중조사 경기도, 부당이득 의심 농업법인 37곳 집중조사 농업용 부동산의 경우 취득세를 감면해주는 현행 제도를 악용해 세금을 떼먹거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의심되는 37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오는 6월까지 집중 조사한다. 지난달 도내 총 2만 7493개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취득세 감면 실태 전수 조사를 실시하고 농업법인이란 이유로 취득세를 감면받았으면서도 의무사용기간인 3년을 지키지 않고 토지를 매각한 법인 184개 법인을 적발했다. 이들 가운데 이번 조사대상은 지방세포탈이 의심되는 법인 37개다. 이들 37개 농업법인이 허위계획서 등의 부정한 방법을 통해 부동산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3-25 14:06 진주시,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남 진주시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2019년도에 이어 연속 2년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상과 상사업비 1억 원을 수상한다고 밝혔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남도가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하여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세수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는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지방세 업무 전반의 8개 분야 23개 항목인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세정일반 등이 종합 경남 | 박종봉기자 | 2020-03-09 16:32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마스크 대란’ 공급 행정 개선해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마스크 대란’ 공급 행정 개선해야 그야말로 ‘마스크 대란’이다.코로나19가 비말감염으로 마스크만 잘 써도 감염되지 않는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하지만 마스크 구매를 제대로 했다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공적마스크가 2317만장이 나갔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5일간의 기록이고 이에앞서 판매된 것까지 합하면 실로 어마어마한 물량이 풀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국 등을 가봐도 마스크는 품절이다.식약처의 공적마스크 1일 공급 목표량은 500만장으로 이중 100만장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05 16:35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 1571명 무더기 걸렸다 경기도 특별조사에 부동산 거래를 하면서 ‘거짓’으로 거래신고를 한 이들이 대거 적발돼 총 7억 4200만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 받았다.10일 도내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신고 의심사례 4115건에 대해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2월 20일까지 2개월 여간 특별조사를 실시, 거짓신고자 1571명을 적발해 과태료 7억 4200만 원을 부과하고, 세금탈루가 의심되는 45건은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실거래가 거짓신고가 의심되는 1648건, 투기과열지구 내 3억 원 이상의 주택을 거래하면서 자금조달계획서를 거짓으로 신고한 정황이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2-10 17:45 '변칙 부동산거래 탈루' 전담조직 만든다 '변칙 부동산거래 탈루' 전담조직 만든다 국세청이 모든 지방청에 '변칙 부동산거래 탈루'를 조사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츨범시킨다.국세청은 전관예우를 받고 많은 수입을 거두면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는 변호사·세무사·관세사 등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도 나설 예정이다.또 '무리한 과세'를 막기 위해 올해 처음 직원 평가기준에서 '추징 세액'을 없애는 제도 개혁을 시행한다. 과세액이 10억원을 넘는 고액 과세 쟁점의 경우 무조건 지방청 내부에서 의무적으로 타당성에 대한 자체 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6일 국세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등 지방청들은 올해 이런 내용을 포함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2-06 09:59 주택거래 조사 대상 절반 탈세의심 주택거래 조사 대상 절반 탈세의심 서울 지역 주택거래 내역 전수조사 결과 670건의 탈세 의심사례와 94건의 대출 규정 위반사례가 적발됐다.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감정원, 서울시 등으로 구성된 서울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합동조사팀은 4일 세종시 국토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서울 지역 실거래 관계기관 2차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차 조사 잔여분 545건과 작년 8∼10월 거래분 788건 등 1333건에 대한 검토를 벌인 결과 증여세 탈루 등 탈세가 의심되는 사례 670건이 국세청에 통보됐다. 조사 대상의 절반(50.2%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0-02-04 16:11 고액 전세입자 자금출처 파헤친다 고액 전세입자의 전세금 자금출처 조사에 국세청이 나선다.또 전체 세무조사 건수를 줄이고 성실 소규모 법인인에 대해서는 비정기조사를 원칙적으로 배제하기로 했다.29일 국세청은 세종청사에서 2020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발표했다.운영방안을 보면 △납세서비스 혁신 추진 △세정지원 강화 △지능적 탈세·체납 엄정 대응 △현장중심 국세행정 등을 골자로 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동산거래 관련 변칙적 탈세행위를 강력히 엄단하기로 했다. 또한 고액 전세입자에 대한 전세금 자금출처를 집중 분석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29 15:38 순천시의회 봉사단 끝없는 선행열정 라오스가 감동했다 순천시의회 봉사단 끝없는 선행열정 라오스가 감동했다 전남 순천시의회 서정진 의장 등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은 최근 5박6일 일정으로 라오스에서 나눔 문화와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연수단 8명의 의원은 라오스 방비엥 소재 나통초등학교(교장 Mr. Phoumme khummavong)에서 학교 담장 페인트칠 봉사활동을 펼쳐 담장을 말끔히 보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또 운동복 100벌과 학용품 100여점, 어려운 학생을 위한 격려금을 교장에게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이번 순천시의회 연수단은 연간 연수비용 한도액(1인 320만원)의 절반도 안 되는 人사이드 | 서길원기자 | 2020-01-01 14:30 경기도, 탈세 법인 대거 적발…지방세 411억 추징 부동산 취득 후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부당하게 세금을 감면 받는 등 편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기업들이 대거 적발됐다.경기도는 올해 한 해 동안 9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세를 한 78개 법인을 적발하고 지방세 411억 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조사대상은 최근 4년간 도내 50억 원 이상의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1억 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 받은 법인이며, 특히 올해 최초로 ‘성실도 분석기법’을 도입, 객관적인 선정기준을 통해 그 중 탈루가 의심되는 96개 법인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조사결과 주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2-30 17:16 경기도내 탈세 법인 무더기 덜미 경기도내 탈세 법인 무더기 덜미 경기도내에서 탈세를 저지른 법인이 무더기 덜미를 잡혔다.30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 한 해 법인 96개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 탈세 법인78개를 적발했다. 또한 제대로 납부하지 않은 지방세 411억원을 추징했다.이들 법인은 주로 부동산을 취득한 뒤 취득가액을 적게 신고하거나 부당하게 세금을 감면받는 등 편법으로 지방세를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세무조사는 최근 4년간 50억원 이상 과세물건을 취득하거나 1억원 이상 지방세를 감면받은 법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성실도 분석기법'을 도입해 탈루가 의심되 경기 | 한영민기자 | 2019-12-30 10:13 감면제도 악용 지방세 탈루 4710건 적발 경기도내 임대 사업을 목적으로 주택을 분양받으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뒤 자가 주택으로 이용하거나, IT업종 및 제조업용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으면서 취득세를 감면받은 후 이를 임대부동산으로 사용하는 ‘얌체’ 납세자에게 취득세 추징 조치가 내려졌다.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남양주시, 의왕시, 포천시 등 7개 시군과 함께 2019년 지방세 합동조사를 실시한 결과 4710건의 세금이 누락된 사례를 적발, 총 65억원을 추징했다고 26일 밝혔다.적발된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감면 유예기간 내 미사용 등 부당사용자 추징 127건 24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9-12-26 14: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