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잠긴 옥상출입문 죽음 부른다 최근 3년(17~19년)동안 전남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337건 발생하여 사망 3명, 부상 19명이 발생했다.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서의 잦은 화재로 관계자(입주민, 관리자 등)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특히, 공동주택 옥상의 출입문은 사생활 보호, 방범, 추락사고 방지 등을 이유로 잠가 두었는데 화재 등 위급 상황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2016년 2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동주택에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24 15:52 [독자투고]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 안전습관 실천으로 ‘코로나 19’가 가져다준 교훈중의 하나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이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우리 모두가 안전한 사회에서 살수 있다는 것이다.교통사고나 화재현장도 개개인이 안전습관을 지켰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가 대부분이고 그 피해가 타인에게까지 발생하여 그 안타까움은 크다고 할 것이다.교통사고는 과속, 운전 중에 핸드폰 통화를 한다거나 심지어 인터넷 검색을 하는 사람 등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행동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화재는 가스레인지에 물이나 음식을 올려놓고 밖에 나가 깜박 잊고 있다가 발생한 경우, 하나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13 13:16 [독자투고] 투숙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코로나 19’ 대응 체계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전환되었다. 해외여행 금지 등으로 연휴기간이나 주말이면 국내 해수욕장 등 유명관광지 부근에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이럴 때일수록 방역에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마스크 착용, 30초 손 씻기, 사람 사이 ‘두 팔 간격’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 지침 준수를 습관화해야겠다. 또한 이들 주변 숙박시설에서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미흡하게 되면 화재발생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불특정다수인이 출입하는 민박, 펜션 등 숙박시설에서는 전기·가스·유류 등 화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06 11:25 “원료수입 항만 결정 재검토해야” 충남도의회 장승재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위원장(서산1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원료수입 항만을 당진항으로 변경한 KCC대죽공장(서산시 대산읍 소재)을 항의 방문했다. 이날 장위원장의 항의 방문은 서산시의회 안효돈 의원, 대산읍발전협의회 김지석 회장이 함께 참여했으며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현명기 수석전문위원, 충남도청 경제실 이영석 투자입지과장과 심주택 산단관리팀장, 서산시청 구창모 기업지원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CC측에서는 대죽공장 박인종 공장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우선 장승재 위원장은 “그동안 KCC대죽공장은 직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4-26 16:01 [독자투고] ‘봄철 건조한 날씨’ 산불예방에 만전을 전국에서 건조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여건 등으로 산불위험지수가 증가하는 이때에 ‘코로나19’전염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막혔던 숨통을 트이기 위해 들과 산을 찾는 상춘객이 증가하고 있어 각별히 산불예방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최근 5년간(‘15년~’19년) 전남지역에서는 봄철화재가 총 3천 9백여건이 발생하였으며, 이를 장소별로 분석하면 야외 170건(21.5%), 임야 148건(18.6%), 주거 142건(17.8%), 차량 72건(9.1%)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19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4-22 11:03 [독자투고]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 안전수칙을 지키자 지난 9일, 부산에서 하수관로 공사 현장 맨홀 내부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이밖에도 지난해 6월, 전남 나주에서 물탱크 방수작업을 하던 근로자 4명이 질식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2008년 4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는 채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가 점화원에 의해 발화 폭발하여 발생했다.밀폐된 공간에서는 산소의 결핍으로 질식사 할 수 있으며 유해가스 등이 폭발범위 내에 존재하여 성냥이나 화기 등 점화원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4-13 10:38 [독자투고] “또 다른 재앙! 산불” 최근 산림청에서는 강한바람과 건조한 기상여건 및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 밭두렁 및 농부산물 소각 등으로 산불이 자주 발생되고,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까지 잇따르고 있어 현재의 기상여건 및 산불위험지수를 고려할 때 산불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매우 높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경계』로 상향 발령하여 산불방지 체제에 돌입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아울러 각 시, 군에서는 논, 밭두렁 소각 등은 해충을 박멸하기 보다는 이로운 해충을 죽게 하는 행위로 자칫 산불 등으로 이어져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논, 밭두렁 소각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4-12 14:52 ‘살신성인’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위, 364명 인명구조...KBS 119상 대상 ‘살신성인’ 고양소방서 이수윤 소방위, 364명 인명구조...KBS 119상 대상 경기 고양소방서(서장 서은석)에 근무하는 이수윤(사진) 소방위가 각종 재난현장에서 구조, 화재진압 등 활동의 헌식적인 임무수행으로 국민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는 ‘KBS119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이수윤 대원은 2002년 09월 소방에 입문해 271건의 화재, 969건의 구조현장에 출동해 364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이 대원은 2007년도 현장활동 중 화상을 입어 치료의 공백기를 가진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여만에 회복 후 복직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해 현재까지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18 人사이드 | 고양/ 임청일기자 | 2020-04-06 16:28 퇴근중 교통사고 현장 목격 긴급구조 강원 춘천시에 거주를 둔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소속 직원들은 지난 17일 야간근무를 마치고 거주지로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위급한 상황을 인지한 가운데 관할지역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긴급구조 활동을 펼쳐 운전자의 생명을 구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오전 9시51분경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 1036-1 지방도상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으로 퇴근 중이던 철원소방서 직원들은 사고 현장을 발견하고 관할 지역 출동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속하게 구조구급 활동을 전개해 차량에 끼인 요구조자 1명을 구출, 관할지역 소 사건·사고 | 철원/ 지명복기자 | 2020-03-18 17:26 [독자투고] 코로나19로 인한 ‘나 홀로 집에’ 화재예방교육 철저를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학교가 개학을 연장하고 외출자제에 따라 우리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아졌다.부모들이 출근을 하고 나면 집에 홀로 남겨져 음식을 조리해 먹는 등 화기취급으로 인해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예방교육이 절실하다.아이들은 호기심이 많기 때문에 일단 눈에 보이는 것은 손이 가기 마련이다. 성냥, 라이터, 양초, 유류 등을 가지고 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위험한 물건은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안전한 곳에 두어야 한다. 출근 전에 반드시 화기, 전기 및 가스밸브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필히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3-15 13:46 [독자투고] 코로나19 함께 극복하자 매스컴에서 매일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를 보면서 소방관으로서 남다르게 코로나19와 안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 검역, 역학조사 등 불철주야 확산경로 차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그러나, ‘열 사람이 한 도둑을 못 지킨다’는 옛말처럼 전염병은 개개인이 지키고 주의하지 않는다면 이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자가격리 준수 등 자발적 협조가 절실하다.개개인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위험지역을 다녀온 경우에 고열, 기침 등 증상이 의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3-04 13:46 [독자투고] ‘과잉대응이 늦장대응보다 낫다’ 지난 19일은 24절기의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였다.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로 변화되는 때를 뜻하는데, 이는 긴 겨울이 가고 본격적으로 봄을 맞을 채비를 하는 때를 말하는 것이다.이 시기를 즈음해 우리 모두가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해빙기 안전사고이다.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얼었던 지면이 녹아 지반 이상에 의한 전도나 붕괴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이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우리 생활주변에 안전사고 위험요인은 없는지 관심과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최근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해빙기 안전사고는 절개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2-25 11:51 [독자투고] 정월대보름 화재요인 증가 각별한 화재예방 주의 필요 대표적인 보름 명절로 꼽히는 것이 추석과 정월대보름이다. 특히 양력으로 2월 8일이 정월대보름이다. 새로운 1년을 시작하는 정월(丁月)의 첫 보름달은 그만큼 큰 의미를 갖기 때문에 ‘대보름’이라 불리며 하나의 명절이 된 것이다. 달이 상징하는 바에 따라 정월대보름엔 한 해의 농사가 잘 이뤄지기를 기원하고 가족과 이웃들의 건강을 비는 각종 행사와 풍습들이 전해져 내려왔다.정월대보름엔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다. 1년 중 몇 안 되는 ‘공식적인 불놀이’를 할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 작게는 쥐불놀이부터 크게는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 ‘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1-30 13:48 [독자투고]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를 반면교사로 지난 2008년 1월 7일 오전 10시경, 경기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는 채 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작업을 하다가 점화원에 의해 발화 폭발하여 40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형사고로 이어졌다.이 뿐만 아니라 정화조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작업 중 질식사 하는 등 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하지 않아 많은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밀폐된 공간에서는 유해가스 등이 폭발범위 내에 존재하여 성냥이나 화기 등 점화원과 접촉시 폭발하여 그 위험성이 크며 산소의 결핍으로 질식사 할 수 있으므로 작업 전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재해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1-13 14:30 [독자투고] ‘경자년’인재(人災)로 인한 안전사고 없는 해로 2019년 한 해는 화재와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대부분의 사고가 그렇듯 우리가 조금만 주의하여 미리 살폈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였다.‘기해년’ 한 해를 보내고 육십간지 중 37번째 해인 ‘경자년’새해를 맞이하여 시작이라는 자세로 과거의 각종 안전사고를 거울삼아 시민 모두가 화재예방 실천과 안전문화를 정착해 더 이상 소중한 가족, 직장동료들의 목숨을 잃거나 다치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 시기이다.‘나 하나쯤이야’, ‘이러면 되겠지’, ‘괜찮겠지’라는 사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1-02 14:41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정영길 의원 선출 경북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지난달 28일 문경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에서 의원연수를 갖고 도기욱 대표의 뒤를 이은 신임 원내대표로 성주 출신 정영길 의원을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원내대표 임기는 내년 연말까지이며 추후 원내대표단을 선임할 예정이다.정영길 의원은 농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건설소방위원회 소속으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행복한 놀이공간 조성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왔으며 또한, 경북의 지형적 특성과 실정을 감안한 청년 일자리창출에 주력해야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 | 2019-12-03 16:37 경북도, 감사민원 처리 ‘우수기관’ 표창 경북도는 최근 감사원에서 개최된 ‘2019년 감사민원 처리 우수기관 및 공무원 포상행사’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도 소방본부 배중직 소방위는 우수처리 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도는 올해 감사원으로부터 총 46건의 민원을 이첩 받아 처리했으며 그 외에도 국민신문고와 진정서 등을 통해 도민들이 제기한 민원 총 555건을 접수해 처리하는 등 도민불편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해결로 도민 만족도를 제고했다.또한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인력 2명을 충원하고, 적극행정지원을 위해 적극행정면책 심사를 활성화해 전년도에 비해 그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2-02 10:36 정광호 전남도의원 “잦은 인사이동으로 업무 미숙·행정 마비 초래” 전남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부서의 잦은 인사이동이 업무 미숙과 행정 마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도의회 정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4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도민안전실장의 빈번한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결여된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날 질의에 나선 정광호 의원은 “제11대 전라남도의회 개원 후 1년 반 동안 도민안전실장이 3명이 바뀌었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부서에서 잦은 인사이동이 생기면 전남도민의 안전은 누가 지방정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22 00:59 정광호 도의원, 전남도의 잦은 인사 이동…‘업무 미숙과 행정 마비’초래 지적 전남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부서의 잦은 인사이동이 업무 미숙과 행정 마비를 초래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정광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안2)은 지난 14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도민안전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할 도민안전실장의 빈번한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연속성이 결여된다”며 강하게 질타하고 나섰다. 이날 질의에 나선 정광호 의원은“제11대 전라남도의회 개원 후 1년 반 동안 도민안전실장이 3명이 바뀌었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업무부서에서 잦은 인사이동이 생기면 전남도민의 안전 지방정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20 16:41 나광국 도의원, 대리운전·퀵서비스 종사자 체계적 관리 필요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자격요건, 교육 등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회, 무안2)은 지난 15일 열린 건설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대리운전이나 퀵서비스업 종사자에 대한 자격요건이나 교육을 강제할 방법이 없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현행 대리운전은‘자유업’으로 분류되어 자격요건이 별도로 규정되어 있지 않음에 따라 고용 시 전과 등 결격사유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는 승객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택시 기사의 자격 지방정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9-11-18 15: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