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구 “우면산에서 황금돼지 새해소망 기원하세요” 서초구 “우면산에서 황금돼지 새해소망 기원하세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1월 1일 우면산 에서 주민들과 함께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일 우면산 정상 해맞이 모습. 서울 도심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우면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도심과 가까워 매년 1000여 명의 해맞이 인파가 몰릴 정도로 주민들에게 새해 일출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새해 우면산 해맞이는 오전 6시 50분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관 앞에서 출발해 성산약수터-유점사약수-소망탑정상-태극쉼터-예술바위-서초약수터-서초구청에 도착하는 4Km 코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4 10:20 강동구 천호동 화재사고 사상자·이재민 구호 지원 천호동 성매매업소 화재발생과 관련,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사상자와 이재민 등에 대한 구호지원에 나섰다. 이날 화재로 인해 해당건물 2층에 있던 여성 6명 중 2명이 사망했다. 2명은 중상을 입고 치료 중이며 1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구는 화재가 발생한 직후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화재로 인한 사상자와 이재민 등에 대한 즉각적인 구호조치에 나섰다. 구는 이재민들을 위해 천호2동 자치회관을 임시주거시설로 조성하고, 음료·식료품·의류·침구 등 생활필수품을 구호물품으로 제공했다. 사상자의 장제(葬制)비와 피해자에 대한 의료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4 10:06 광진구 구립경로당 41곳에 무선 와이파이 설치 광진구 구립경로당 41곳에 무선 와이파이 설치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 내 구립경로당에 어르신 통신요금 절감과 정보 접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공공 와이파이 설치 사업’을 실시한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이 지역 내 한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는 최근 노년층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에 발맞춰 통신비용 걱정 없이 경로당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경로당을 정보소외가 아닌 정보 나눔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구는 구립경로당 41개소에 기존 유선 인터넷을 기가(Giga) 무선 와이파이(Wi-Fi)로 설치했다. 무선 와이파이는 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4 09:52 성동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사랑 나눔 장학금 1000만원 성동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사랑 나눔 장학금 1000만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사립유치원 연합회(회장 조영숙)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정원오 성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사립유치원연합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불우이웃돕기 모금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조영숙 성동구 사립유치원 연합회 회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성동의 미래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유용하게 써 달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4 09:22 강동구 자치구 최초 미세먼지 자체 기준 마련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미세먼지로부터 주민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자체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자치구 차원에서 미세먼지 자체 기준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동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시 평균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이와 관련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미세먼지 자체 기준을 마련해 대기질 개선과 주민건강권 보호를 위한 다각도의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 피해 저감 및 지원 조례를 개정, 강동구 자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규정을 신설하며 법적·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내년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4 09:06 민주, 내년 국정운영 기조는 ‘민생’ 민주, 내년 국정운영 기조는 ‘민생’ 27일 의원 워크숍 내년도 국정 운영 기조를 ‘민생'으로 정한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챙기기를 위한 전열 재정비에 나선다. 민주당은 오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의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달 중순부터 전국의 민생현장에서 진행한 이른바 ‘청책투어' 결과를 한데 모아 앞으로 해결해 나갈 정책 과제를 공유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청책'(聽策)은 ‘경청'과 ‘정책'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든 말로, 국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법안에 녹여내겠다는 당의 의지를 담았다. 민생현장에서 보고 들은 현안을 새해 우선과제로 삼아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문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3 16:16 靑, 특감반 논란 ‘정면돌파’ 靑, 특감반 논란 ‘정면돌파’ 청와대는 23일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전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을 내놓는 등 돌파구 마련에 힘을 쏟고 있다. 일부에서는 ‘청와대가 과잉대응을 한다’는 지적도 나오지만, 그렇다고 무대응으로 일관할 경우 각종 의혹이 마치 사실처럼 받아들여지며 여론이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사안별로 정면에서 받아치는 방식을 택한 셈이다. 일례로 김 수사관이 최근 한 매체와 통화에서 “현역 A 장관의 일감몰아주기 의혹 등을 일일보고서에 써서 보고했다”며 이 일이 자신이 징계를 받은 원인이 된 것 같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3 16:04 삼성 ‘갤럭시’ 대한민국 위상 높인 브랜드 1위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인 최고의 브랜드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가 선정됐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지난 3~21일 패널회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해외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빛낸 브랜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 갤럭시가 100점 만점에 95.15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삼성 QLED TV’와 농심 신라면이 각각 94.95점과 94.62점으로 2·3위에 올랐다. 이밖에 ▲인천공항(93.78점) ▲LG V40(93.61점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3 15:38 부채증가율, 3년 연속 소득증가율 웃돌아 부채가 소득보다 빨리 늘어나는 현상이 3년 연속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매년 2만 가구를 표본으로 이뤄지는 ‘가계금융·복지조사’에서 부채증가율은 3년 연속 소득증가율을 웃돌았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조사에서 부채가 1년 전보다 2.2%, 소득이 2.3% 늘었던 게 2016년 조사에선 부채가 6.4%, 소득은 2.4%로 역전했다. 부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웃도는 현상은 지난해(부채 4.5%, 소득 2.6%)와 올해(부채 6.1%, 소득 4.1%)도 계속됐다. 3년 동안 가구당 평균 부채는 6181만 원에서 7531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3 15:35 3곳 이상서 빌린 다중채무 500조 돌파 3곳 이상서 빌린 다중채무 500조 돌파 3개 이상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들이 보유한 부채가 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한국의 정책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다중채무자는 한국 가계부채의 가장 약한 고리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다중채무자 6명 중 1명이 소득기반이 취약한 청년·노년인 만큼 이들에 대한 집중 지원 필요성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이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최운열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나이스평가정보 다중채무자 분석' 자료를 보면 3개 이상 금융사(대부업체 포함)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보유한 부채가 올해 9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3 09:23 '위험 외주화 방지법'·'유치원 3법' 24일 분수령 '위험 외주화 방지법'·'유치원 3법' 24일 분수령 12월 임시국회 최대 쟁점 법안인 '위험의 외주화 방지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과 '유치원 3법'(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의 처리 여부가 내주 초 분수령을 맞을 전망이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들 법안을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나, 각 상임위 논의 단계에서부터 여야 간 대립이 첨예해 현재로선 연내 처리가 불투명한 상태다. 앞서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지난 15일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 법안을 적극 논의한 후 처리한다'는 내용을 12월 임시국회 합의문에 담았고, 이후 별도 협의를 통해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의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12-22 11:42 서초구 민·관 협업 워크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1일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올 하반기 민·관 협업 워크숍을 갖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성과 공유 및 민·관 협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서초구 복지발전에 크게 기여한 협의체 위원 및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직 20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2018년 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및 분과사업 평가 △복지종사자와 함께하는 고민투표 △구청장과 함께하는 2018 복지토크 등으로 진행, 각각 코너는 티비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따와 유익함과 재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퓨전 클래식 수피르 앙상블’의 식전공연과 신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1 10:42 내년 종부세율 인상·임대소득 분리과세 내년 종부세율 인상·임대소득 분리과세 9·13 부동산대책에 따라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 세율이 상향 조정된다. 또 그동안 연간 2천만원 이하의 주택 임대소득은 비과세 혜택을 받았지만, 새해부터는 세금을 내야 한다. 신혼부부에게는 생애 최초로 취득한 주택의 취득세를 50% 감면해준다. 다음은 부동산114가 21일 정리한 '2019년 달라지는 부동산 관련 제도'의 주요 내용. ▲ 공정시장가액 비율 5% 인상 = 공정시장가액은 2009년 정부가 공시가격 대신 종합부동산세 산정을 위해 도입한 과세표준 기준으로 부동산 가격 변동, 지방재정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12-21 10:32 성동구 전 구민 대상 ‘생활안전보험’ 가입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피해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생활안전보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8월 ‘성동구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 제정 계획을 수립해 성동구의회 심의를 거쳐 11월 조례가 공포됐다. 내년 예산 1억 원도 확정됐다. 보장대상은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등 자연재해 및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강도 등 사회재난에 의한 사망과 후유장애로, 보장금액은 사망 1000만 원, 후유장애는 최고 10000만 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또 개인이 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1 10:26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연속 획득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2회연속 획득 서울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주관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2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를 2년 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고객만족경영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중심 사업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고 고객책임자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1 09:57 강동구 서울 암사동유적 BI·캐릭터 나왔다 강동구 서울 암사동유적 BI·캐릭터 나왔다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서울 암사동 유적의 BI(Brand Idendity)와 캐릭터를 개발해 유적의 정체성 확립과 주민친화적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서울 암사동유적 캐릭터 '움스프랜즈'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267호로 지정된 서울 암사동 유적은 6000년 전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 규모이자 선조들의 생활상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다. 전형적이고 예술적인 빗살무늬토기 문화를 이끌어낸 중요한 주거 유적지다. 구는 이같은 서울 암사동 유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국·내외적으로 인정받기 위해 제1종 전문박물관인 암사동선사유적박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1 09:42 중랑구 동일로 간판개선 도시미관 업그레이드 중랑구 동일로 간판개선 도시미관 업그레이드 중랑구 동일로가 간판 개선 사업으로 도시미관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동일로 간판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간판 개선사업 구간은 먹골역에서부터 중화역까지 양방양 1㎞로, 사업비 1억 7000만 원이 투입, 구간 내 29개 건물 68개 업소의 간판을 가로 10m 이내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에너지 절약형 간판으로 교체했다. 이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아 상가들이 밀집된 지역으로, 수많은 간판들로 거리 미관이 저해된 것은 물론 보행자들에게도 시각적인 불편을 끼쳐왔었다. 구는 건물주와 업소 주인, 관련단체 및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1 09:24 강동구 기업과 손잡고 저출산 극복 앞장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 18번째 결연식을 가졌다. 결연식은 다자녀가정과 기업(단체)가 연을 맺고 내년 1년간의 양육비 후원을 약속하는 자리다. 다자녀가정-기업(단체) WIN-WIN 프로젝트는 지역사회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다자녀가정의 육아부담을 나누기 위해 지난 2010년 시작한 상생사업이다. 구에서 강동구에 살고있는 네 자녀 이상 가정과 기업(단체)을 연결해주면 기업이 결연가정에 매월 10만 원 양육비를 지원한다. 2010년 첫 결연 이후 이번 18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12-21 09:03 여야 ‘김태우 폭로’ 공방 가열… “정치공세” vs “靑민정 책임” 20일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의 잇따른 의혹 제기를 놓고 여야가 날 선 대립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개인 비위를 덮기 위한 것에 불과한 김 수사관의 폭로를 야당이 정치공세를 위한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나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책임론을 재차 강조하며 맹공을 퍼부었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김 수사관이) 자기 비위를 덮기 위해 폭로전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청와대를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정치공세”라고 일축했다. 민주당은 민간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0 17:16 “美 FOMC 예상외 결과 아냐…국내 동향 지켜봐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리고 내년 인상 횟수를 3회에서 2회로 하향 조정한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을 두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예상외의 결과는 아니었다”고 20일 밝혔다. 또 “시장에서는 이번 인상 여부보다 앞으로의 금리 인상 방향 메시지에 관심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은 19일(현지시간) FOMC에서 정책금리를 연 2.25∼2.50%로 0.25%포인트 올렸다. 올해 들어 4번째 인상이었다. 이로써 한국과 미국 금리 역전 폭은 0.75%포인트로 다시 벌어졌다. 이 총재는 “저희가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2-20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6146156166176186196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