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정질문·안건심사 등 의사일정 수행 경기 고양시의회(의장 선재길)가 지난 22일 제18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일정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제7대의회 개원 후 처음 개회하는 이번 임시회 동안 시정전반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시정질문, 안건심사 및 의결 등 의사일정을 수행한다. 상정 안건으로는 고양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운영 조례안, 고양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 제·개정 8건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및 구산동 강풍 피해자에 대한 시세 감면 동의안 1건 등 모두 9개 사안이며 안건 심의 후 의결할 예정이다. 22일 제1차 본 정치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4-08-24 08:34 서울 중구, 길 찾기 쉬운‘ 벽면형 도로명판 ’눈길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다산동에 벽면형 도로명판 370개를 오는 11월까지 시범 설치한다. 벽면형 도로명판은 이면도로나 골목길에서 보행자가 길을 찾기 편리하도록 건물의 기둥 또는 담장에 보행자 눈높이에 맞춰 약 1m ~ 1.8m 높이로 설치하는 것이다.주민들이 밀집한 다산동 성곽 주변과 장충중·고등학교 부근 이면도로, 교차로 등에 주로 부착할 계획이다. 이 명판은 두가지 종류로 양방향은 길이 60㎝, 폭 17㎝, 한방향은 길이 50㎝, 폭 17㎝ 규격에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었으며 한글과 영어로 도로명을 표기했다. 종 서울 | . | 2014-08-22 09:50 독투-강풍대비 서해대교 관리보완 시급 서해대교는 강풍에 비례하여 제한 속도가 너무 높아 보다 안전을 유도하는 시스템 구축이 요구되고 있다.수도권과 충청 및 호남지역을 연결하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지역간의 최단거리 연결 및 이에 따른 시간절약 등으로 교통수요자와 공급자에게 최고로 기여하며, 우리나라 건설력을 십분발휘한 장소가 서해대교다. 서해대교는 아산만을 가로질러 놓여 있어서 바다 바람에 취약한 면이 있다. 가끔 바람이 몰아치는 일기불순한 경우에 그 곳을 차량운행시에는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는다. 여름 장마가 계속되던 지난 7. 25부터 26 양일간은 전국적으로 강풍이 기고 | 김지상 충남 서산경찰서 교통조사계장 경감 | 2014-08-19 01:21 세월호 추모기록물 수집 ... 연내 전시 추진 서울시가 세월호 사고 후 서울광장 분향소와 청계광장 등에서 수집한 추모 기록물들을 1차로 정리해 서고에 입고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한국기록전문가협회의 재능기부를 받아 수집한 기록물들을 모두 89개 상자에 정리했다. 기록사들은 서울광장 분향소의 '소망과 추모의 벽'에 걸린 희망종이 4890장을 일자별로 정리했으며, '애도와 성찰의 벽'에 게시된 종이배들 중 전시할 수 있는 것들도 모았다. 세월호 100일 추모제에 쓰였던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걸개그림도 회수해 서울도서관 지하 4층 작업장에서 임시로 말리고 있다. 서울광장 분 종합 | 종합 | 2014-08-06 01:36 윤종오 태안교육장 "태풍 대비 시설관리 철저 장부" 윤종오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은 4일 주간 간부회의에서 태풍의 북상에 따른 관내 학교의 시설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교육청은 강풍과 풍랑,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체험학습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강조했다.특히 여름철 학생들이 바닷가 활동량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안전에 관한 지도와 응급처치 요령을 수시로 교육하고 되도록 태풍이 올 때에는 바닷가 휴가를 지양토록 했다.더불어 신관용 시설지원팀장은 “우수에 의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미리 점검하고 옥외 구조물, 교육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08-04 11:25 야영장서 소나무 넘어져 1명 사망. 2명 부상 3일 오전 8시 48분께 경북 영덕군 지품면 한 야영장에서 강풍에 쓰러진 소나무가 텐트 위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A군(5)이 숨지고 A군의 누나(10)와 30대 남성이 다쳤다.사고 당시 텐트 안에는 7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부러진 소나무 가지의 둘레가 70㎝ 정도 된다"며 "여러 가족이 함께 야영을 왔다가 강풍에 사고를 당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영덕/ 김원주기자〈kwj@jeonmae.co.kr〉 | 2014-08-04 11:00 재난취약지역.도로 시설물 점검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28일 강풍으로 인한 카리스호텔 가림 막 붕괴사고와 관련해 피해상황 및 대책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계양구의회에 따르면 현재 증축중인 카리스호텔은 태풍 마트모의 간접영향으로 인해 지난 26일 새벽 1시 30분께 공사현장 외벽 철골 구조물이 파손돼 인근주민 400여 명이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 이에 계양구의회에는 보고회에서 카리스호텔 가림막 파손 의한 피해상황보고와 정밀안전진단 요구 등 대책마련과 더불어, 추가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30 08:09 주말 인천에서 해양사고 잇따라 발생 1명 사망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지난 주말 2건의 해양 안전사고가 발생해 총 7명을 구조했지만, 이중 실종됐던 1명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3시 40께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장경리 해수욕장 앞 농어바위 인근 해상에서 외국인 A씨(34, 남, 이탈리아 국적) 등 일가족 3명이 딩기요트(2m x 1.5m)를 타고 레저 활동 중 갑작스런 강풍과 높은 파도로 요트가 전복되어 표류중이라며 구조를 요청, 경비함정 및 항공기를 급파, 표류중인 3명을 구조하고 딩기요트도 육지로 무사히 예인했다는 것.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7-27 11:47 인천시, 풍수해 대비 노후.불량옥외광고물 안전관리 강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해는 기후 온난화 등 기상변화로 25개 정도의 태풍이 발생하고, 그 중 3~4개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하고 강수량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옥외광고물에 의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 사전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군^구를 통해 인구밀집지역,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량이 빈번한 지역 중심가, 터미널^역^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소재 지역의 옥외광고물을 대상으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7-15 08:06 경기도,우박․강풍 피해농가에 재해복구비 지원 자연재해 빈도 높아 농가 경영안정 위해 보험가입 필수 경기도가 지난 6월 발생한 우박과 용오름 피해를 입은 이천, 안성, 고양 등 5개 시·군 203개 농가에 재해복구비 15억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도내 이천, 안성, 용인, 화성 등 4개 시·군 195개 농가는 우박으로 263ha 면적의 과수, 채소, 벼 농사 피해를 입었으며, 고양시 8개 농가는 용오름으로 2.7ha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피해를 입었다. 우박피해 농가에는 재해복구비로 3억 원, 강풍피해 농가에는 12억 원 등이 직접 지원되며 간접지원으로 특별융자금 34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7-14 09:38 진주시, 제8호 태풍‘너구리’북상에 따른 재해사전대비 태세 돌입 경남 진주시는 제8호 태풍 너구리의 북상에 따라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에 따라 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진주시는 8일 오전10시 진주시 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북상에 따른 재해예방을 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담당관 주재하에 진주기상대 유종근 기상대장의 태풍상황에 따른 기상전망 및 상황을 듣고 13개 협업기능별 담당부서(재해관련부서)와 재해예방을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해 사전준비단계에 돌입했다.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급경사지와 재해위험지 및 인명피해 우려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7-08 03:43 중랑구, 사회복무요원 재난안전 체험 교육 실시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24일 구청 소속 사회복무요원 83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서울시 민방위 교육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풍수해, 지진 등 다양한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약 3시간여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요령 등을 배우고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이뤄진 응급처치 실습, 화재 시 상황 대처요령, 불끄기 체험 등을 배우는 화재예방 교육, 지진 대피요령, 강풍 폭우 서울 | . | 2014-06-20 01:09 재해예방 위험목 사전제거 작업 추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해예방 위험목 사전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사유지 재해 위험목의 경우 임의 벌채사항으로 행정기관의 허가 없이 자체적으로 벌채를 해도 되지만 장비 임차 등 경비가 많이 소요돼 시민이 자력으로 피해 우려목을 제거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에 구에서는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제거하지 못해 집중 호우나 태풍, 강풍 시 재산과 인명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주택가 및 도로 주변의 위험한 나무를 이달 말까지 제거하기로 한 것이다. 구 관계자는 “산림과 인접한 주택이나 도로는 태풍이나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6-11 07:42 “선택의 날, 후회없는 한표를” 與野 후보들 민심에 호소 ■정몽준-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鄭 “市, 늦어도 작년부터 농약급식 인지…朴 주장은 궤변” 朴 “감사원 통보 전혀 없어…사실왜곡·불안야기 이해안돼” 농약급식 논란·부동산 개발공약 등 ‘최후의 장외공방’ 6·4 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새누리당 정몽준,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농약급식’ 논란과 부동산 개발 공약 등을 놓고 최후의 장외공방을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서울시 친환경 무상급식에서 농약이 검출됐다는 의혹과 관련, “감사원 보고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종합 | 전국매일신문 | 2014-06-04 10:33 옹진군,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검 인천시 옹진군은 최근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관내 노래연습장과 PC방 등 31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특별안전점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전국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등 연이어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발생시 피해를 최소하기 위한 실시한다는 것. 이에 따라 군은 ▲불법 개조 및 소화기 비치, 비상조명, 비상구, 피난통로 등 관련법에 따른 안전관리기준 충족여부 ▲전기안전 점검 이행 여부 ▲강풍^태풍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6-02 09:07 강릉단오제 '안전사고 제로화' 총력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천년 축제 강릉단오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 강릉단오제위원회는 3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열리는 ‘2014 강릉단오제’ 기간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24시간 긴밀한 상황체제 유지와 현장 책임자 전진배치 등 신속한 대처로 시민^관람객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 이후 전국적으로 각종 사고가 잇따르고 있고 지난 2012년 강릉단오제 기간 섭다리 붕괴, 상가화재 등의 사고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장마철 우기와 겹쳐 집중호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이 예상돼 자연재 강원 | 강릉/ 이종빈기자 | 2014-05-30 12:47 장마철 수해 취약지역 저류시설 강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서울대에 조성된 6만 5000t 규모의 빗물 저장공간이 올해 처음 활용된다. 서울시는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풍수해 대책을 전담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족하고 사당역, 강남역, 도림천, 한강로, 광화문 등 5개 특별관리지역의 저류 능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풍수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안전대책에 따르면 2011년 하천 범람으로 피해를 본 도림천 일대는 올해부터 서울대 저류 공간의 도움을 받게 된다. 서울대 안에 있는 버들골(2만t), 공대폭포(5000t) 저류 공간은 6월까지 종합 | 임형찬기자 | 2014-05-16 07:22 용산구,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자 서정익 기자 = 용산구가 급증하는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과 같은 풍수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보험료의 55~86%를 정부와 구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특히 현행 정부의 재난안전지원금은 복구비의 약30~35%에 불과하나, 풍수해보험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서울 | . | 2014-05-12 09:52 잦은 지진에 내진용 철강재 수요 급증 현대제철, 내진용 고성능 H형강 ‘SHN’ 판매 확대 최근 충남 태안에서 진도 5.1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들어 한반도에 크고 작은 지진이 계속 관측되면서 지진 피해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내진 설계에 필수적인 건축구조용 압연 H형강(SHN)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SHN 수요는 개발 직후인 2006년 400t 수준에 불과했지만 2009년 1만4000t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15만7000t까지 급성장했으며 올해에는 23만t까지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최근 우리나라 지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4-03 09:43 기고-'10월의 블라디보스토크' 대형 유화그림 소개 2014년 3월 10일 동해해양경찰서 현관 로비에 대형 유화작품이 설치되었습니다. 길이 16미터, 높이 1.2미터에 이르는 이 대형 유화작품의 이름은「10월의 블라디보스토크」로 러시아의 유명화가 “카모프스키 블라드렌”씨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입니다. 총 14개의 캔버스에 나뉘어 그려진 이 작품에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와 시내 등 햇살 가득한 오후의 도시 전경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이 대형작품이 설치되자 이 그림이 어떻게 러시아에서 대한민국 해양경찰로 오게 되었는지 많은 직원과 시 기고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장 정덕시 | 2014-04-01 01: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