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및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하는 ‘신고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다중이용업소를 포함,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숙박시설, 의료시설, 위락시설, 노유자시설, 복합건축물이 해당된다.포상금은 1건당 5만 원으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및 강원상품권으로 지급, 1인 최대 월간 50만 원,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급 가능하다.김숙자 서장은 “지난 3년간 관내 신고포상제로 신고한 사례가 전무하다”며 “신고포상제는 상시 운영하고 있으니 비상구 폐
강원 | 횡성/ 김강태기자 | 2022-12-13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