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유통진흥원)이 두레생협, 아이쿱생협, 한살림과 손을 잡고 도내 학교급식용 친환경 수매 농산물을 공동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생협 세 곳은 우선 잡곡 중 찹쌀, 적두, 강낭콩, 백태, 흑태, 약콩, 흑임자 7개 품목 108톤을 유통진흥원에서 공동 구매해 제품 원료로 사용하거나 별도 포장해 각 매장별로 판매할 예정이다.찹쌀 100톤은 아이쿱생협 매장, 감자 30톤은 한살림 매장에서 판매되며 생강 9.5톤은 아이쿱생협, 한살림 매장에서 각각 500g씩 포장·판매된다.활성화를 위해 공동 홍보
농림·수산 | 한영민기자 | 2020-09-2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