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회의진행법 34] 어느 기초의회의 회의규칙 [회의진행법 34] 어느 기초의회의 회의규칙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국회의장이 행정부 수반인 대통령에 이어 국가의전서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듯이 풀뿌리민주주의가 싹트고 작은 정부라 일컫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기초의회 의장자리는 시장·군수에 이어 의전서열 두 번째를 차지하고 있어 지방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의원이라며 누구나 의장역할을 한번쯤은 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일 것이다.국회도 마찬가지지만 지방의회 의장임기가 만료되는 시점에서 차기 의장단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장선출을 대한 불협화음(不協和音)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따라서 이런 문제를 한상규의 알기쉬운 회의진행 방법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6-10-04 13:52 서울 마포구, 작은 실천 하나로 국위선양...“태극기 꼭 달아요!” 서울 마포구, 작은 실천 하나로 국위선양...“태극기 꼭 달아요!” 서정익 기자 =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이달 15일까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상징에 대한 구민의식을 제고하고 구민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 국기게양 참여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추진 중이다. 새마을운동 마포구지회(회장 유보현)는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기의 위엄을 드높이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알리기 위해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마포구청역 주변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700개의 미니 태극기를 자동차 보닛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8-10 10:31 경기도의회 더민주,연정방향.의제 논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3일 도의회 더민주 대표의원실에서 경기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 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제2기 경기도 연합정치의 방향과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도민의 삶과 밀접한 경기도 연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사회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이해관계를 대변하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연정에 시민사회의 폭넓은 참여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여한 시민단체는 경기복지시민연대, 경기환경운동연합, 경기여성단체연합, 경기여성연대, 지방정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8-04 07:10 양양군, 현산공원 인근 舊 보건진료소 철거 강원도 양양군이 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구(舊)보건진료소 건물을 철거한다. 군은 양양읍 군행리 5-1번지 일원에 위치한 보건진료소 건물이 워낙에 노후화돼 활용가치가 낮고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철거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군은 1회 추경을 통해 2억 5000만원의 예산(도 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에 입주해 있던 사회단체의 이전을 지난달 초 모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이번에 이주하게 된 입주단체는 지역자활센터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등 모두 7개 단체로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16-08-01 07:41 "지역학교 교육환경 개선 위해" 발전기금 후원 잇따라 전남 고흥군 법인·사회단체들이 지역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면서 교육발전기금 기탁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박병종 고흥군수)는 최근 팔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남 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에서 전남 새농민회 고흥군회(회장 김영곤)에서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 고흥 미역·다시마 생산·가공연합회 한마음대회 등 개최 행사 시 행사비 일부 금액인 300만 원을, 남양면 거해마을 거해영농조합법인 주민(사진)들이 쌀귀리 판매수익금 일부인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법인사 피플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7-26 06:35 "행복홀씨 입양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어요" 전남 고흥군이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 홀씨 입양사업이 관내 사회단체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힘입어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갈 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흥 환경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푸른고흥21협의회를 비롯한 읍·면 사회단체 등 67개 단체,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총 13만㎡의 부지를 입양해 매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 및 꽃 가꾸기를 진행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첫 주자로 나선 ‘푸른고흥21협의회’는 최근 해창만 한 평 정원에서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16-07-08 08:26 행정구역 명칭변경 놓고 갈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산·호수·교량·마을 등 명칭변경을 추진하면서 이웃 시·군과 갈등을 빚고 있다. 소송전으로 비화하면서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기도 한다. 강원도 양양군과 인제군은 최근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은 설악산 대청봉 명칭을 사용하는 문제를 둘러싸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양양군은 서면 오색리 산-1번지, 속초시는 설악동 산1-1번지, 인제군은 북면 용대리 산12-24번지로 각각 설악산 대청봉에 다른 지번을 부여해 관리하고 있다. 양양군이 서면의 행정구역 명칭을 ‘대청봉면’으로 바꾸기로 하자 관련 시·군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종합 | 전국종합/ 백인숙기자 | 2016-07-04 08:25 [기획특집] 물밑 '합종연횡'으로 감투 나눠먹기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깜깜이 선거' [기획특집] 물밑 '합종연횡'으로 감투 나눠먹기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깜깜이 선거' 지역사회, 전국 지방의회 의장단 '깜깜이 선거' 개선 촉구전국 지방의회가 일제히 후반기 원 구성에 돌입한다. 남은 2년의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누가 맡느냐가 단연 지역사회의 관심사다. 그러나 어떤 인물이 어떤 포부와 의지를 갖고 지방의회를 이끌어 갈지 궁금하지만, 지역주민들은 누가 후보감인지조차 알 길이 없다. 물밑 합종연횡을 통해 감투 나눠 먹기를 하는 ‘교황 선출 방식’으로 의장단을 뽑기 때문이다. 애초 도입 취지는 좋았다. 교황을 선출하듯 이전투구나 과열 경쟁 없이 정파를 초월해 신망받는 인물을 선출하자는 의도였다. 그러나 기획특집 | 서정익기자 | 2016-06-24 07:22 농어촌公, 문경.예천지사 통폐합 반대 간담회 경북 문경시의회(의장 이응천)는 20일 의회간담회장에서 관내 농민단체 및 사회단체 대표들과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예천지사 통폐합 추진을 반대하는 긴급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재흠 문경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농민단체 대표와 박성율 문경시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한 사회 단체장 등 20여 명이 모여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천·문경지사 통폐합 추진에 대한 심각성을 논의했고 이러한 잘못된 통폐합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예천으로 통폐합 하는 것은 지역 여건을 무시한 행정편의적인 발상에 불과 호남 | 문경/ 곽한균기자 | 2016-06-20 20:57 산청향토장학회 "'1인1구좌'로 온정 나눠요" 교육산청으로서의 기반구축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경남 산청군향토장학회의 소액기부자 모집 활동이 열기를 더하고 있다.군 향토장학회는 1000명 모집을 목표로 1인 1구좌(1만원) 이상 갖기 소액기부 모집활동을 위해 군청 산하 전 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전국 산청향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15일 현재 총 400건의 소액기부자를 모집했다고 밝혔다.특히 산청군농협 박충기 조합장은 15일 산청군청을 방문해 전직원 101명이 1인 1구좌 이상 갖기 소액기부 활동에 동참의사를 밝혔다.또한 경상남도 산청소방서(서장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6-06-16 06:28 개헌논의, 투명하고 차분하게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이 '개헌'이라는 거대담론의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형국이다. 숨가쁘게 이어지는 국정 현안을 이유로 '시기상조'라는 정치권의 암묵적인 동의 속에서 휴화산처럼 잠복됐으나, 개헌 이슈가 새 국회 출범을 계기로 공론화의 장으로 급격하게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20대 국회가 정식 개원한 13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면서 개헌 논의는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더욱이 올하반기 본 사설 | . | 2016-06-14 13:52 다시 고개든 '개헌론' 대선정국 파장 예고 제20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정치권이 ‘개헌’'이라는 소용돌이에 휩싸이는 형국이다. 20대 국회가 정식 개원한 13일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제기한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면서 개헌 논의는 이미 ‘시위를 떠난 화살’이 됐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올하반기 본격화할 차기 대선정국과 여소야대·3당 체제의 새로운 국회 구도와 맞물려 개헌 논의가 정치권의 모든 현안을 빨아들일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다소 때이른 관측도 나오고 있다 정 의장은 이날 개원사를 통해 “개헌은 누군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6-06-13 23:25 안양시 관양2동, 학의천변에 '사랑의 꽃밭' 조성 경기도 안양시 관양2동(동장 유선희)이 동 특수시책인 ‘주민과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학의천변에 사랑의 꽃밭을 조성했다. 꽃밭 조성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재곤)와 새마을지도협의회(회장 이영순) 등 관양2동 사회단체의 주도 하에 진행됐다. 관양2동 주민과 이마트 평촌점 봉사대원, 관양흰돌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관양2동 주변 학의천변에 꽃잔디, 패랭이, 배고니아, 금잔화, 마아가렛, 코스모스 등 다양한 식물을 함께 심었다. 꽃밭마다 관리단체의 명칭을 표기한 푯말을 비치해 참여단체가 소속감을 가지고 직접 꽃밭을 관리할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5-20 08:09 제주 유원지 ‘관광시설’ 설치특례 통과 유원지에도 관광시설 할 수 있도록 한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19일 국회를 통과했다.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개정안은 유원지 시설의 범위에 관광시설을 포함하고, 유원지 시설의 결정·구조 및 설치 기준 등을 도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했다.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받으면 지구단위계획에 관한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된 것으로 의제 처리하도록 했다. 부칙으로 개정 규정은 이 법 시행 후 실시계획의 인가를 신청하거나 인가받은 실시계획을 변경하기 위해 신청하는 유원지 개발사업부터 종합 | 제주/현세하기자 | 2016-05-19 16:36 하동군장학재단에 인재육성기금 잇따라 하동군장학재단에 인재육성기금 잇따라 경남 하동군의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면서 장학기금 200억 원 조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따르면 지난달에도 장학기금 기탁이 봇물을 이루며 올들어 4월 말 현재 4억 8000여만 원의 기금이 모였다. 특히 지난달에는 사회단체의 동참이 이어졌는데 화개면 13개 사회단체에서 총 1050만 원의 인재육성 기금을 내놨다. 여성단체협의회 200만 원을 비롯해 체육회 200만 원, 이장협의회 100만 원, 씨름협회 100만 원, 배구협회, 축구협회, 족구협회, 골프협회, 자율방범 피플 | 하동/ 임흥섭기자 | 2016-05-04 07:32 정선 시음로타리클럽 컨테이너 생활 화암면 주민에 조립식 주택 신축 제공 강원 정선 사음로타리클럽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주민에게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이 클럽은 29일 화암면 백전리 전 모씨 집에서 전정환 정선군수, 차주영 군의장, 김길수 사음로타리클럽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새 집을 선물 받은 전 씨는 장애인으로 그동안 콘테이너에서 홀로 생활해 왔다.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견디기 힘들었지만 형편이 어려워 3년간 콘테이너에서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이에 사음로타리클럽은 자체 지원금 5000만 원과 각 기관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3-30 08:02 아동학대, 이제는 정부가 나설 차례다 시민사회단체들이 인천에서 11세 소녀가 학대를 견디지 못해 맨발로 탈출한지 100일을 맞아 정부의 공적 개입 강화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42개 시민사회단체는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전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아동보호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성명에서 "올해 들어서만 아동학대 사망사건이 8건"이라며 "공적 개입 책임을 지닌 정부는 유엔아동권리위원회로부터 아동 폭력 해결을 위한 권고를 거듭 받으면서도 제대로 이행하 사설 | . | 2016-03-21 13:35 '안전한 장흥 만들기' 체질 개선 프로젝트 가속도 전남 장흥군이 안전하고 정감 있는 어머니 품 같은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본격적인 체질개선에 나섰다. 장흥군(군수 김 성)은 오는 9월 29일 개최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군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 군민 운동’과 ‘안전문화 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군민 친절운동’을 펼쳤던 장흥군은 올해에는 이를 대폭 확대해 지역 각계가 참여하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기 군민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배려·존중·소통문화 함양으로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장흥 호남 | 장흥/ 김안선기자 | 2016-03-10 07:33 고성군, 기관,사회단체 잇단 사랑나눔 '훈훈' 강원 고성군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설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군에 따르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551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곳에 현금 2553만원, 쌀(10kg) 638포, 내의100벌을 설 연휴기간 전까지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읍·면 별 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지원,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문 성품을 지원, 설 명절이 풍성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02-04 07:36 동계올림픽 손님맞이 준비 한참 강원도 평창군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 실천과제인 청결의 날로 정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3일에는 유난히 가뭄이 심해 먼지가 많은 시가지를 중심으로 입춘 및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읍면에서는 청소구역을 지정한 요도를 작성해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실천을 독려하는 등, 각급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대해 기반을 마련, 지난 한해 8개 읍면 14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2만8743명이 동참해 535t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강원 | 평창/ 장대흥기자 | 2016-02-03 07: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