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산시, 전략적 기업유치 등 '우수상'... 2년 연속 쾌거 충남 논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전국 1위에 이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도 2년 연속 수상했다. 논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논산, 취업하기 좋은 논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매진해 온 결과 지난해 고용률 68.5%, 상용근로자수(2만4900명) 3.8% 증가로 일자리 규모와 질 등 고용과 관련된 지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인구감소와 열악한 산업기반시설 등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기업유치로 시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을 높이 인정받아 이번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 피플 |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 2016-06-01 09:05 강원도의회, 저출산 대응책 찾는다 강원도의회 저출산·고령화 극복방안 연구회(회장 박윤미 의원)는 오늘 강원도 저출산보육정책 관계자와 함께 해남군 보건소와 공공산후조리원을 방문해 우수 출산정책 벤치마킹에 나선다. 강원도의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평균 출생아 수)은 2014년 1.25명으로 인구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최저 출산율인 2.30명 보다 1.05명 낮은 수준으로 저출산 현상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이에 반해 해남군의 경우 2012년~2014년 3년 연속 합계출산율이 전국 1위를 기록했고 특히 2014년 합계 출산율 2.43명을 기록해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5-30 08:21 '횡성 10만 인구 늘리기' 프로젝트 조기달성 온힘 (사)중소기업융합횡성교류회가 횡성군10만 인구 늘리기 참여운동을 본격 전개한다. 최근 (사)중소기업융합횡성교류회는 강원도 횡성군청 2층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규호 횡성군수 주재로 교류회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횡성군 10만 인구늘리기 프로젝트 동참과 확산을 위해 민간주도의 적극적인 확산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강원도 내 자치단체 대부분 인구가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는 것과 달리 횡성군의 경우에는 매년 인구증가를 보이고 있다. 2006년 4만2982명이던 인구가 2015년 말 기준 4만5777명까지 증가하면서 올 년 강원 | 횡성/ 안종률기자 | 2016-05-26 07:56 '양질의 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은 민선6기 가장 큰 지역현안이자 폐광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군립병원이 2일 개원식을 갖고 전국 최초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원하는 군립병원은 그동안 재정자립도가 높은 대도시에서 공공병원을 운영하고 있지만 재정자립도가 낮은 군단위에서 공공의료를 위해 의료원이 아닌 일반병원을 운영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규모 지방자치단체인 정선군이 지역 유일의 병원이 된다 군은 폐광지역의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민간의료기관의 경영난 악화로 폐광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병원 건립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5-02 08:00 [기획특집] 전국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성북구 [기획특집] 전국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성북구 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진일보한 아동친화도시 구축민선5·6기 성북구청장으로 당선돼 우리나라 최초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우수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김영배 구청장이 ‘아동친화국가’로의 아젠다 확산에 열정어린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서 규정한 아동의 4대 기본 권리(생존·보호·발달·참여)를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성실히 이행하는 도시로 유니세프가 인증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300여개 도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는 2013년 성북구가 처음으로 인증을 받았다.이후 다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6-04-27 11:45 낙후된 동부산악권의 성장 동력을 찾아본다 전라북도 동부산악권역은 남원·임실·순창·진안·무주·장수·임실 6개 시군이 소재한 지역으로 전라북도 전체 면적의 47%, 임야는 76.4%, 경지면적은 15.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분포는 전라북도의 11.8%로 매우 낮고, 65세 고령 인구는 30% 이상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또한 동부산악권 지역은 대부분이 산촌으로 낮은 소득과 인구유출, 노령화 문제로 인구가 감소되어 농업기반이 약화됨에 따라 지방자치가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다.반면에 동부산악권역은 서부권역 등 도시지역이 갖지 않는 소중한 산림자원, 자연환경과 인간이 기고 | 신승교 전북 순창군청 산림축산과 과장 | 2016-04-25 11:08 與野, 상임위 경쟁 본격화... '전문성'전투력' 아우른 인물은? 20대 국회 출범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3당은 앞으로 18개 상임위원회(겸임상임위·특위 포함) 구성을 놓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게 됐다. 전문성과 전투력을 두루 갖춘 ‘주포’들을 어디에 배치하느냐는 상임위 주도권 장악의 첫 포석인 만큼 각 당에서도 배정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다.◆이혜훈 김성식의 기획재정위? 새누리당에서는 경제학자 출신 이혜훈 당선인의 기획재정위 복귀 여부가 관심사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기재위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만찮은 화력을 보여준 이 당선인은 여당 소속이지만 정부 정책에 대해서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25 07:19 도시민과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발대식 개최 충남 보령시가 도시민들과 농촌 주민들이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시는 18일 주산면 유곡1리 마을에서 마을 주민과 농림관련 기관·단체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발대식’을 갖고, 생활폐비닐 수거 및 꽃·묘목을 식재하는 마을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마을들이 생활·영농폐기물 방치, 축사 악취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령화·인구감소 등으로 인해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쓰인 묘목은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와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4-19 07:34 귀농귀촌지원센터 '문 활짝' 강원도 횡성군은 고령화 등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증진 방안으로 도시민 유치활동을 전담할 ‘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을 19일 횡성군청에서 개최한다.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도시민농촌유치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3년간 받는 6억 중 1년차로 지원 받은 국비 2억원 가운데 일부로 설치했으며, 센터장과 사무장 2명 등 총 3명으로 조직을 구성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원스톱서비스를 지원한다. 주요 업무로는 ▲귀농귀촌의 최적지 횡성 홍보 ▲귀농귀촌 관련 지원정보 제공 ▲전문 상담가를 통 농림·수산 | 횡성/ 안종률기자 | 2016-04-19 07:25 태백시 '인구 늘리기 지원 조례안' 입법 예고 강원도 태백시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로 제반여건이 열악해져 감에 따라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위한 지원근거를 마련으로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인구 늘리기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인구 늘리기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태백으로 주소를 옮겨 1년 이상 거주한 1인 전입 세대에게는 10만 원, 2인 전입 세대에게는 20만 원, 3인 이상 전입세대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태백사랑상품권을 매년 1회 최장 3년간 지급하는 내용이다. 또한 태백지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전입하는 학생에게도 10만 원의 서울 | 태백/ 김태식기자 | 2016-03-28 07:35 강원도 접경지역 낙후상태 '여전' 강원도 접경지역 낙후가 여전하다. 정부가 접경지역 발전을 위해 종합계획을 추진한 지 5년이 지났지만 지역경제는 침체 상태다. 강원도가 강원도의회에 보고한 자료를 보면 2013년 기준 접경지역 내 총생산(GRDP)은 10조7662억원이다. 도내 접경지역은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6개 시·군, 53개 읍·면·동이다. 총면적은 5926㎢이며 도 전체 면적의 35%를 차지한다. 반면 접경지역 내 총생산 비율은 30% 수준이다. 2013년 기준 도내 18개 시·군 지역 중 지역 내 총생산이 가장 적은 곳도 대표 접경지역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6-03-14 16:21 '젊은 귀농인 덕에..." 함양 농촌 활력 찾는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농촌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경남 함양의 젊은 귀농인들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자발적으로 도시소비자 대상 판로개척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리산 청정 농특산 가공품을 생산판매하는 7개 업체가 지난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부산 메가마트 동래점에서 부산시민대상 판로개척활동을 벌인다. 이들 7개 업체들은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 고향인 함양군으로 귀농해 농특산물을 가공생산하며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30~40대 청장년들이다. 이번에 부산의 대형유통점인 메가마트에 지리산 함양농특산물을 선보일 경남 | 함양/ 장 흠기자 | 2016-03-03 21:03 동해시 '인구 10만명 회복' 중장기 계획 수립 본격화 강원 동해시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2020년까지 인구 10만 명을 목표로 단기적으로는 주소이전 및 전입세대 지원, 북평 제2일반산업단지 조성, 공동주택 준공시 입주세대 홍보를 비롯해 실 거주 미 전입자 파악 전입유도,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과 지역복지 시책 홍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운영, 원주~강릉 복선전철 동해연장, 국도 42호선, 38호선 개설, 동해항 3단계 확장 및 묵호항 재창조 사업 등의 중기계획을 수행 강원 | 동해/ 이교항기자 | 2016-02-29 08:36 [기획특집] 예천군 '경북 新중심도시'로 변모 [기획특집] 예천군 '경북 新중심도시'로 변모 ●경북도청 이전의 주역, 이현준 예천군수경북도청이 이전하는 2016년은 예천군에 있어 역사적인 해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1981년 대구시가 경상북도에서 분리되면서 경북도청사가 대구시의 한복판에 위치하게 되었다.1990년대 후반 지방자치시대가 열리면서 경북도민들은 도청사가 타 지치단체에 위치하는 것에 대한 불합리성과 도민을 위해 일하는 도청직원들이 경북도에 거주하지 않고 대구시에 거주하면서 각종 세금을 납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지적하면서 도청이전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이에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도청이전을 도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예천 장세천기자 | 2016-02-22 07:02 '경북도 통계웹진' 제3호 발간 시.군 장래인구 추계결과 수록 경북도는 ‘시군별 장래인구 추계’결과가 수록된 ‘경북도 통계웹진’ 제3호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 통계웹진’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정보 제공과 지역통계에 대한 체계적 정보 제공 및 통계 이용자 저변확대를 위해 경북도가 계간으로 발간하는 인터넷 잡지이다. 이번에 발간되는 웹진은 2013년부터 2033년까지 약 20년간 도내 23개 시군별로 인구성장율, 경제활동가능인구, 노인인구비율, 평균연령, 부양비 등 주요 인구지표에 대해 지도와 그래프를 활용하여 도내 장래 인구의 변화를 분석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2033년 도내 호남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2-12 06:23 ‘이대로가면 5만명 도시국가된다’전해라 우리나라의 고령화속도는 세계적으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고 있는 반면 출신율은 그 반대로 세계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한국은 벌써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감소국가에 속해 앞으로 저출산이 계속되면 경제력 둔화현상에 국방력감소 등을 가져 올수 있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유엔미래보고서는 한국이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앞으로 184년 후인 오는 2200년에는 50만명, 더 나아가 284년 뒤인 2300년엔 5만명의 소도시국가로 된다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끔찍하고도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유엔보고서를 뒷받침이나 하듯이 영국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6-01-24 10:34 [기획특집] 소통·협력 행정으로 '제2의 안양 부흥' 이룬다 [기획특집] 소통·협력 행정으로 '제2의 안양 부흥' 이룬다 ‘제2의 안양 부흥’경기도 안양시가 이필운 안양시장의 신년사를 통해 2016년도 시정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희망찬 병신년(丙申年) 새해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는 말로 시작된 신년사에서 지난해인 2015년은 안양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소중한 해였다고 생각을 전했다.특히 복선전철사업인 인덕원∼수원선 기본계획안 확정과 월곶∼판교선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되고 안양5동 냉천지구사업이 시행자 변경으로 재추진이 가능해졌다는 점 등 지역의 오랜 현안이 해결점을 찾기까지 시민들의 격려와 공직자들이 흘린 땀방울이 있었다며 감사의 뜻 기획특집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1-22 07:16 염태영 "수원형 청년정책으로 저성장 위기 타개" 염태영 경기도 수원시장은 21일 수원미래기획단 출범으로 저성장 위기를 타개시켜 나가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문화재단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염 시장은 “새해 벽두에 불안한 미래를 이야기 하는 것이 송구스럽지만 저성장 시대는 현실이다”며 “우리 시가 누구보다 먼저 대안 마련에 나서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염시장은 또 “수원미래기획단은 시 행정과 의회, 전문가와 시민단체, 미래가구로 구성된다”며 “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세계 경제동향과 국내 상황을 분석해 지속가능한 수원의 로드맵을 내놓을 것”이라 피플 | 수원/ 박선식기자 | 2016-01-22 07:03 "작년 구정성과 올해 지역발전 방향 모색" 경기 안양시가 지난 18일과 19일 구정보고회를 열어 지난해 성과와 양 구의 올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필운 안양시장은 정체기에 빠져있는 안양시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면서 2016년도를 ‘제2의 안양 부흥’의 원년으로 삼아 특성화된 권역별 발전계획 수립 첨단 창조산업 육성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 조성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안양천 명소화 사업 추진 등 5대 핵심 전략 사업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제2의 안양부흥은 안양은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가용토지의 제한, 세수감소 등으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1-21 07:56 경북도 과수전용 농기계 확대 지원 경북도는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을 해소하고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원하는 내년도 과수 생력화장비를 올해대비 48% 증가된 843대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수 생력화장비는 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승용형방제기(SS기), 보행형방제기 및 동력분무기 3종을 비롯해 여성 농업인의 이용도가 높고 환경친화적 초생재배 확산에 필수적인 승용제초기, 열매솎기와 수확작업 등의 능률을 높이고 특히 작업 시 추락 등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농용고소작업차 등 총 5종을 공급한다. 또한 그동안 농기계 보조 사업은 공급 농림·수산 | 대구/ 신미정기자 | 2015-12-27 16: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