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은 내달 11일까지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8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25일 밝혔다.대전청은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 상인회 등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다. 시행기간동안 시·구청에 요청해 주차허용 구간·시간에 대해 주차단속을 유예한다.주차허용은 용두시장, 인동시장, 가수원시장, 법동시장, 신탄진5일장, 노은시장, 유성시장, 송강시장 등 8개소는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태평시장, 부사시장, 문창시장, 신도시장, 한민시장, 도마큰시장, 중리시
사회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6-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