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금정서 스킨스쿠버하던 60대 男 실종 강원 속초 앞 바다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하던 60대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23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9시 58분경 속초시 영금정 앞 1.3해리에서 스쿠버다이빙 중이던 이모씨(60·남·인천)가 물에서 나오지 않아 수색중이라고 밝혔다.이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 20분경 타 일행 스쿠버 8명과 같이 인근 다이버업체 보트를 이용해 속초 동명항을 출항해 8시 30분경 속초 영금정 앞 1.3해리에서 입수했다.하지만 수중레저 활동 중 오전 9시 15분경 같이 입수한 다른 스쿠버 8명은 무사히 출수했지만 이씨가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2-23 16:51 ‘동해안 지킴이’ 속초해경 방제 11호정 퇴역 ‘동해안 지킴이’ 속초해경 방제 11호정 퇴역 동해안 바다 지킴이로 맹활약해온 강원 속초해경 방제11호정이 27년의 임무수행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진다. 17일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최근 동해안 영북지역 해양오염방제 및 예방활동을 수행해온 방제11호정에 대해 선체 노후 등의 이유로 지난해 말 운항이 정지돼 현재 매각절차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방제 11호정은 140톤급으로 지난 1993년 당시 약 18억에 건조돼 충청도 태안 앞바다를 거쳐 2011년 속초해경에 전환 배치됐으며, 지금까지 지구 한바퀴 정도의 거리를 운항하는 동안 약 180여명 해양경찰관의 손과 발이 되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2-17 17:02 속초해경, 잠수·구조인력 분산배치 해양사고에 적극대응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이재현)가 지난해부터 해양사고 초동조치 단축을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해오던 잠수·구조 인력 분산 배치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그동안 속초해경은 최북단 고성에서 강릉(주문진)까지 약 100km의 넓은 연안구역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력·장비 부족 등으로 속초서구조대에 수중 수색·구조 임무가 편중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특히 전복, 침몰 등의 선박사고로 인한 선내 고립자나 스쿠버 미출수 등의 경우 초기 대응이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골든타임 확보가 관건이었다. 이를 위해 속초해경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2-11 16:45 1월31일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실장급▲대테러센터장 김혁수◆한국관광공사◇전보 및 보직 변경▲제주지사장 차창호▲세종충북지사장 윤승환▲대구경북지사장 이광수▲사회적가치팀장 김태환▲시드니지사장 이인숙◆동해지방해양경찰청◇경정급▲청문감사담당관 강우형▲기획운영과 홍보계장 박종수▲경비안전과 경비계장 신대선▲경비안전과 해양안전계장 이양대▲종합상황실장 강병길▲항공단장 장영철▲수사정보과 수사계장 김용권▲해양오염방제과 방제계장 김종필▲동해항해상교통관제센터장 강승호▲포항항해상교통관제센터장 김광호▲기획운영과 기획운영계장 직무대리 권경태▲속초해양경찰서 기획운영과장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0-02-02 10:31 속초해경, 해양환경위반 사건 작년 19건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9건의 해양환경위반 사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7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적발 유형으로는 기름 등 오염물질 배출이 8건으로 가장 많고 오염물질 기록부 미비치 및 미기재 5건, 선박의 대기오염위반 4건, 연료유 공급 기록물 보관 위반 2건을 적발했다.전년대비 건수로 비교하면 10건이 늘어났다. 적발 대상은 선박 16척과 육상업체 3곳이다.속초해경은 전년대비 적발 건수가 증가한 이유로 해상공사의 증가에 따른 부선의 폐기물 기록부 등 미비치, 모래운반선의 선박연료유 황함유량(기준치 0.05%) 초과로 분석했다.속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1-07 15:09 속초해경 그물에 걸린 낚싯배 무사히 구조 선장과 낚시객 등 10명을 태운 낚싯배가 그물에 걸렸다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1시 48분경 속초 외옹치 동방 약 1.3해리 해상에서 낚싯배가 그물에 걸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정과 구조대가 출동, 배에 타고 있던 낚시객 9명과 선장 등 모두 10명을 낮 12시 37분께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낚싯배도 그물 제거 작업을 완료한 오후 2시 40분께 인근 항구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해경 조사 결과 이날 사고는 낚시객을 태우고 오전 9시 30분께 인근 항구를 출항한 6.67t급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12-08 16:26 속초해경 신형 연안구조정 거진항에 취역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27일 고성군 거진항 내 계류장에서 신형 연안구조정(S-122정)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7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신형 연안구조정 1척을 인수해 연안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교육훈련을 거쳐 치안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거진파출소에 배치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관내 지역민을 초청한 가운데 무사고 안전기원제, 신형 연안구조정 시승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새로 배치될 신형 연안구조정은 배수량 18.5톤, 알루미늄 선체에 길이 14.3m, 폭 4.3m이며, 75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9-11-27 13:56 11명 탄 낚시배 정치망에 걸려 구조 지난 16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속초시 대포항 동방 1해리 해상에서 6.67t급 낚싯배 S호가 정치망 그물에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구조정을 투입해 승선원 11명을 연안으로 옮기고, 낚싯배는 속초항으로 이동시켰다. 해경은 승객들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해경은 낚싯배가 낚시 포인트를 찾던 중 정치망 줄에 걸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11-17 15:11 속초 레저보트 전복 2명 모두 구조 지난 26일 오후 1시 29분께 강원 속초시 대포항 동방 3㎞ 해상에서 0.9t급 레저보트가 전복됐다. 사고 직후 속초해양경찰서는 구조정 등을 현장에 투입해 레저보트에 타고 있던 선장 등 2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10-27 15:24 레저활동 고무보트 전복 승무원 6명 전원 구조 지난 19일 오후 1시 6분께 강원 양양군 동호해변 앞 300m 해상에서 6명이 탄 가운데 레저활동을 마치고 입항하던 고무보트가 전복됐다. 이날 사고로 승선원 가운데 2명으로 자력으로 출수했고, 나머지 4명은 속초해양경찰서 경비정과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됐다고 20일 밝혔다. 구조된 승선원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고 해경은 설명했다. 음주 측정 결과 선장 A씨(53)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인근 해상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마치고 동호항으로 입항하던 중 너울성 파도에 의해 고무보트가 전복됐다는 선장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10-20 14:50 고성군, 민·관협력 ‘2019 해안방제 훈련’ 실시 강원 고성군은 15일 오후 2시 공현진 1리 해변에서 ‘2019 해안방제 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속초해양경찰과 공동으로 민·관 협력 방제훈련을 실시, 방제기술을 공유하고 장비 지원체제를 마련하는 등 관계기관 간 협업체제 공고화를 통한 방제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훈련은 운항 중이던 화물선 2척이 운항 부주의로 충돌해 화물선의 연료유가 유출, 이중 일부 기름이 해안가에 부착된 상황 가정 하에 고성군, 속초해양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속초사업소 등 16개 기관 단체 100여 명이 참여, 다양한 방법의 해안방제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10-15 13:01 동해 최북단 북방어장 7일 열린다 강원 고성군 저도어장, 삼선녀어장과 함께 동해안 최북단 3대 어장인 북방어장이 오는 7일부터 첫 입어를 시작, 내년 3월31일까지 6개월간 개방된다. 1일 군에 따르면 북방어장은 어로한계선과 북방한계선 사이 연안 5마일부터 35마일 수역으로 홍게, 대게, 도루묵, 임연수어, 가오리 등이 많이 잡힌다. 이에 군은 북방어장 개장으로 어획부진과 수산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북방어장 개장은 강원도 어선에 한해 한시적으로 개방되는 것으로 조업시간도 오전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9-10-02 16:11 속초해양경찰서, 공유수면 불법 전·임대 4명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2019년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7.5.~8.18.)공유수면 불법 전대(임대) 및 점·사용 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A씨등 등 4명을 적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3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올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관리청인 지자체로부터 공유수면 점·사용 허가를 받은 후, 해수욕장 튜브·파라솔 대여 등 상점을 운영하고자 하는 제3자에게 고액의 임대료를 받고 공유수면을 불법 전대 행위 등을 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 등은 해당 시·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9-03 16:43 속초해경, 출입국관리법 위반사범 12명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이재현)는 춘천출입국·외국인관리사무소 속초 출장소와 합동으로 출입국관리법 위반사범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외국인선원과 고용주 등 12명을 적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22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현행법상 외국인 선원들이 어선 1척당 승선정원이 40%로 제한되어 있자, 운항하지 않는 어선에 외국인 선원들을 취업 등록 시킨 후, 근무처 변경 등의 적법한 허가 없이 임의로 어선에 승선시키다 이번 정부 합동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적발된 고용주 등은 내국인 선원들이 어선 승선을 기피하는 등 선원 수급이 원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8-22 16:49 속초해경 해양오염 행위 특별 점검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이재현)는 다음달 6일 까지 어선들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재발방지와 오염물질(선저폐수, 폐유 등) 적법처리를 위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최근 3년간 해양오염행위 어선 12척과 미 점검 어선을 중심으로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19 ~ 23일까지는 1주간 사전홍보, 오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은 오염물질 적법처리 여부 확인 및 적법처리 교육과 고의적인 선저폐수 등 배출행위 집중단속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속초/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 강원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8-20 14:41 속초해경, 스쿠버장비 이용 수산물 불법채취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지난 13일 오전 11시50분경 속초항 앞 해상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해 멍게, 소라, 어류 등을 불법채취 한 김모 씨(43·서울 중구 )를 적발해 입건했다. 17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김씨는 주말 스쿠버 활동 차 속초를 방문, 13일 11시40분경 레저 보트(대여)를 이용해 속초항 앞 해상으로 출항,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해 해저에 서식하는 멍게 66마리, 소라 18마리 어류 5마리를 포획 채취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11시50분경 속초항으로 입항 중 휴일 육상 단속 중인 속초해경 형사기동정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7-18 02:34 속초해경, 무단 방치 FRP 선박 조사.단속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이재현)는 항·포구와 해안가 등에 방치된 FRP 선박에 대해 해양오염 조사 및 단속에 나선다. 9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단속조사 기간은 지난 8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속초해양경찰서 관할 해안가, 항포구 내 무단 방치투기 현황을 조사하는 한편, 발견 시에는 관련기관에 통보 및 제거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사전에 관련기관과 회의를 통해 관련 자료 공유, 관리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선박을 방치하거나 투기한 경우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어촌어항법에 의거하여 최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7-10 02:02 속초해경 해양안전저해사범 특별단속 결과 25건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이재현)는 지난 4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활동을 벌인 결과 총 25건에 25명의 위반사례를 단속했다고 4일 밝혔다. 특별단속 기간 중 단속 된 사례로는 △선박 불법 증개축, △항계 내 어로행위, △주취운항, △구명조끼 미착용, △미신고 레저 활동 등 자칫하면 인명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해양안전과 직결되는 분야를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여름철 수상수중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해양 안전 분야의 점검과 함께 해육상 입체적인 단속과 계도 활동을 펼쳤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7-04 15:45 속초해경 해양환경사범 10건 적발 강원 속초해양경찰서(서장:이재현)는 상반기 해양환경위반사범을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3건이 증가한 10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2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적발유형으로는 기름폐기물 등 불법 배출 4건, 선박 대기오염 2건, 선박 오염물질기록부 미기재 2건, 연료유 공급서견본 미보관 2건을 적발했다. 적발대상으로는 선박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주로 모래운반선에서 적발되었으며(3건), 예인선부선(각 2건), 어선(1건) 순이다. 어선을 제외하고는 전부 타 지역 선박이다. 속초해양경찰서는 관내 입출항하는 선박들에 대하여 해양환경관리법상 주요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7-02 15:19 이안류에 휩쓸린 물놀이객속초해경, 신속출동해 구조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47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해변 앞바다에서 이안류에 휩쓸린 피서객 2명을 구조했다. 속초해경에 따르면 3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와 B씨(25)가 바다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다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해변에서 점점 멀어지는 위기에 처했다. 해경은 이날 오후 3시36분께 소돌해변의 한 상인으로부터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접수하자마자 출동해 이들을 구조했다.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했지만 B씨는 착용하지 않았고 튜브조차 없어 자칫 큰일날 뻔 했다. 이들과 함께 일행 4명도 바다에 들어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6-30 16: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