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은 청정 정선지역 명품 농·특산물로 수도권 도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군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11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푸드 박람회는 농산물, 약초, 산나물 등을 가공·판매하는 정선군의 10개 업체가 참여해 청정 정선의 먹거리를 판매한다.또한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블루베리, 수리취떡, 미숫가루, 명이나물, 사과, 곤드레, 황기, 건고추, 가공품 등 약 15종의 전시품목을 홍보해 수도권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3-08-22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