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신품종 15종에 대해 12개 육묘업체와 ‘품종보호권 통상 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통상 실시권 계약은 자체 개발한 우수 신품종에 대한 도 농업기술원의 권리를 보장하는 한편, 농가에 신속 공급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체결했다. 올해 상반기에 계약을 완료한 신품종 판매 규모는 ▲딸기 2품종(킹스베리, 숙향) 245만여 주 ▲국화 10품종(해피나래, 다우미, 큐티미, 세이미, 보드레, 주니볼, 쿠션볼, 피스볼, 레드볼, 휀스볼) 241만여 주 ▲백합 3품종(리틀핑크, 오렌지퀸, 크림벨)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04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