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2022 음악유랑’ 첫 공연을 오는 20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리디, 바닐라무스, 프리한, 김정은, 루카스, 시하루, 다양성, 시닉, 동렬, 파로 등 총 10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색소포니스트, 힙합 등 여러 장르로 구성돼 다채로운 공연이 기대된다. 공연은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에서 11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자유롭게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음악유랑은 코로나19로 무대가 줄어든 뮤지션들의 공연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콘텐츠
생활·문화 | 한영민기자 | 2022-08-18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