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20~21일 오산천 특설무대 및 오산종합 운동장에서 제31회 오산시민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체육대회 및 음식문화축제를 펼쳤다. 20일 오후 오산천 특설무대에서 열린 경축기념식 및 축하공연은 베트남 꽝남성, 핀란드 에스포시 대표단과 영동군, 속초시, 순천시 대표단,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또,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며, 애향심을 드높인 인물에 대한 최고의 영예의 시민대상을 선정, 시상했다. 제31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 식전공연으로, 국내 자매도시 영동군 난계국
경기 | 오산/ 최승필기자 | 2019-09-22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