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대 분당차병원(병원장 김동익)이 경기 성남지역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CI인증은 전 세계의료기관들을 대상으로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치료의 전 과정뿐 아니라 의료장비수준, 감염관리, 환자권리, 시설안전관리, 직원교육, 인사관리 등에서 엄격한 국제표준에 따른 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지를 평가한다. 분당차병원은 기존의 환자진료와 시설, 환경안전 영역뿐만 아니라 의학교육 프로그램과 임상연구부분까지 평가를 받았고, 그중 환자교육, 환자진료, 임상연구부분은 만점에
피플 | 김순남기자 | 2016-05-18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