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공공기관 채용비리 대전시민제보센터 개설 자유한국당이 서울교통공사의 고용세습으로 촉발된 채용비리에 대해 국민의 세금으로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는 국가기관의 일자리 탈취 작태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당내에 ‘국가기관 채용비리 국민제보센터를 개설했다.대전시당은 지난 22일 대전시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대전도시공사의 노조원 자녀와 형제, 자매의 채용비리 의혹 등 대전시 산하기관의 채용과 관련한 시민들의 제보를 받을 예정이다.이어 문재인정권이 겉으로는 청년들의 안정된 삶을 위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대거 전환한다고 밝혔지만, 실상은 자신들의 지지세력인 특정 노조원의 자녀 등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29 13:39 이은권 의원, 대전동물원 방문…“퓨마탈출사건 관련 안전관리 최선을” 이은권 의원이 지난 18일 발생한 대전동물원 퓨마 탈출 사건과 관련 대전동물원을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 대전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대전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청소를 마친 뒤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아 퓨마가 탈출하는 일이 발생했다. 사건발생 후 대전동물원 관람객과 보문산 일대 등산객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고, 인근 주민과 대전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했다. 이은권 의원은 20일 대전도시공사 사장, 동물원 원장 등 관계 임원진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동물원의 안전관리 부주위로 대전 시민의 안전이 위협 받았을 뿐만 아니라 죄 없는 동물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9-20 16:09 대전도시공사, 갑천3B 트리풀시티 아파트 분양 대전도시공사, 갑천3B 트리풀시티 아파트 분양 조선후기의 실학자 이중환이 저서 택리지(擇里志)에서 대를 이어 영원히 살만한 지역이라고 극찬한 갑천구역에 공급되는 첫 번째 공동주택이다. 대전도시공사는 25일 도안동 사업현장에서 견본주택 개관식을 갖고 입주자 본격적인 분양절차를 시작한다. 분양하는 갑천3블록 트리풀시티는 갑천친수구역 4개 아파트단지 중 첫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84㎡형 1,329세대, 97㎡형 433세대로 구성된 총 1,762세대 23개동의 대단지다. 각평형별로 A,B,C타입을 구분해서 모두 6개 타입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주택규모인 84㎡형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4 16:28 대전도시공사‧한국에너지재단,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공동추진 대전도시공사‧한국에너지재단, 저소득층 에너지복지 공동추진 대전도시공사와 한국에너지재단이 유영균사장과 김광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단열시공, 고효율 보일러교체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8억 원의 국비를 유치하여 법동 한마음아파트, 둔산동 보라아파트 등 2,200여 가구의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2 15:59 대전고용노동청, 대전 오월드 등 할인혜택 제공 협약키로 대전고용노동청, 대전 오월드 등 할인혜택 제공 협약키로 대전고용노동청과 대전도시공사는 대전오월드에서 놀이공원 이용권의 특별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노동시간 단축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가족과 함께 하는 삶, 일과 삶이 조화를 이루는 일·생활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 및 소속 근로자 뿐만 아니라, 동반가족에게도 다양한 특별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협약 당사자는 노동시간 단축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7월 중 소셜커머스를 통해 자유이용권을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10 15:35 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이행보증금 지연납부 ‘유효’ 결론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지연납부한 사업이행보증금이 유효하다는 법률자문 결과가 나왔다.대전도시공사는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케이피아이에이치가 기한 내에 이행보증금을 완납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 3개 법률사무소에 자문을 의뢰한 결과 사업협약을 해지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자문 변호사들은 “협약이행보증금 기한내 일부납부를 이유로 협약을 해지할 수 없으며 상당한 기간의 최고(催告)절차 이행 후 협약해지를 통보해야 하나 본 건의 경우 최고 이전에 보증금이 완납됐으므로 협약해지는 불가하다”는 요지의 답변서를 보내왔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06 14:58 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협약이행보증금 완납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가 기한인 지난달 31일 이내에 완납하지 못했던 협약이행보증금을 완납했다. 케이피아이에치는 3일 미납금액 16억 2천만 원을 대전도시공사 구좌에 입금하여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협약이행보증금 59억 4천만원(토지대금의 10%)은 완납됐다고 밝혔다. 대전도시공사는 납부기한을 도과해서 납부한 보증금이 법적으로 유효한지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법률자문을 통해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기로 하고, 현재 복수의 법무법인 및 변호사와 관련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최대한 빨리 결론을 내려 사업과 관련한 혼선을 줄인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03 14:15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여부 오늘 판가름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유성구 구암동 일대에 추진하는 유성복합터미널 건립 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가 21일 결정된다.대전도시공사가 협약 체결 마지막 날인 이날 협상 대상자인 케이피아이에이치와 협약을 맺으면 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지만, 반대라면 이 사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된다.2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공사와 케이피아이에이치는 지난 3월 13일부터 유성복합터미널의 책임 준공과 재무적 투자확약 등을 놓고 모두 8차례의 공식 회의를 하는 등 협상을 이어왔다.협약 체결의 관건은 업체 측이 사업계획서에 명시한 재무적 투자자(리딩투 종합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5-20 14:04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시민들과 가까이 ‘버스투어’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시민들과 가까이 ‘버스투어’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가 13일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버스나 지하철 이용을 장려하고, 대중교통공약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내세운 약속만큼 “대중교통 이용의 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삶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고 밝혔다. 613번 버스는 비래동 기점지를 출발해 대전역, 오류동, 도마동을 거쳐 갈마동까지 운행되는 버스로 대전 구도심을 관통하고 있다. 김 후보는 비래동 기점지에서 버스 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버스 기사들의 애환과 고충에 대해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버스중심 대중교통 체계가 중요한 이유와 대중교통 1만원 공약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5-13 11:36 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 체결 기한 연장 대전도시공사와 ㈜케이피아이에이치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의 본계약 체결 협상기한을 10일간 연장했다.양측은 지난 3월 13일 부터 60일간의 일정으로 6차례의 정례회의화 수차례의 비정례회의를 통해 협상을 진행해 왔다. 협상마감을 하루 앞둔 10일까지 본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케이피아이에이치측은 “한국기업평가에서 작성한 평가보고서가 9일에 완료됨에 따라 재무적 투자자의 심의기간을 고려하여 협약체결 기한연장(10일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또 “재무적 투자확약서 및 책임준공 문서를 연장기한 내에 제출하지 못할 경우 협상대상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5-10 13:49 대전도시공사, 육치환 환경사원 대통령표창 대전도시공사, 육치환 환경사원 대통령표창 대전도시공사 육치환 주임이 26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육 주임은 지난 1988년 3월 대전도시공사 전신인 대전종합개발에 입사해 만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환경사원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자신보다 더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휴일을 반납하고 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동료들의 모범이 되어왔다. 또한 청소차량 운행 중 도로를 어렵게 건너가는 장애학생들을 우연히 목격한 이후부터, 본인의 특기를 살려 대덕구 오정동의 복지시설인 엘림특수교육원 장애학생들을 위한 차량운행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왔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4-26 16:26 김동섭 대전시의원, 유성구 주요 추진사항 추궁 김동섭 대전시의원, 유성구 주요 추진사항 추궁 김동섭 대전시의원은 27일 제237회 임시회 본회의실에서 대전 유성구 주요 추진사항에 대해 추궁했다. 김 의원은 유성관광특구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국고지원, 관광진흥개발기금 융자 가산지원, 관광특구 내 상가의 사후 면세점 지정 등의 혜택이 주어졌지만, 2000년대 들어 24시간 영업이 가능했던 관광특구의 장점이 전국적으로 풀리면서 경쟁력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온천을 소유한 각 지자체들이 대규모 워터파크를 조성해 관광수익을 올릴 때, 외지의 관광객 을 유치하기는 커녕 대전시민들이 외지로 물놀이를 가야할 지경이니 안타깝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27 16:32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비올라 등 봄꽃 식재행사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비올라 등 봄꽃 식재행사 대전도시공사 임직원 150여명이 25일 중구 대흥동과 선화동 등 원도심 일원에서 새봄을 맞아 봄꽃 식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공사 직원들은 대형화분에 2천여본의 펜지와 비올라 등 봄꽃을 옮겨 심으며 원도심에 봄소식을 전했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25 11:36 대전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사업협약 체결 기한 연장 대전도시공사와 ㈜하주실업이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본계약 체결 협상기한을 10일간 연장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6차례의 정례회의와 수차례의 비정례회의를 통해 협상을 진행해왔다. 협상최종일인 26일까지 핵심 입점업체인 롯데쇼핑의 확약서는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주실업측에서 “롯데쇼핑의 임차확약을 위해 노력 중 지난 13일 롯데그룹 최고 의사결정권자의 부재라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는 중대한 연기사유에 해당되므로 협상기한을 연장해 줄 것”을 공문으로 요청했다. 대전도시공사는 ㈜하주실업의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26 16:10 대전도시공사, 창사 25주년 맞아 “신뢰와 존 중의 새로운 노사문화 창조하자” 대전도시공사, 창사 25주년 맞아 “신뢰와 존 중의 새로운 노사문화 창조하자” 대전도시공사 창사 25주년을 맞아 노사가 오랜 갈등에서 벗어나 상생을 통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유영균 사장과 이용혁 사무직노조위원장, 이종희 공무직노조위원장은 대전도시공사 창립 25주년을 앞둔 19일 신노사문화 정착 결의문에 서명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결의문을 통해 노사는 “창사 25주년을 맞아 노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화합과 신뢰의 新노사문화를 창조하고 신뢰와 존중의 바탕에서 공사 제2의 도약을 이루기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지난 1993년 2월 20일 설립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2-19 16:10 송대윤 대전시의원, 이재관 시장권한대행 “대전시 현안사업들 하루빨리 추진” 촉구 송대윤 대전시의원은 24일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 현안사업들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송 의원은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 관련해 “사업추진 방식을 공모방식이 아닌 우선제안방식으로 추진해 특혜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시민과의 소통이 전무한 상태에서 강경일변도의 방침을 고수하여 갈등을 키웠다”면서 “민관협의기구에서 객관적인 사업절차와 공론화 등 민관협치의 전형을 만들어 주실 것”을 촉구했다. 이어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조성사업에 대해 “조성비와 보상비 등을 합쳐 5,384억 원이라는 대규모 사업비가 예상되어 사업시행자인 대전도시공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24 15:58 대전참여연대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 선정 과정 의혹 밝혀야” 대전참여연대가 17일 유성복합터미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하주실업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해당 업체가 추가 용적율에 사업부지 원가이하 공급이라는 특혜까지 받았다며 투명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 하주실업 배후가 사업성 악화를 핑계로 사업을 포기했던 롯데라는 것, 2014년 롯데와 소송을 벌였던 업체가 지산디앤씨였는데 지산디앤씨 대표의 아들이 바로 하주실업 대표라는 것 등 의혹이다. 의혹들이 사실이라면 지난 4년간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기업의 농간에 놀아난 꼴이 된다고 지적했다. 무엇보다 대전 시민의 고통이 가장 큰 문제다. 대전 시민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7 16:23 대전시의회, 올해 제235회 임시회 열려… 조례안 등 49건 안건 처리 대전시의회가 15일 올해 제235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의원 발의 조례안 9건 포함해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건의안 2건, 의견청취 1건, 보고 27건 등 모두 4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시시와 대전교육청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박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외면 받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 제도 개선방안 마련 촉구를 건의했다. 정기현 의원은 대표 발의한 저소득층 학생 인터넷 사용료 감면 대폭 확대 등의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5분 자유발언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1-15 14:48 허태정 유성구청장 “유성복합터미널,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허태정 유성구청장 “유성복합터미널,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오는 27일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허 청장은 “지난 6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무산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실망과 상심이 매우 컸고, 그동안 대전 시민들은 수십 년간 낡고 협소한 시설에서 큰 불편을 겪어 왔다”며 “더 이상 사업추진을 늦추면 안 된다”고 입장을 20일 밝혔다. “최근 공모에 참여한 3개 업체의 사업 추진 실행력에 대해 시민들의 의구심 또한 큰 게 사실”이라며 “우선협상대상자 심사 시 적격성 여부를 엄밀히 따져 사업의 안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2-20 16:37 대전 유성복합터미널내 대형마트 입점 여부 ‘주목’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에 대형마트 입점 심사 여부가 주목을 받고있다. 시는 지난 8일 대규모 점포관리계획 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대형마트 신규 출점 허용을 시사했다. 대전세종연구원이 공익사업을 목적으로 한 대형마트 신규 출점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 시가 이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시와 연구원 측은 공익사업 항목으로 터미널 조성사업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대전도시공사가 민간 업체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참가신청서를 받는 마지막 날이었다. 사업 참여자는 통상적으로 수익사업을 끼워 넣는데 업체 선택에 따라 지역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2-11 14: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