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월호특조위 편향,위법 운영 견고해져"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또다시 내홍을 겪고 있다. 이 헌 부위원장은 18일 특조위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과 공동대표를 역임한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홈페이지에 올린 대국민 호소문에서 “전임 부위원장이 지적한 특조위의 위법·불합리성이 어느 정도 해소되리라는 희망을 품었으나 지금은 더 큰 절망과 분노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법·불합리성은 더욱 견고해졌고, 위원장의 사조직화, 일부 별정직 공무원들의 이념·정치세력 연계 활동 등으로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국가기관이 특정 세력에 장악돼 정치기관화했다는 결론에 이르게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11-20 08:14 은평구, 대방건설 은평뉴타운 아파트 건축계획 심의 ‘부결’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22일 대방건설이 제출한 건축계획심의 신청에 대해 그 동안 지속적으로 지적돼 온 지구단위계획 등 관련법령 저촉사항이 보완되거나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았다고 판단해 다시 ‘부결’됐다고 밝혔다. 대방건설은 은평뉴타운 3-14블럭에 공동주택을 짓기 위해 지난해 6월 SH공사로부터 부지를 매입한 후 사업계획승인을 받기 위해 사전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의를 신청했으나 구로부터 지구단위계획 등 관계법령을 위반한 사유로 ‘재심의’또는 ‘부결’의결을 받았다. 이번이 10번째다. 대방건설은 구청장 서울 | 임형찬기자 | 2015-09-22 12:17 강남구의회 문인옥의원, 구청장의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 강남구의회 문인옥의원, 구청장의 인사정책에 대한 문제점 지적 서울 강남구의회는 제24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행정재경위원회 문인옥(바선거구-대치2동, 일원2동 출신)의원은 인사권과 관련해 5분 발언했다.문의원은 “일원2동과 논현2동의 동장 공석으로 행정공백은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라며 “인사권은 구청장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권한이기에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동 주민센터의 공백을 하루빨리 메꾸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문의원은 “도시계획과장의 채용과정에서 서울시와 대립하면서 설문조사, 호소문 등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는데 구청장께서는 주민과 직원들이 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9 13:30 강남구민 1만5천명 옛 한전부지 공공기여 소송 참여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국제 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결정에 대한 고시 무효확인 등 소송을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주민 1만5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소송추진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사용문제와 관련해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재정사업 또는 민간유치를 통해서 이뤄져야 할 개발사업에 강남구의 공공기여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반대할 뿐”이라며 옛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9-04 06:16 강남구, 구민과 함께 서울시 상대로 소송진행한다 강남구, 구민과 함께 서울시 상대로 소송진행한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달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한 국제 교류복합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변경 결정에 대한 고시 무효확인 등 소송을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와 주민 1만 5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소송추진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서울시가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사용문제와 관련해 잠실종합운동장 개발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의 재정사업 또는 민간유치를 통해서 이루어져야 할 개발사업에 강남구의 공공기여금을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할 뿐”이라며 舊 한전부지 개발에 따른 공공 서울 | 박창복기자 | 2015-09-03 13:45 "한전부지 공공기여금 강남구가 우선 사용해야"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사용에 있어 현행법상 강남구가 우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하며 호소문을 발표했다. 신 구청장은 “한전부지에 571m(115층)의 초고층 건물과 62층의 호텔이 세워질 때 발생하는 주변의 교통대란, 환경 피해, 상대적 낙후 현상 등을 보완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구청장은 “서울시가 무효·취소가 명백한 지구단위 계획구역 확대변경이라는 행정조치(2015.5.21.고시)만으로 법치행정의 근간인 법률불소급 원칙과 상위법 우선의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7-21 08:03 신연희 강남구청장, 한전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우선 사용 호소문 전문 호 소 문 존경하는 서울시장님께, 시장님, 업무에 대해 보고드릴 기회가 없어 호소문을 활용하게 되었음을 해량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장님, 최근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사용문제를 가지고 서울시와 또다시 충돌하게 된 것을 정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시장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은 현행법상 강남구가 우선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것입니다. 한전부지에 571m(115층)의 초고층 건물과 62층의 호텔이 세워질 때 발생하는 주변의 교통대란, 환경 피해, 상대적 낙후 현상 등을 보완 서울 | . | 2015-07-20 01:05 신연희 강남구청장, 한전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우선 사용 호소 신연희 강남구청장, 한전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우선 사용 호소 박창복 기자 =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상대로 한전부지 개발로 발생하는 공공기여금 사용에 있어 현행법상 강남구가 우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장하며 호소문을 발표했다.신 구청장은 “한전부지에 571m(115층)의 초고층 건물과 62층의 호텔이 세워질 때 발생하는 주변의 교통대란, 환경 피해, 상대적 낙후 현상 등을 보완하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신 구청장은 “서울시가 무효·취소가 명백한 지구단위 계획구역 확대변경이라는 행정조치(2015.5.21.고시)만으로 법치행정의 근간인 법률불소급 원칙과 상 서울 | . | 2015-07-20 01:02 롯데마트, 포항 두호동 입점 '꼼수' 주민갈등 증폭 경북 포항시 두호동 롯데마트 건축주가 대규모 점포등록 허가를 촉구하는 신문 광고를 내면서 동의하지도 않은 단체 이름을 무단으로 사용해 해당 단체가 반발하는 등 말썽이 일고 있다. 이에따라 롯데마트가 대규모점포 개설등록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에서 모두 패소했음에도 자신들의 목적 달성을 위해 주민 갈등 조장은 물론 지역의 자생단체 이름까지 무단으로 사용해 지역 특정신문에 광고를 게재하는 등 여론 몰이에 나서고 있다는 거센 비난에 부딪혔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측이 지역발전기금 명목으로 약10억 원을 출현 할 것이라는 소문이 일면서 이의 사회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5-06-29 09:40 귀국길 朴대통령, 6번째 총리후보 찾기 등 난제 산적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4개국 순방을 마치고 27일 귀국할 예정이어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 등 수북하게 쌓인 국내 현안에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 대통령이 귀국하자마자 해결해야 할 최대 현안은 이완구 총리의 사의표명 이후 후속 조치다. 국정의 2인자인 이 총리가 양파껍질처럼 불거지는 성완종 의혹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만큼 박 대통령은 조만간 이 총리 사표를 수리하면서 6번째 총리 후보자 찾기에 공을 들여야 하는 상황이다. 후임자 지명에서 국회 인사청문회 기간까지 감안하면 최소 한달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박 정치일반 | 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2015-04-27 08:23 김무성, 리더십 균열 등 '정치 행로' 분기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게 4·29 재·보궐선거는 정치 행로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 선거 초반 여당은 이번 재보선에 짐짓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지역 일꾼론’과 ‘종북 심판론’을 기치로 내걸었다. 하지만 ‘성완종 블랙홀’에 모든 이슈들이 휩쓸려 들어가면서 선거 지형은 완전히 바뀌었고 선거 전략도 재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초대형 악재의 돌출로 김 대표의 리더십은 시험대에 올랐다. 하지만 그 와중에 김 대표는 위기 해결사의 면보를 과시하면서 존재감을 키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과 여당 중진들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4-27 08:21 김무성, 연금개혁 대국민호소문 "더 늦추면 미래없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3일 ‘공무원 연금개혁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여야 대표·원내대표 4자회담’을 거듭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날 “공무원연금 개혁은 더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면서 “이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공무원연금 개혁안 처리 방안 논의를 위한 ‘여야 대표·원내대표 4자회담’을 전날에 이어 다시한번 제안했다. 그는 “개혁의 가장 중요한 이해당사자는 바로 국민이다. 매일 막대한 금액의 세금으로 적자를 메워야 하기 때문”이라며 “국민은 지난 1년을 꼬박 기다려왔다. 이제는 국민의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4-24 12:22 포천 미군사격장 주변 주민 대규모 집회 예고 경기 포천시 영평 사격장에서 미군 연습탄이 민가로 날아드는 등 잇단 오발사고에 참다못한 포천 주민들이 오는 30일 서울 용산 미8군 사령부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12일 주민들에 따르면 “영평·승진 사격장 대책위원회 김광덕 사무국장은 영평사격장(루드리게스 훈련장)을 관할하는 미8군에 생명의 위협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실상을 직접 전달하려 원정집회를 열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안전대책과 사격장 피해 보상안 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창수 영중 이동 영북 대책위는 미8군 앞 집회를 위해 이번주 초 용산경찰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5-04-13 08:41 서울시 일방통행에 뿔난 강남구 "갑질행정 중단을"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계속되는 서울시의 갑질 행정의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호소문을 29일 발표했다. 강남구는 구룡마을의 악몽이 끝나기도 전에 서울시에서 이번에는 강남구와 한마디 사전 협의 없이 무역센터 주변 관광 특구, 한전부지와 함께 영동대로 세계화 개발의 또 하나의 거점인 SETEC 부지 개발과 관련 지난해 4월 서울시의 개발 계획 발표를 믿고 구민의 지혜를 모으는 중에 당해 SETEC 부지에 소위 ‘시민청’을 세운다고 기습 발표해 품격과 자존을 생명과도 같이 여기는 강남구와 강남구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모멸감을 또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3-30 08:08 강남구청장, 서울시의 '갑질 행정' 중단 요구 - SETEC 부지에 시민청 개설 계획 즉각 철회 요구- 법인격체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존엄과 가치 존중 강조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계속되는 서울시의 갑질 행정의 중단을 요구하는 공개 호소문을 29일 발표했다. 강남구는 구룡마을의 악몽이 끝나기도 전에 서울시에서 이번에는 강남구와 한마디 사전 협의 없이 무역센터 주변 관광 특구, 한전부지와 함께 영동대로 세계화 개발의 또 하나의 거점인 SETEC 부지 개발과 관련, 2014. 4월 서울시의 개발 계획 발표를 믿고 구민의 지혜를 모으는 중에 당해 SETEC 부지에 소위 서울 | . | 2015-03-29 09:46 "평택.당진항 매립지 도계사수" 충남도 시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박동철)는 김홍장 당진시장이 발의한 평택·당진항 충남도계 사수를 위한 건의문을 최근 15개 자치단체장 전원 찬성으로 채택했다. 평택·당진항의 매립지 분쟁은 당진시가 지난 2004년 헌법재판소에서 지형도상 해상경계선 기준으로 관할경계를 확정하는 권한쟁의 심판 청구소송에서 승소함에 따라 당진시가 권한을 행사해 오던 것을 평택시가 2009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당진시 귀속 매립지를 평택시 관할로 할 것을 주장하면서 다시 발생했다. 이에 대해 당진시는 헌재 결정으로 도 경계는 해상경계선 기준으로 이미 확정 종합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3-23 06:30 '당진항 해상도계 지키기' 충남도민 힘 모은다 충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심우성)은 23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충남도시군의회 의원 및 직원 세미나에서 충남시군의장협의회 당진시의회 의장 이재광의 제안으로 평택·당진항 충청남도 도계 사수를 위한 건의문을 채택했다.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장은 건의서 발의 제의 설명에서 “평택·당진항 일원의 공유수면 매립지에 대한 관할권 다툼은 2004년 9월 23일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의해 해상경계선을 기준으로 종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평택·당진항 일원의 충청남도 관할 매립지를 경기도 관할로 변경을 요구하며 중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2-24 07:09 서울시의회 박기열 교통위원장, 치졸한 우버의 행태... 불법을 넘어 무법으로 치달아 - “선량한 시민들을 불법행위에 동조토록하는 악의적 선동 중단해야”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기열)는 제257회 정례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안건처리를 통해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당초 개정안이었던 불법 유상운송 행위 신고포상금 ‘20만원’에서 ‘100만원 이내에서 규칙으로 정하는 금액’으로 수정 가결했다.이번 개정조례안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4조 및 제81조에서 금지하고 있는 렌터카 및 자가용자동차를 이용한 불법유상운송행위를 막아 시민의 안전과 합법적인 운 서울 | . | 2014-12-22 09:22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 서울시향 사태... 박원순 서울시장의 책임론 제기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경 의원(새누리․중구2)은 19일 시의회 제257회 정례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서울시향의 현재의 사태에 대한 박원순 시장의 책임론을 제기했다.이 의원은 정명훈 예술감독에 대해 지난 10년간 시향을 발전시킨 공훈을 치하하고 예술가로서 존경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최근 서울시향이 현 대표이사의 언행, 예술감독의 행태, 직원들의 행동 등으로 언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상황에 대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의원으로서 유감을 표명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예술감독으로부터 직원들의 대표 퇴진을 요구하는 서울 | . | 2014-12-22 03:16 "정부.삼성은 책임 다해야" 충남 태안군의회(의장 박남규)는 지난 5일 헤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7주년을 맞아 태안 유류피해민들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태안군의회 의원 일동은 “삼성출연금 배분에 있어 직접 피해지역인 태안군의 의견을 들어보지도 않은 채 지역별 안배를 추진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하여 심히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또 “사고가 발생한지 7년이나 지났지만, 변한 것은 피해주민들의 늘어간 나이와 깊어진 한숨 뿐”이라며 “피해자들 상당 수가 사망했거나 그나마 남아있는 사람도 소송의지를 대부분 상실해 있는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 사회일반 | 태안/ 한상규기자 | 2014-12-08 08: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