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부경전철 ‘첫 발’ 뗐다 우이신설선이 오는 7월29일 개통하고 서부경전철도 사업제안서가 접수됐다. 서울시는 10일 (가칭)서부경전철㈜이 제출한 서부선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주간사인 두산건설은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반영했다. 은평구 새절역(6호선)∼명지대∼여의도∼장승배기∼서울대입구역까지 16.23㎞, 정거장 16곳을 설치하는 노선을 제안했다. 시는 서부선 개통 후 통행 시간이 현재 50분에서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와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 조사를 의뢰하는 종합 | 임형찬기자 | 2017-02-13 08:10 성남시,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15억7천만원 지방세 징수 성과 경기도 성남시는 체납자동차 번호판영치 활동으로 지난 한해 2408대 차량의 밀린 자동차세(지방세) 15억7000만 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집계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는 전체영치차량 2785대의 86%이며, 이들 차량의 체납액 20억4500만 원의 77%에 해당한다. 시가 징수한 체납액 가운데 절반정도(48%)는 새벽 영치활동으로 거둬들였다. 6개조 30명의 새벽 기동대가 일주일에 한번 오전 4~8시까지에 체납자 집·사무실근처, 야간주차 밀집지역 등을 찾아가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뗐다.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성남시등록차량,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7-01-12 08:14 청양군, 귀농귀촌주택단지 리츠 30호 건립 첫 발 충남 청양군 2017년 귀농귀촌주택단지 리츠 시범사업이 첫 발을 뗐다.군은 10일 경남 진주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이석화 군수 및 박상우 LH 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해 시범사업 후보지 공모에서 선정된 군은 이날 협약을 맺고 앞으로 귀농귀촌주택단지 리츠 30호 건립을 위한 후보지 토지확보, 사업지구계 확정, 인허가, 기반시설, 생활, 임대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키로 했다.또한 LH는 시범사업 계획 수립, 공모, 리츠의 자산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기타 제반사항은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1-10 15:25 한국경제, 재도약의 힘찬 날갯짓 펼치자 재정·통화 당국과 정책금융기관의 수장들이 새해 벽두부터 한국 경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강조하며 모든 정책적 역량을 쏟아부을 것을 주문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열린 기재부 시무식에서 우리 경제는 앞으로 나아가느냐, 이대로 주저앉고 마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변곡점'에 있다며 사상 초유의 경제위기에 대한 엄중한 의식을 표현했다. 유 부총리는 리스크 관리, 경기회복과 민생안정, 미래 대비 등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제로 꼽고 여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들과 신년다과회 사설 | . | 2017-01-03 14:58 巨野,협치로 ‘패스트 트랙’ 시동거나 명실상부한 ‘거야’(巨野)로 부상한 야권이 원내를 무대로 주도권 행사에 나설 태세다.야권은 28일 원내수석부대표들간 만남을 시작으로 이르면 29일에는 네 야당의 원내대표들이 만나 본격적으로 공조 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관측된다.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개혁보수신당(가칭), 정의당 등 네 야당의 의석수를 고려하면 각 상임위에서 ‘패스트 트랙’으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협치’의 묘를 발휘한다면 2월 임시국회에서 막강한 화력을 앞세워 개혁입법을 밀어붙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다만 기존 야당과 개혁보수신당이 어느 정도까지 개혁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6-12-28 16:44 청문회 법적장치 보완책 필요 집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가 사실상 활동을 마무리 했다. 최순실씨는 26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또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물론 우 전 수석의 장모인 김장자씨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반면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의 설립 및 출연과 KT·포스코·현대차그룹 등과 관련한 이권개입 행위에 대해 "박 대통령이 결정하고 지시하고 이행했다"고 말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도 '대통령 말씀자료'가 최씨에게 전달된 사실을 인정하면서 "최씨가 밑줄을 사설 | . | 2016-12-27 14:36 드론으로 지역경제 띄운다…지자체 경쟁 '치열' 드론이 도로시설 안전진단, 항공방제, 적조 발생 탐지 등 행정 현장에 유용하게 사용될 뿐 아니라 새로운 지역 전략사업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기초지자체들도 앞다퉈 드론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다. ◆9년후 16조 4000억 시장…급성장하는 드론산업 국토부 등에 따르면 드론과 자율주행자동차 등 무인이동체 시장이 지난해 251억 달러(29조 9000억 원)에서 오는 2025년에는 1537억 달러(183조 1000억 원)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소형드론은 138억 달러(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2-21 11:10 예상 적설량 등 알려주는 '대설 영향예보'제주서 첫발 겨울철 예상 적설량뿐 아니라 도로통제나 시설물 피해 가능성 등을 함께 안내해주는 ‘대설 영향예보’가 올해 초 한파와 폭설로 항공대란과 각종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제주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달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하루 1회 제주도(행정시·자치경찰단 포함)와 제주지방경찰청에 대설 영향정보문을 보낸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제주기상청이 제공하는 대설 영향정보문에는 일주도로(4구간), 평화로(3구간), 516도로(5구간), 번영로(3구간) 등 교통량이 많은 도내 4개 주요 도로 총 15구간에 대한 도로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6-12-16 07:00 예상 적설량 등 알려주는 '대설 영향예보'제주서 첫발 겨울철 예상 적설량뿐 아니라 도로통제나 시설물 피해 가능성 등을 함께 안내해주는 ‘대설 영향예보’가 올해 초 한파와 폭설로 항공대란과 각종 시설물 피해가 발생한 제주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달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 하루 1회 제주도(행정시·자치경찰단 포함)와 제주지방경찰청에 대설 영향정보문을 보낸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제주기상청이 제공하는 대설 영향정보문에는 일주도로(4구간), 평화로(3구간), 516도로(5구간), 번영로(3구간) 등 교통량이 많은 도내 4개 주요 도로 총 15구간에 대한 도로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6-12-16 07:00 서산 민항유치 사업 실질적 '첫발' 충남 서산 민항유치 사업이 실질적인 첫 발을 뗐다. 11일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서산군비행장 민항시설 설치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이 이달 중순부터 착수된다. 1년간 실시될 이 용역에서 서산의 군비행장에 제주도, 부산 등을 오가는 국내선과 중국, 일본 등을 왕래하는 국제선 취항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 용역에서 충분한 타당성이 있어야 2018년 기본계획 수립 후 2019년부터 여객터미널과 부속시설을 위한 건설 등 서산 민항유치의 추진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시와 충청남도는 이 용역에 대응하고자 경제적 타당성과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12-12 08:00 서울 중구의회, 2017년 사업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 중구의회, 2017년 사업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정익 기자 = 서울 중구의회(의장 김기래)가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21일 오전10시 제1차 본회의 개회사에서 김기래 의장은 “대외적으로는 영국의 브렉시트와 미국 대선에서의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외교안보 및 경제 분야의 불확실성이 급격히 높아지고, 대내적으로는 북한의 핵실험과 조선·해운의 위기,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대통령 리더십의 붕괴 등으로 우리 모두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하지만 그동안 온갖 역경을 잘 이겨내온 우리 국민들이 이번에도 이환위리의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11-22 11:20 "軍 리빌딩해야"與野,모병제 공론화 돌입 여야 정치인을 포함해 각계인사 70여 명이 참여하는 ‘모병제희망모임’이 5일 국회에서 첫 토론회를 열고 모병제 공론화 작업에 들어갔다. 남경필 경기지사가 최근 대권에 도전할 경우 모병제를 공약으로 하겠다고 화두를 던진 후 정치권에서도 논의가 불붙기 시작한 모습이다. 남 지사는 “우리는 많은 침략에 시달려 ‘안녕하셨냐’는 인사가 DNA에 남아있다”며 “눈부신 성장은 위기에 빠졌고 이젠 ‘리빌딩(re-building)’이 필요하다. 특히 군 문제가 그렇다”고 운을 뗐다. 그는 “모병제는 안보, 공정함, 일자리란 3가지 시대정신을 모두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9-06 08:38 김인호 서울시 부의장'소상공인페어'참석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더민주·동대문3)은 청계광장에서 최근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하는 제2회 힘내라 소기업 소상공인페어’ 행사에 참석했다. 시의회를 대표해 축사한 김 부의장은 “2014년도 중소기업청의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소상공인 283만 업체에 555만 명 종사하고 있다. 사업을 영위하는 비중으로 28.2%에 해당하는 수치로 우리 경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런 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실핏줄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 부의장은 “요즘 대형마트 등의 골목상권 침해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6-03 08:11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실핏줄 같은 존재”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 “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실핏줄 같은 존재”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김인호 부의장(더민주·동대문3)은 31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하는 제2회 힘내라 소기업 소상공인페어’ 행사에 참석해 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실핏줄 같은 존재라며 “우수 소기업, 소상공인 제품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원 활성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 및 소상공회 등 관계자들과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 부의장을 비롯해 박운기 오봉수 장흥순 김광수 김춘수 우미경 시의원, 이수만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회 연합회장, 김봉식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회장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16-06-02 09:56 "언론,사소한 진실다툼으로 金-文 틈벌리기 원치 않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측은 25일 “언론이 문 전 대표와 김종인 전 대표간 사소한 진실다툼으로 두 분 틈을 자꾸 벌리는 걸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전 대표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를 통해 “김종인 대표가 총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셨고 대선에서도 필요한 역할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이 문제에 일절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의 만찬 회동 후 차기 당권 문제 등에 대한 양쪽의 설명이 엇갈리면서 진실공방 양상이 벌어진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문 전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4-26 08:03 충남도, 고충민원 처리위원회 첫 회의 개최 충남도와 소속기관에 제기된 고충민원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공정하고 독립적으로 처리하게 될 ‘충청남도 도민고충처리위원회’가 첫 발을 뗐다. 도민고충처리위원회는 21일 도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윤종인 도 행정부지사와 윤종훈 감사위원장, 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위원회는 위촉식에 이어 위원장 선출, 고충민원 심의, 운영계획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민고충처리위원회는 도에 접수된 고충민원을 전문적·중립적 시각에서 판단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여 행정에 대한 신뢰성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4-21 15:26 "한표라도 더..."與野후보,유세 포인터.명당 찾아 삼만리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전국 각 후보가 저마다 승리를 자신하며 13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0시를 기해 후보들은 현수막을 내걸고 거리에 나서 출근인사와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새벽에는 인구 밀집지역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현수막을 먼저 걸려는 눈치싸움이 벌어졌고, 날이 새면서 유세 명당을 차지하려는 경쟁도 이어졌다.◆“선거운동 명당을 선점하라”…곳곳에서 경쟁 거리 유세가 본격화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명당 경쟁이 펼쳐졌다. 앞서 새벽에는 유권자의 시선을 끌 수 있는 곳에 현수막을 먼저 걸려는 경쟁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4-01 06:39 충북선 고속화 첫발...충주~제천 구간 예타조사 신청 충북선(조치원∼제천) 고속화 사업이 첫 걸음을 뗐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0일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충주∼제천(봉양)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심의·확정한 데 이어 기획재정부에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했다. 그동안 충북도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국토부에 상대적으로 경제성(B/C)이 커 보이는 충주∼제천 구간을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지속 건의해 왔다. 32㎞의 충주∼제천 구간을 고속화하는 데는 60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1시간34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2-03 07:07 전국23개 지방정부,자치분권 실현 시흥서, '첫걸음' 주민의 자치권 실현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지방정부가 모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첫 걸음을 뗐다. 전국 23개 지방정부 시장 군수 구청장은 지난 22일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협의회는 ‘시민들이 자기결정권을 갖고 삶의 질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치분권을 위한 협력’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성명서 채택을 통해 ▲중앙정부에 자치분권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촉구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해하는 리더를 발굴·양성하고,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 ▲지방자치 및 분권 관련 공동 연구 지방정치 | 시흥/ 조민환기자 | 2016-01-25 07:36 전국23개 지방정부, 자치분권 실현 시흥서 '첫걸음' 주민의 자치권 실현을 위해 뜻을 같이하는 지방정부가 모인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첫 걸음을 뗐다. 전국 23개 지방정부 시장 군수 구청장은 지난 22일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협의회는 ‘시민들이 자기결정권을 갖고 삶의 질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자치분권을 위한 협력’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성명서 채택을 통해 ▲중앙정부에 자치분권 관련 법령 및 제도 개선 촉구 ▲지방정부의 역할을 이해하는 리더를 발굴·양성하고, 자치분권 공감대 확산 ▲지방자치 및 분권 관련 공동 연구 서울 | 시흥/ 조민환기자 | 2016-01-24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