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토양개량제 공급대상은 문산읍, 적성면, 장단면이며 공급량은 1674톤(규산질 1129톤, 석회고토 490톤, 패화석 55톤)이며 내년에는 법원읍, 조리읍, 파주읍, 광탄면, 파평면이 대상이고 오는 2022년에는 탄현면, 월롱면, 금촌교하에 공급할 예정이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함량이 낮은 농지 및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읍·면·동별 3년 1주기로 무상 공급된다. 농촌의 고령화, 일손부족 등으로 살포하지 못하고 길가에 방치돼 있던 문제를 해
경기 | 파주/ 김순기기자 | 2020-03-1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