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는 최근 제280회 정례회의 18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정례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과 예산안, 제·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구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진행했다.예결위는 주순자 위원장, 김옥자 부위원장, 곽광자, 김순미, 민영진, 이기중, 이성심, 이종윤, 임춘수, 조익화, 표태룡 의원으로 구성돼 올해보다 13.88% 증가한 9056억 원의 2022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통과된 예산은 경제·일자리 분야에 21
지방정치 | 홍상수기자 | 2021-12-17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