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청년특별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도는 지난 6일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 위원회 재구성에 따른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시행계획에는 경상남도가 일터, 삶터, 놀이터 등 3개 부문에 창업, 일자리, 능력개발, 생활안정, 결혼여성, 권리보호, 문화, 참여, 혁신 등 9개 분야의 126개 과제에 5년간 9천 105억 5300만원을 투입하는 계획이 담겨 있다.특히 이번 시행계획은 분야별 청년과 도 및 시군이 함께 실무 협의체로 구성된 청년정책플랫폼을 통해 숙의 과정을 거쳤다는데 의미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5-07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