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에서 제일 먼저 군사규제 개혁의 첫 물꼬 튼다 군사장애물 개선 추진계획 협의 등 워크숍 경기도는 4월 15일 에서 ∼16일 양일간 포천시 베어스타운에서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및 이용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주관으로 군・지자체 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규제 개혁과제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도는 지난 3월 20일 청와대에서 대통령께서 직접 『규제개혁장관회의 및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규제개선이 국가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이 시점이 군사규제 개혁과제의 발굴과 해소를 위한 호기로 판단, 국방부가 주관하는 간담회를 국방부와 경기도가 공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4-15 10:12 김순남칼럼-성남본시가지 무상에너지 확보 대박 국민들은 중앙정부는 무론, 지방정부의 각종행정혜택을 차별 없이 골고루 받을 권리가 있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공정하게 수행할 책무가 있다.한데 경기도 성남지역은 지금껏 보편타당한 행정혜택이 분당신시가지에 비해 본시가지인 수정·중원지역은 소외를 받아 오던 게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성남본시가지는 남한산성 남쪽 산허리에 자리 잡는 바람에 네 곳의 구릉지에 주거밀집지역으로 형성돼 주거환경이 열악한데도 인구가 60여만명에 거주하고 있다.성남이 탄생한 것은 1964년 박정희 정부당시 경기 광주군 중부면에 성남출장소를 설치한 다 칼럼 | 경기도 취재본부장 | 2014-04-13 04:04 검정교과서 171개 가격조정 명령 교육부는 올해 새롭게 출간된 초등학교 3∼4학년, 고등학교 전 학년의 검정 교과서 30종 175개 도서 가운데 171개에 대해 가격조정명령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정명령으로 초등 3∼4학년 교과서 가격은 출판사의 희망가격 평균인 6891원에서 34.8%(2399원) 인하된 4493원, 고등학교는 희망가격 평균인 9991원에서 44.4%(4431원) 내린 5560원으로 각각 결정됐다. 인정 도서를 포함한 전체 고등학교 교과서의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20%가량 오른 것으로 교육부는 추정하고 있다. 교과서 가격은 교육부가 교 교육 | 김윤미기자 | 2014-03-28 07:05 한.호주 FTA 정식서명 추진 박근혜 대통령이 내달 8일 국내에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애벗 총리는 지난해 9월 총리 취임 이후 처음으로 8일부터 이틀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한다. 애벗 총리는 앞서 일본을 방문하고, 방한에 이어 중국을 찾아 보아오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과 애벗 총리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때에 이어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은 회담에서 그동안의 양국관계 발전 성과를 점검하고, 양국간 미래 협력 발전 방향을 포괄적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3-26 07:46 "대구광역시와 통합 … 주거.문화.교육.관광 등 위락도시로 발전시킬것" 김상순 전 경북 청도군수는 24일 오전 11시 사무실 개소식과 더불어 기자회견을 갖고 청도군을 대구광역시와 통합해 청도를 통째로 확바꿔 주거, 문화, 교육, 관광 등 위락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청도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청도군민과 함께 청도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청도를 통째로 확 바꾸고 획기적인 문화, 복지, 관광도시건설 ▲청도-대구광역시와 통합을 적극추진 ▲세계수준의 동물공원조성 등3대 정책비전을 제시하고 살기 좋은 부자 청도를 만드는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청도, 통째로 확 정치일반 | 청도/ 이인호기자 | 2014-03-25 06:57 독투-112는 시민 긴급 비상벨 112신고전화는 각종 범죄신고 등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구세주와 같은 긴급전화이다.경찰에서는 112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금년초부터 지방경찰청의 112종합상황실장을 총경급으로 격상 배치하였고, 규모가 큰 1급지 경찰서의 상황실장도 과장급인 경정으로 보하고 인력을 보강하는 등 시민들의 112신고 접수 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경범죄처벌법을 개정해 거짓(허위)신고자에 처벌을 기존 10만원이하의 벌금에서 6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하는 등 관련법령도 정비했다. 그러나 112에 장난이나 거짓신고를 해 경찰력을 낭비 기고 | 오민석 강원 철원경찰서 김화파출소 순경 | 2014-03-13 02:54 의원발의 조례제출 급증 "행정편의 발상" 지적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이 자치법규 제^개정시 기관장 결재, 조례규칙심의 등 행정절차상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피하고 의회의 원활한 의결과 의원입법실적 제고를 위해 조례 성격상 의원발의가 부적함에도 불구하고 의원발의로 조례안을 제출하는 사례가 증가, 행정 편의적 발상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11일 충남도의회 홈페이지에 등록된 의원발의 입법 조례 재^개정 상황을 보면, 지난 2012년 12월 충남도교육청 소관 법규인 ‘충청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원안가결 됐다. 또 충남도와 도교육청 소관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12 07:44 朴대통령 '증거조작' 첫 언급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던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은 이 사건이 이른바 ‘국가기관의 국기문란 사태’로 커지는 상황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처음으로 ‘유감 표명’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철저한 수사를 통한 국민적 의혹 해소, 수사결과에 따른 문책과 개선 등을 제시했다. 이번 사건을 놓고 국정원의 증거 은폐와 조작 정치일반 | 연합뉴스/ 박성민기자 | 2014-03-11 07:48 경찰 112상황실 격상…범죄신고 대응 빨라진다 지방경찰청과 전국 주요 140개 경찰서의 112상황실을 독립 과로 격상한다.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 직제표에서 지방청 112상황실장은 경정에서 총경으로, 140개 1급지 경찰서112상황실장은 경감에서 경정으로 계급이 한 단계 오른다.현재 112상황실은 지방청에서 생활안전부, 경찰서에서 생활안전과의 부속 기관이다. 112상황실이 경찰 생활안전 조직 산하 구조로는 범죄 신고 접수 후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없고, 형사와 수사 등 다른 기능과 협조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2-18 01:12 이창우 전 청와대 수석행정관, 6.4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 선언 - “동작구청장 선거는 18대 대선 대리전 이다” 서정익 기자 = 이창우 전 청와대 수석행정관이 “구민의 걱정을 더하는 구청장이 아니라, 구민의 걱정을 덜어주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오는 6.4 지방선거 동작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문재인 대통령 후보 기획팀장을 지낸 이 전 행정관은 “이번 동작구청장 선거는 문재인 박근혜의 자존심 싸움이며 야권지지층을 중심으로 동작구청장 선거가 18대 대선의 대리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전 행정관은 “동작구청장이 되면 가장 먼저 동작구의 인사를 혁신하겠다. 누구의 청탁도 받지 않고 다면평가, 구 서울 | . | 2014-02-12 10:32 데스크칼럼-포항시 선제적 제설작업 빛났다 경북 포항 지방에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81cm(죽장면 상옥리)의 폭설이 내렸다. 이에 따른 피해만도 무려 12억 9800만 원에 육박한다. 눈이 내리는 걸 막을 재간을 가진 자는 없다. 그러나 얼마나 그 피해를 줄일 수 있느냐는 사람의 손에 달렸다. 이번 포항 폭설의 예가 그렇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부터 재난대비 비상 1단계에 돌입한 포항시는 10일 오전 비상 2단계로 격상하는 등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9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자 전 직원 비상근무령을 발령하고 전 공무원을 제설작업에 투입했다. 포항시는 제설 칼럼 | 박희경/지방부장, 포항담당 | 2014-02-11 04:13 인천 남동구, AI 확산방지 방역활동 전개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는 전북 고창에서 최초로 발생된 AI가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근 경기도 화성시 양계농가에서도 확진 판정에 따라 지역 가금류 축산 농가에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지난달 30일 남동구 수인로 42번길(운연동 49-2) 등 11곳에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용 방역대를 긴급 설치하고 도로 2곳에 대해서는 1일 2회 생석회 도포와 축산농가 주변과 남동유수지에 방역소독약 살포 등 긴급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구는 주의단계로 운영하던 AI 상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2-04 05:13 독투-원자력, 미래 성장의 에너지원 돼길 2011년 3월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전을 덮치기 전 많은 사람들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CO2를 절감하기 위한 대책으로 원자력 에너지가 실현가능한 답임을 공감하고 있었다. 2010년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발표한 원자력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답자 중 90.8%(매우 필요 38.1%, 약간 필요 52.8%)가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했고 또 82.5%가 ‘원자력 발전이 저탄소 녹색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했다. 또한 UAE원전 수주 성공당시 국민들은 국내의 우 기고 | 서충석 | 2014-01-21 02:32 보령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총력 충남 보령시는 전북 고창에서 발생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긴급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시켜 방역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5개 반의 종합상황반을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가금류 사육농가 등을 대상으로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현재 가금을 입식해 사육하고 있는 36호 150만수에 대한 현장 방역실태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방역차량을 이용해 축사 외부 및 간선도로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람에 의한 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1-20 04:08 큐브엔터, 장현승·현아 루머 유포자 검찰 고발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비스트의 장현승, 포미닛의 현아를 둘러싼 악성 루머를 유포한 사람을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17일 큐브에 따르면 법률대리인이 지난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장현승, 현아와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려 명예를 훼손한 자를 찾아 처벌해달라”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장을 냈다. 고발장에는 “SNS와 같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매체의 성격상 악성 루머가 재생산 유포되는 상황”이라며 “장현승과 현아의 명예 훼손 피해가 확대되는 걸 막기 어려우니 신속하게 피고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19 11:52 경기도의회 공무국외여행 ‘봇물’ 경기도의회 여행계획서 심의 ‘엉터리’ 외유성 시비·위법성 논란… 취지 무색 경기도의원들이 자정 차원에서 제정한 조례를 위반한 채 단체로 공무국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유성 시비에 더해 위법성 논란까지 일며 조례의 취지 자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비회기인 1월 중 10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9개 상임위원회가 3박 4일∼5박 6일 일정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온다. 전체 도의원 130명 가운데 70% 91명이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이유로 연수에 나서는데 해당 지역은 중국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3 04:04 공무국외여행 '조례위반' 논란 경기도의원들이 자정 차원에서 제정한 조례를 위반한 채 단체로 공무국외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외유성 시비에 더해 위법성 논란까지 일며 조례의 취지 자체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12일 도의회에 따르면 비회기인 1월 중 10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9개 상임위원회가 3박 4일∼5박 6일 일정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온다. 전체 도의원 130명 가운데 70% 91명이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이유로 연수에 나서는데 해당 지역은 중국과 동남아시아다. 외국 지방의회와 교류차원에서 이뤄지는 친선의원연맹 국외연수도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01-13 01:14 [기고] 산학협력 10년, 이젠 틀을 바꾸자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핵심은 일자리를 많이 창출하는 데 있다. 특히 대학교육과 연구를 통해 나온 창조적 아이디어나 사업성이 탁월한 기술특허를 창업으로 연계시켜 보자는 전략이 매우 강조되고 있다. 창조경제의 성공 여부는 취업 및 창업에 막대한 정부지원금을 받는 대학들의 산학협력 기능이 얼마나 활성화 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맥락에서 기업과 대학의 접점인 대학의 산학협력단이 산학교육진흥법에 따라 출범한 지 10년이 된 지금, 제도 및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다. 우선 기업과 대학의 협력활동이 저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14-01-05 04: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