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종암동은 최근 취약계층 1인가구를 위한 ‘희망이음 꾸러미’를 나눴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경제적으로 취약한 복지사각지대 1인가구에 정서적으로 더불어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종암동을 만들기 위해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이 앞장섰다.종암동주민센터와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1인가구 50세대에 종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식품 및 생필품 11종(김치, 컵라면, 즉석밥, 레토르트 식품, 장조림, 김, 수건, 비누, 무릎담요, 마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11-20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