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가 민선 8기 융성하는 문화관광을 기치로 유서 깊은 역사 여행과 예술 작품 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설치 미술 프로젝트를 최초로 선보인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영산강국제설치미술제 2023’을 관내 역사·문화 공간 10곳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미술제는 ‘흐름, 열 개의 탄성’이라는 주제로 조각, 설치, 영상미디어 등 다채로운 작품 분야에서 활동 중인 국내·외 작가 15명이 참여한다.국내 참여작가는 강용면, 김계현, 김경민, 김병호, 남지형, 민성홍, 박일정, 엄아롱, 이상용,
생활·문화 | 나주/ 범대중기자 | 2023-10-0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