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내달 4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 “A-POP 콘서트”를 정선종합경기장 정선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세계의 소리, 한국의 소리인 정선아리랑 소리공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틴탑, 조권, 더원, 청하, 모로랜드, MXM, 빅톤, CLC, 에일프릴, VAV, 레인즈, 더이스트라이트, 왈와리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과 레전드 가수들이 특별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날 콘서트는 아리랑 TV를 통해 전 세계 106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며, 정선아리랑을 비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1-29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