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코로나19' 시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자 [독자투고] '코로나19' 시대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기하자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가정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늘었다.특히 어린이들이 학교에서의 규칙적인 생활로부터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고 안전의식도 해이해지기 쉬워 화재나 화상, 미끄러짐 등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우선, 화재예방을 위해 성냥·라이터 등은 물론 어린이 혼자서 조리 기구를 사용하는 것도 삼가야 한다.엄마, 아빠와 함께 각종 전기 기구를 점검하고 119신고, 소화기사용법, 피난요령 등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에 대해서도 사전에 일러두는 것도 자라나는 아이에겐 안전의식 습득에 도움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10-18 09:56 [독자투고] 안전교육의 중요성 안전이란 편안하고 온전한 상태를 뜻한다. 다시 말하면 위험이 없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이렇듯 안전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써 우리 사회는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에 따르는 안전교육의 중요성도 더 크게 부각되고 있다.2014년 세월호 사고,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를 겪으면서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여전히 안전 불감증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소방안전교육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9-08 09:57 "여성농어업인 경영참여 평등권 보장해야" "여성농어업인 경영참여 평등권 보장해야" 김준열 경북도의원(민주당·건설소방위·구미)은 여성농어업인의 권익보호와 실질적인 복지 증진을 위해 ‘경상북도 여성농어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조례안 주요내용은 이주 여성농어업인 및 가족공동경영협약 용어 규정하고 여성농어업인 육성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구체화하고 가족공동체공동경영협약, 여성농어업인 지원범위, 여성농어업인 전담부서 설치 및 전문인력 확보 등에 관한 규정을 신설했다.김 의원은 “여성농어업인의 평등한 농어업 경영참여 및 합리적인 경영의사 결정권 부여, 여성농어업인 권익 보호 등 실질 지방정치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9-01 15:13 [독자투고] ‘코로나19’와 안전, 그리고 공무원 청렴 ‘코로나19’지역사회 전파가 늘어나면서 직접 피부에 와 닿아 당황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혼란스럽다.이럴 때일수록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철저, 모임이나 행사 등 자제, 움직이는 동선 최소화, 노래연습장 등 고위험시설로 지정된 곳의 출입을 금하는 등 개인적인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또한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코로나19’는 질병이다. 누구나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해도 걸릴 수 있으므로 감염자에 대해 죄인 취급을 하여서는 안 된다.당연히 지탄받아야 할 것은 개인위생 등 책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8-31 11:12 [독자투고] ‘코로나19’ 상황 속 폭염 대비에 만전을 긴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곳곳에서 귀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감염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렇듯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때에 폭염이라는 재해가 기다리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시민 개개인이 용기를 잃지 말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안전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선진시민정신이 요구된다.‘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과 맞물려 안전한 여름을 나기 위해선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온열질환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8-18 10:30 [독자투고]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낙뢰 등에 대비하자 우리나라에서 태풍이 많이 오는 시기는 8월이다. 태풍은 7월부터 10월 사이에 발생하지만, 주로 8월에 찾아와 많은 피해를 입히곤 했다. 그러므로 집중호우 등을 동반한 태풍, 낙뢰 발생 시 평소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이를 준수해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 할 때 이다.호우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는 것을 말한다. 12시간 동안 80mm이상일 경우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고 150mm이상일 경우 호우경보를 발령한다.집중호우가 시작되어 호우주의보, 호우경보가 발령될 때의 행동요령은 ▲감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8-10 13:17 [독자투고] 올바른 차량 안전벨트 착용습관을 갖자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을 꺼려 자동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를 한다거나 캠핑카 등을 이용해 차박을 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안전운전으로 답답함을 해소해야 하지만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상자를 보면 그 안타까움이 크다.교통사고의 원인은 운전부주의가 주를 이루고 있고 자동차 결함이나 도로시설 불량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한다.또한, 올바른 안전밸트 착용여부가 교통사고 사망과 생존의 중요한 갈림길이라고 한다.안전벨트를 맬 때는 대각선 안전띠가 어깨를 거쳐 가슴을 통과해야 하고, 아래쪽은 양쪽 골반 뼈에 닿도록 착용해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8-03 11:52 [독자투고] 장마철, 어린이 교통사고에 주의하자 장마는 6~7월까지 한반도 상공에서 북쪽의 차가운 고기압과 남쪽의 뜨거운 고기압이 만나서 생기는 커다란 전선이 형성되는 것으로 장마지역은 상승 구름이 만들어져 많은 비와 천둥번개를 동반한다. 빗길운전, 위생관리, 주택 및 건물 침수, 낙석 등 장마철에 주의하고 대비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다. 특히, 구급활동을 하다보면 비오는 날 학교주변이나 아파트 단지 내 어린이 교통사고로 출동이 잦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비가 오면 운전자는 차에 흐르는 빗물로 인해 시야가 흐려질 수 있고 우산을 쓴 어린이들은 우산에 가려 주변을 제대로 보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7-28 13:23 춘천소방서, 자랑스러운 소방인에 '문영권 소방위' 춘천소방서, 자랑스러운 소방인에 '문영권 소방위' 강원 춘천소방서는 20일 서장실에서 2020년 2분기 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에 선정된 문영권 소방위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 소방위는 지난 2003년 1월에 소방에 입문하여 현재 현장대응과에 근무하며 현장안전주임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나 재산 피해 감량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개인안전장비 정비·점검 등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며 직원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은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고 동료 직원에게 칭송받는 자랑스러운 소방인을 발굴 격려하고자 매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7-20 16:58 나광국 전남도의원 “무안 남악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나광국 전남도의원 “무안 남악 사통팔달 교통 중심지로”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으로서 무안 남악 도로 교통망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나 의원은 무안 일로~나주 동강 간 국지도 49호선 개통을 비롯해 원동~청룡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1단계 구간 개통, 영산강 강변도로 개통 등으로 무안 남악이 전남도청 소재지의 위상에 걸 맞는 도로 교통망을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1호선과 전남도청을 잇는 지방도 825호선 1단계 구간(전남예술고~삼향초)은 총 79억 원의 사업비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지난 4월 완공됐다. 또한 삼향초~전남도청 지방정치 | 남악/ 권상용기자 | 2020-07-14 14:31 [독자투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 지금은 ‘적색경보 발령 중’ 현대사회에서 주거형태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상층부로 연소 확대가 쉬우며 연기확산으로 인해 대피가 어려워 대형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실제로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민 1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화재발생 후 5분 이상 경과 시 연소확산 속도는 급속하게 증가되므로 화재 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등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하여 초기진화 등에 주력해야 되고 아파트단지 및 이면도로에 소방출동로를 확보하는 한편, 가정에서 전기,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7-05 15:15 [독자투고] 장마철 주의해야 할 안전사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장마가 24일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장마철이면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들을 파악하여 대비하는 지혜를 가져야겠다.첫째, 장마철 교통사고이다. 앞차와의 안전거리는 평소보다 50%이상 길게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며 브레이크는 여러 번 나누어 밟으며 비가 올 때에는 낮에도 어두우므로 전조등을 켜도록 한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주택가 등 생활도로는 30km/h 이하로 서행운전을 한다.특히 학교주변 차량 운행 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가 오면 운전자는 차에 흐르는 빗물로 인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28 14:13 [독자투고] 가정 내, 우리 아이의 안전을 지키자 구급출동을 가게 되면 아이들이 다쳐 병원에 이송하는 경우에 그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특히 집안 문이나 서랍장, 창문 등 모서리 부분에 넘어지거나 끼어 다치는 경우는 부모들이 조금은 집안 안전에 소홀하지 않은지 생각하게 한다.낮은 위치의 식탁이나 TV 등을 올려놓는 수납장 등에 아이들이 달리거나 장난을 치다가 넘어져 머리 등을 찢겨 다치는 경우, 문 밑 모서리에 발가락이 끼어 발가락에 상해를 입는 경우, 심지어 장난을 치다가 앞선 사람이 문을 닫는 바람에 손가락이 끼어 절단되는 사례까지 있다. 이런 사고들은 휴지나 솜 등을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22 13:56 [독자투고]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수칙 준수하자 야외 나들이객들이 휴대용가스렌지를 사용하여 가족 등 지인들과 삼삼오오 둘러 앉아 고기 등을 구워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그러나 즐거워야할 야외 나들이가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화상 등 부상으로 이어질 때 그 안타까움이 크다.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은 버너부분의 크기에 맞는 조리용 기구 또는 용기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버너 부분보다 지나치게 큰 용기를 사용해 휴대용 부탄가스 용기가 복사열로 용기의 내부압력이 상승해 용기 폭발로 인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화상을 입게 되는 경우다.그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16 14:41 [독자투고] 자전거 안전사고 많은 6월, 안전모 등 착용철저 당부를 취미로 자전거를 타거나 출퇴근을 위해 자전거를 타는 ‘라이딩 족’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자전거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정안전부 집계에 따르면 2013년부터 5년간 모두 3만 2천여 건의 자전거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월별로는 6월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특히 자전거 사고는 주로 머리 손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자전거 사고 손상 환자 가운데 외상성 머리손상이 46.6%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자전거 사고 발생 시 안전모 착용은 4.6%에 그쳐 대다수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작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11 13:16 [독자투고] 주택용 소방시설은 ‘의무이자 필수’ 우리 지역에서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단독주택에서 화재로 인한 피해가 종종 나오고 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이 설치되지 않은 곳이 많다. 이곳에서 주택 화재는 매우 취약하고 그 피해도 클 수밖에 없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생명과 직결된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에서는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시행한 이후 주택 화재 사망률이 40~80%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동절기 장소별 화재 발생 현황 분석 결과 주거(27.3%), 야외(1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08 15:40 [독자투고] 아파트 등 공동주택 ‘소방차 전용구역’ 공간 확보하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다수인이 거주하는 공간으로서 전국적으로 발생한 화재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구조상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 시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하다.특히, 공동주택은 소방차전용 주차 황색선을 표시해 소방차량이 유사시 황색선 내에서 원활한 소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아파트가 심각한 주차난 등으로 인해 일반차량이 황색선내에 차량을 주차시키고 있거나 전용구역 진입까지 애를 먹곤 한다.소방차전용구역은 2018년 8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6-04 15:06 용인소방서 박병수 소방위, 투철한 희생정신 ‘베테랑 소방관’ 용인소방서 박병수 소방위, 투철한 희생정신 ‘베테랑 소방관’ 경기 용인소방서는 최근 제 25회 ‘KBS 119상’ 시상식에서 구조대원 소방위 박병수가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헌신한 119구조·구급대원을 선발해 수상하고 있다. 박 소방위는 1994년 8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5년간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힘쓰며 스킨스쿠버 및 화재진화사 등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여러 소방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또한 현장대응역량강화 국외훈련 대상자로 선정돼 미국 메릴랜드 소방학교에서 人사이드 | 용인/ 유완수기자 | 2020-05-28 16:59 [독자투고]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피요령 숙지하자 화재발생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유독가스와 유해연기로 인한 질식사고이다.일단 건물 내에서 가연물이 타게 되면 유독가스를 포함한 연기가 발생하게 되고 연기로 인해 평소보다 시야확보거리가 짧아져 빠른 대피가 어려워 질식사하게 된다.실험에 의하면 인간이 대형화재에서 탈출할 수 있는 시간이 3분 정도로 정의하고 있다.따라서 화재가 발생하면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것을 기억하고 화재대피요령을 숙지해야 한다.연기 속을 통과하여 대피할 때에는 수건 등을 물에 적셔서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짧게 쉬며 낮은 자세로 침착하고 질서 있게 대피한다.화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28 14:19 [독자투고] 잠긴 옥상출입문 죽음 부른다 최근 3년(17~19년)동안 전남에서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화재가 337건 발생하여 사망 3명, 부상 19명이 발생했다.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서의 잦은 화재로 관계자(입주민, 관리자 등)들의 자율적 안전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특히, 공동주택 옥상의 출입문은 사생활 보호, 방범, 추락사고 방지 등을 이유로 잠가 두었는데 화재 등 위급 상황 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꾸준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었다. 이에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화재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하여 2016년 2월 29일, 국토교통부에서 공동주택에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24 15: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