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만취해 주택 침입·흉기난동···교통사고까지 만취해 주택 침입·흉기난동···교통사고까지 술에 취해 남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하고 차를 몰고 도주하다 사고를 낸 50대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제주지법 형사2부(진재경 부장판사)은 13일 오전 준특수강도와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3월 5일 오전 2시 50분께 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하며 그대로 차를 몰고 달아났으며 해수욕장 인근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경찰이 테이저건을 꺼내자 난동을 멈추고 체포됐다.당시 A씨 혈중알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13 14:39 제주 진드기 물린 환자 사망…"길고양이 접촉했지만 감염경로는 불분명" 제주 진드기 물린 환자 사망…"길고양이 접촉했지만 감염경로는 불분명" 제주에서 길고양이를 접촉했던 것으로 역학조사에서 나온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 환자가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SFTS 사망 사례는 올해 들어 제주도에서 처음이다.1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49세 여성 A씨가 SFTS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12일 숨졌다.A씨는 지난 6일 양성 판정을 받기에 앞서 진행된 제주도 역학 조사에서 "특별한 외부 활동은 없었지만 양성 판정을 받기 나흘 전 길고양이와 접촉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도는 길고양이 접촉이 직접적인 감염 경로인지에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13 10:55 [날씨] 제주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체감온도 35도 이상 [날씨] 제주 올해 첫 폭염경보 발효…체감온도 35도 이상 '초복'인 11일 제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변경했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지난해에 7월 6일 제주도 북부에 첫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과 비교하면 5일 늦다.또 제주도 서부와 북부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오전 10시 현재 지점별 일 최고기온은 제주(북부) 32.2도, 제주공항 31.3도, 월정 30.9도 등을 기록하고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11 11:00 제주도의회 새 민주당 원내대표에 현길호 의원 제주도의회 새 민주당 원내대표에 현길호 의원 제12대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2기 원내대표단이 지도부 구성을 마치고 출범했다.민주당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 27명은 현길호 의원을 원내대표로 하는 원내교섭 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민주당 소속 도의회 원내대표단은 총 7명으로 구성됐다.현길호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수석부대표 임정은 의원, 부대표 강봉직·김승준 의원이다.대변인에 김기환·박두화 의원, 정책위의장 양홍식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현 원내대표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제주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방정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04 17:19 제주서 레지오넬라균 감염환자 18명 발생…호텔・사우나 등 6곳서 검출 제주서 레지오넬라균 감염환자 18명 발생…호텔・사우나 등 6곳서 검출 올해 들어 제주에서 레지오넬라균 감염 환자 18명이 발생했다.상반기 전국에서 발생한 환자는 207명이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도내 다중이용시설 등을 이용한 후 레지오넬라증에 걸린 환자는 올 상반기 18명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41명(전국 415명), 2021년 40명(전국 383명)이다.도는 호텔, 사우나, 온천 등 6곳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청소, 소독한 후 재검사를 실시해 기준 균 수 미만으로 개선하도록 조치했다.현근탁 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레지오넬라증 감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주기적 청소와 소독 등 관리가 필요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04 10:47 '안개 낀'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36편 결항·58편 지연 '안개 낀'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차질…36편 결항·58편 지연 제주국제공항에 3일 바다에서 유입된 안개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제주공항을 오가는 국내선 항공편 36편(출발 17, 도착 19)이 결항했거나 사전 결항했다.또 국내선 56편(출발 22, 도착 34)과 국제선 2편(출발 1, 도착 1) 등 모두 58편이 지연 운항했다.또 구름 높이도 낮아 항공기 이착륙에 어려움을 겪으며 제주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항공기 7편이 회항했다.제주공항에는 오후 3시까지 구름 고도(운고) 특보가 내려져 있다.제주도 중산간 이상 산지와 해안지역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7-03 13:35 오영훈 "제주 2공항, 道의견 심화과정 필요"...수렴기간 연장될듯 오영훈 "제주 2공항, 道의견 심화과정 필요"...수렴기간 연장될듯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안)과 관련, 제주도 의견수렴 기간이 연장될 전망이다.오영훈 제주지사는 27일 민선 8기 제주도청 출범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수렴된 의견을 제주도의 의견으로 심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면서 "조금 더 시간을 갖고 (제주도의 의견수렴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도는 애초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도민 의견을 전달할 계획이었으나 제주도 자체 의견을 마련해 내달 중 전달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도는 지난 3월 9일부터 제2공항 건설 추진에 따른 기본계획(안)에 대한 도민 의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27 10:59 [날씨] 제주 밤부터 또 장맛비…"내일 출근길 폭우 주의" [날씨] 제주 밤부터 또 장맛비…"내일 출근길 폭우 주의" 제주에 또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다.26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28일까지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특히 이날 밤부터 27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 많은 곳은 시간당 6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현재 제주도 산지(26일 밤)와 중산간·남부·동부(27일 새벽)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다.2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50㎜며, 많은 곳은 200㎜ 이상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또한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산지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26 17:26 제주 애월읍 유치원서 불···등원 시간 전 발생해 인명피해 없어 제주 애월읍 유치원서 불···등원 시간 전 발생해 인명피해 없어 제주지역 한 유치원에서 22일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제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한 유치원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1층 215㎡와 교육용 기자재, 사무용품을 태우고 지하 1층∼지상 2층 482㎡에 그을음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인 오전 8시 58분께 꺼졌다.소방 당국은 약 1억 156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으며 화재 당시 유치원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당국에 따르면 유치원 교사가 출근 중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당시 화재경보도 울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22 16:56 제주 서귀포서 파쇄기에 팔 끼어 중상 제주 서귀포서 파쇄기에 팔 끼어 중상 제주 서귀포시 대포동 한 밭에서 작업하던 50대 A씨가 파쇄기에 팔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은 작업 중 A씨 장갑이 파쇄기에 말려들어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10 15:21 몽골 만달시 부시장 성폭행 혐의 구속 몽골 만달시 부시장 성폭행 혐의 구속 제주동부경찰서는 몽골 만달시 부시장 A씨가 준깅간 혐의로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앞서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께 제주시에 있는 한 호텔에서 공연단 관계자인 몽골인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경찰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일부 인정했지만, 구속영장 실장심사에서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법원은 도주 우려 등을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06 16:18 오피스텔 '보증금 미반환' 건물주 입건 오피스텔 '보증금 미반환' 건물주 입건 제주경찰청은 사기 혐의로 오피스텔 건물주 A씨 등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위험성에 대해 제대로 알리지 않고 전세·연세(1년치 임대료 선지급) 계약을 체결,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지난해 피해자 고소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이 현재까지 파악한 피해자는 80여명이며, 피해액은 30억원 상당이다.경찰 관계자는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수도 있는 상황임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계약해 손해 발생의 위험이 생기는 것 자체로도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다"고 설명했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6-01 16:19 '사직서 제출하는 MZ세대'···제주도 퇴직공무원 75% 차지한 젊은 층 '사직서 제출하는 MZ세대'···제주도 퇴직공무원 75% 차지한 젊은 층 일자리가 많지 않은 제주도에서 선호도가 높은 공무원을 그만두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안정성을 찾아 공무원이 됐지만 8·9급 급여로는 아이 교육비 등을 감당하기 쉽지 않은 점이 젊은 세대 공무원들의 큰 퇴직 사유로 분석된다.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응대의 어려움 등도 퇴직하는 젊은 세대 공무원들이 늘어나는 이유로 꼽히기도 한다.30일 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 4월)간 전체 제주도 공무원 의원면직자 63명(제주시·서귀포시 제외) 중 5년 미만 근무자 47명(74.6%)이 의원면직 신청해 일을 그만뒀다.의원면직자 1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30 11:56 제주도, 도두항 확장 추진…"지역특성 맞춘 국가어항 개발" 제주도, 도두항 확장 추진…"지역특성 맞춘 국가어항 개발" 제주도는 해양수산부의 전국 국가어항 통합개발계획에 따라 도두항 확장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도두항은 어선, 낚시어선, 유람선, 요트 등 다양한 선박이 이용하면서 항내가 혼잡하고 협소해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이에 도는 인근 어촌정주어항인 이호일항을 국가어항구역으로 편입해 서방파제 200m, 동방파제 110m, 호안 157m, 어선·유람선 부두 220m를 확충하기로 했다.공사는 내년 7월까지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같은 해 하반기 착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정재철 도 해양수산국장은 "국가어항인 도두항을 지역 특색에 맞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9 09:52 제주서 '신호위반' 덤프트럭, 대만 관광객 전세버스 충돌 제주서 '신호위반' 덤프트럭, 대만 관광객 전세버스 충돌 제주에서 신호를 위반한 덤프트럭이 전세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해당 버스에는 대만 국적 관광객 34명과 대만과 한국 국적 가이드 각 1명, 버스 운전기사 등 모두 36명이 탑승해 있었다.25일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제주시 조천읍 선화교차로에서 전세버스와 덤프트럭이 충돌했으며 대만 관광객 34명과 대만과 한국 국적 가이드 각 1명, 버스 운전기사와 덤프트럭 운전사 등 모두 37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사고 당시 운전자 2명 모두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5 13:44 ‘왼쪽으로도 탑승’ 양문형 저상버스 내년 제주서 첫선 ‘왼쪽으로도 탑승’ 양문형 저상버스 내년 제주서 첫선 제주에 왼쪽으로 타고 내리는 버스 중앙차로 생긴다.이에 따라 2027년 1월까지 단계적으로 왼쪽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시내버스 682대 중 489대를 양문형 저상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버스 중앙차로 정류장을 왼쪽에 두게 되면 현재 양방향 2개로 분리된 정류장을 버스 진행 방향 왼쪽 한 곳으로 통합 운용할 수 있다. 인도 변 정류장이나 간선급행버스체계로 개선되지 않은 곳에서는 기존대로 버스 오른쪽 출입구로 내리게 된다. 도는 기존 분리식의 정류장보다 간선급행체계의 정류장 체계가 환승 승객의 승차·하차에 편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4 15:49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 구속 어머니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들 구속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7시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6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어머니가 쓰러져있다"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B씨 머리의 상처 등 타살 정황이 확인되자 당일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말다툼하다가 어머니를 밀쳤고, 다툰 뒤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어머니가 쓰러져있어서 신고했다"며 폭행은 인정하지만, 사망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2 16:21 제주도, 추경안 심사 보류에 "도의회와 소통 부족 탓" 제주도, 추경안 심사 보류에 "도의회와 소통 부족 탓" 제주도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주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사 보류된 것과 관련 '소통 부족'으로 평가하고 도의회와의 협의를 강화할 방침이다.허문정 도 기획조정실장은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 결정을 최대한 존중하지만 도의회나 제주도나 모두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제주도 입장을 설명 해나가면서 도의회와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예산편성은 집행부(제주도) 고유 권한이나 지역 현안에 대한 공감을 얻기 위해 도의회, 읍면동 등과 보다 긴밀한 소통이 필요했다는 도의회의 지적에 공감한다고 덧붙였다.다만,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22 11:06 제주도, 대규모 풍력발전 개발에 '지방공기업 참여' 의무화 제주도, 대규모 풍력발전 개발에 '지방공기업 참여' 의무화 제주 도내에서 향후 대규모 풍력발전 개발을 하려면 지방 공기업 참여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제주도는 공공이 주도하는 풍력 개발 계획 관련 조례·고시 개정을 추진하고 세부 실행계획도 마련할 방침이라고 11일 밝혔다.대규모 풍력 개발 사업은 시간당 육상 20㎿ 이상, 해상 50㎿ 이상의 발전시설을 말한다.조례 등이 개정되면 제주에서 풍력 개발에 나서려는 사업자들은 풍력자원 공공적 관리기관인 제주에너지공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제주에너지공사는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계획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제주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11 15:26 제주 구좌읍 해상서 "사람 떠있다" 신고…60대 추정 남성 사망 제주 구좌읍 해상서 "사람 떠있다" 신고…60대 추정 남성 사망 6일 제주시 구좌읍 해상서 사람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제주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7시 7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 방파제 인근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를 구조했다.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해경은 A씨의 신원과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waterwrap@jeonmae.co.kr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3-05-06 22: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