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전날 도화2‧3동 ‘누(리고)나(누는)동네’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준공식은 이영훈 구청장, 배상록 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유공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과 사업 구역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사업은 쑥골마을주택관리소를 포함한 주민 공동이용 시설 조성, 마을 쉼터와 화단 조성, 옹벽 경관조명과 벽화 설치, CCTV와 로고젝터 설치, 계단 미끄럼 방지턱과 경사 구간 난간손잡이 설치 등으로 이뤄졌다.구는 이번 사업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1-09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