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수립을 위한 실무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국책연구기관, 종사기업, 대학, 경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경남 반도체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설명 ▲수립 내용과 육성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 등을 진행했다.도는 반도체 산업 기반이 수도권에 비해 미약하지만, 제조업 중심지로서 우주항공, 방산, 원전, 조선 등 반도체 수요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기술개발 지원이 가능한 국가 연구기관이 다수 입지한 강점이 있다. 특히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4-09 14:37
경기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파주고용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회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하며, 파주시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 관련 정보 및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지원한다.각 구인 업체는 생산(정수기, 식품, 세라믹 용기, 포장 등), 지게차 운전, 자재관리, 반도체(생산검사, 정비, 부자재 운반, 현장 청소) 등의 분야에서 총 84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 신청 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지난 2월 개최
경기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4-09 11:33
긴급 범죄 신고 112에 있지도 아니한 범죄나 재해 사실을 거짓으로 신고하는 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이다.거짓 신고자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60만원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거나, 형법상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그럼에도 거짓 신고는 ‘21년 3,757건에서 ‘22년 3,946건, ‘23년 4,871건으로 매년 증가하면서 불필요하게 경찰력이 낭비되고 있는 실정이다.전년도 거짓 신고 4,871건 중 1,436건은 형사입건 하였고, 3,435건은 경범죄처벌법으로 즉결심판 청구하였다.형사입건된 1,436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07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