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서관, 청소년수련원, 공연장, 미술관, 체육시설 등 135개소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28일 시에 따르면 새롭게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는 2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된다.앞서 시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꾸준히 국비예산을 확보해 지역 전체 시내버스, 버스승강장, 교통시설물, 공원, 관공서, 관광지 등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지속적으로 설치했다.이번에 추가 개통함에 따라 무료 공공와이파이 시설은 총 3,078개소가 됐다.또 시는 지난해 4월 광주에서 운행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1-2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