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4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례군의회 제7대 후반기 의장 박영근 의원 전남 구례군의회는 최근 임시회를 열어 제7대 구례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 박영근 의원이 전체 7표 가운데 4표를 얻어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으론 이승옥 의원이 전체 7표 가운데 4표를 얻어 당선됐다. 신임 박영근 의장은 구례군 건설과장, 광의면장, 산동면장을 거쳐 제6대 구례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이승옥 부의장은 압화작가로 활동하며 구례군 압화연구회 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전남 여성의원 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박영근 의장은 “군민의 목소리를 수렴해 한 목소리를 내는 의회, 협의 지방정치 | 호남취재본부/ 강재순기자 | 2016-07-12 07:59 경기 일산경찰서, 2년반 동안 2만번 성매매 알선…일산 오피스텔 적발 약 2년 반 동안 무려 2만여 회의 성매매를 알선해 수십억원의 수익을 올린 오피스텔 성매매업소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일산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바지사장 정모 씨(34·여) 등 성매매업소 직원 4명을 구속하고, 같은 혐의로 성매매 여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또 달아난 업주 유모 씨(37)를 수배 조치한 뒤 쫓고 있다. 유씨 등은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2013년 12월부터 지난 6월까지 약 2만여 차례 성매매를 알선해 25억원 상당의 불법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07-11 17:32 박유천 성폭행 모두 무혐의 판단…성매매는 검토중 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0)의 성폭행 피소사건을 모두 무혐의로 판단했다. 박씨를 처음으로 고소한 여성 측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를 인정했고, 이 여성을 포함해 박씨를 고소한 여성들에 대한 무고 혐의 적용 여부에 대해서는 법리 검토 중이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박씨에 대한 성폭행 피소사건 4건과 관련, "현재까지 수사상황으로는 강제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11일 밝혔다.경찰은 박씨에게 무고·공갈 혐의로 맞고소 당한 첫 고소여성 A씨와 남자친구, 사촌오빠 등 3명에 대해서는 공갈 혐의가 인정되는 것으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6-07-11 17:25 7월12일 인사 ◆농림축산식품부◇과장급 승진▲원예산업과장 김철순▲검역본부 위험평가과장 서재호 ◆국방부▲전력자원관리실 군사시설기획관실 부대건설사업과장 이인구▲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예산회계팀장 이중영 ◆환경부◇실장급 승진▲환경정책실장 이민호◇국장급 전보▲대변인 유제철▲자연보전국장 박천규 ◆산업통상자원부▲감사관 박태성 ◆충북도◇5급 승진▲혁신도시관리본부 배덕기▲정책기획관실(충북학사 파견) 정정훈▲총무과(무예마스터십 파견) 강창식▲회계과 이석형▲바이오산업과(제천한방엑스포 파견) 우광수▲충북도립대학 사무국 김선희▲자치연수원 우영미▲자치연수원(산자부 계획 교 인사 | . | 2016-07-11 17:10 저출산 체계적인 준비 필요하다 미혼여성 가운데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10%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은 결혼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것으로 생각했다. 10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2015 출산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혼여성의 7.7%만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미혼여성 52.4%는 '결혼을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다'고 응답했고, 5.7%는 결혼을 하지 않는 게 낫다며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반드시 해야 한다, 또는 하는 편이 좋다고 답해 결혼에 긍정적인 의사를 나타낸 여성 사설 | . | 2016-07-11 16:49 '7년 매출 100억' 국내 최대 짝퉁 명품 쇼핑몰 적발 최근 7년간 중국산 가짜 명품을 판매해 100억원대 매출을 올린 국내 최대 온라인 쇼핑물이 검찰에 적발됐다.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이른바 '짝퉁'을 판매한 온라인 쇼핑몰 4곳을 적발해 운영자 A(38)씨 등 5명을 구속 기소하고 배송담당 B(24)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A씨는 2009년부터 올해 6월까지 7년간 온라인 쇼핑몰 2곳을 운영하며 해외 명품 브랜드를 위조해 만든 이른바 '짝퉁' 제품을 중국에서 들여와 100억원대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또 다른 유사 쇼핑몰 운영자 3명도 3억∼22억원 상당의 사회일반 | | 2016-07-11 13:46 국민제보앱, 작은 소리도 듣겠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13일부터 서비스 중인 국민제보 앱 '목격자를 찾습니다'는 국민 참여 중심의 목격자 제보 서비스로서 안심 치안,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하여 경찰청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누구나 간편하게 제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교통사고, 보복 운전, 교통 법규 위반 등과 관련하여 영상정보(스카트폰, 블랙박스,cctv로 찍은 것)를 스마트 폰 등으로 손쉽게 경찰에 제보해 시민과 경찰이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 국민 제보 앱은 구글(플레이 스 기고 | 정유진 강원양구경찰서 경무계 순경 | 2016-07-11 13:31 관공서 주취소란은“공공의 적” 강력하게 처벌해야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술과 건강에 대한 세계 현황 보고서 2014’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이 세계 190개국 중 15위, 아시아에선 1위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1회 평균 음주량이 7잔(여성 5잔) 이상, 주 2회 이상 음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고위험군의 음주 문제는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대한민국 경찰은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현장을 누비며 불철주야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경찰의 주 업무가 술에 취해 폭행, 기물파손, 관공서 주취소란을 하는 주폭들에게 많은 기고 | 김태연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범계파출소 경위 | 2016-07-11 13:31 노인학대는 반인륜적 범죄행위입니다 6월 15일은, 2005년 국제연합(UN)과 세계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노인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지정한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다. 지정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노인학대라는 말조차 생소하게 느꼈었지만 이미 선진국을 중심으로 노인학대가 사회문제화 되었다는 것을 지정목적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이보다 훨씬 앞선 1981년에 노인학대법을 제정하였으니 노인학대에 대해서는 발빠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대책을 세웠다고 볼 수 있다. 법 제정 당시 기고 | 이호진 충남 홍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 2016-07-11 13:30 30년의 저버린 약속, 박 대통령은 지켰다 30년간 선거때만 되면 역대 대통령들이 강원도에 단골 공약사항으로 제시했지만 지켜지지 않았던 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 철도가 박근혜 정부에서 마침내 사업에 착수하게 됐다.대통령 선거때 박 대통령의 강원도 공약 1호였던 서울-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를 건설하겠다고 내걸었던 공약을 강원도민과의 약속을 지킨것이다.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무려 5명의 대통령으로부터 외면받았다. 6번째로 대선 공약을 내놓은 박근혜 대통령이 결국 임기 내에 도민과의 약속을 지켰다. 청사진은 1987년 노태우 대통령이 먼저 내놨다. 도내 북부권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6-07-11 13:29 서울 관악구,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서울 관악구,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서정익 기자 = 한국 문학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가고 있는 소설가로 꼽히고 있는 황정은 작가가 관악구민과 만난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오는 15일 구청 1층 용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 황정은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연다. 북콘서트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소설 속 세계와 다양한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딱딱한 강연이 아닌 소설 속 이야기를 음악으로 재해석한 흥미로운 형태로 지역 내 독서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관악구가 지속적으로 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황정은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7-11 11:21 은평구, 여성 안심 귀갓길 16개 노선 조성 은평구, 여성 안심 귀갓길 16개 노선 조성 임형찬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여성들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말까지 16개 노선에 ‘여성 안심 귀갓길’을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의 순찰위주 활동만으로는 주민들이 범죄예방의 효과를 체감하기 어렵다고 보고, 경찰과 협력해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통한 주민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자는 것이다. 구는 응암로~백련산로 등 16개 노선, 7.5km 구간에 여성안심 귀갓길을 조성하고 구간내에 노면표시, 위치표시 안내판, LED 보안등 을 설치할 계획이다. 여성안심 귀갓길 각 노선별 위험신고는 서울 | 임형찬기자 | 2016-07-11 11:09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양성평등 실현’ 구청장상 수상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양성평등 실현’ 구청장상 수상 오세권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이동진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양성평등 실현' 구청장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서울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권)이 최근 도봉구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양성평등 실현’ 구청장상을 수상했다. 도봉구 양성평등상은 여성친화도시 도봉구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친화정책 활성화, 여성인권 및 안전강화 조성 등에 기여한 공이 큰 구민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구청장상을 수상한 도봉구공단은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의 출산․육아 휴직을 적극 권장하고, 임신기간 중 여성직원의 근로시간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7-11 10:49 더 큰 여성행복, 더 큰 구민행복 더 큰 여성행복, 더 큰 구민행복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14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선포식 및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는다. 선포식은 ▲양성이 평등한 강동 ▲여성과 가족이 안전한 강동 ▲전 세대 돌봄을 생각하는 강동 ▲여성 참여와 소통의 가치를 높여가는 강동을 구현해 나간다는 다짐을 구청장과 주민대표가 함께 선서한다.또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과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서포터즈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미연 ‘도시와 젠더’ 대표의 특강도 진행된다.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100명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6-07-11 09:21 "도서벽지 근무환경 개선 전폭지원"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이 최근 섬들의 고향 전남 신안군을 방문했다. 홍 장관은 도서벽지 공무원들의 근무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신안군을 방문하고, 고길호 신안군수 및 현장 공무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첫 일정으로 홍윤식 장관은 여성 홀로 근무하는 가란도보건진료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사 순찰 및 진료소장을 격려했다. 김주연 보건진료소장은 “홀로 근무하다보니 무섭고 불안한 것도 사실”이라며, “현재 도서낙도 지역의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중앙과 각 관계기관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 피플 | 권상용기자 | 2016-07-11 08:49 고성경찰서, 피서철 여성범죄 근절 캠페인 실시 강원 고성경찰서(서장 김진복)는 최근 경찰발전위원회와 함께 간성읍 소똥령 등산로에서 천사경보기 및 여성불안신고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피서철 여성범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피플 | 고성/ 박승호기자 | 2016-07-11 08:49 안양동안경찰서, 지역치안 실무협의회 개최 경기 안양동안 경찰서는 최근 회의실에서 ‘여성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여성범죄 특별대책을 논의하는 지역치안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양동안만안서 경무과장, 생활안전계장, 여성청소년계장, 안양시청 가족지원팀장, 안양과천 교육청 장학사 등 8개 유관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해 지난 6월 개최됐던 ‘상반기 지역치안협의회’ 안건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여성범죄 특별치안 대책’을 기관 간 공유해 방범 CCTV 확대 설치 및 고도화 가로등 조명 LED 교체 및 조도개선 하천길 안심 번호판 추가 설치 공중화 피플 | 안양/ 배진석기자 | 2016-07-11 08:49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장터 '눈길' 인천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동구새마을회, 대한적십자봉사회동구지구협의회, 동구주민자치협의회, 통장연합회동구지회, 해병대동구전우회, 동구여성단체협의회, 동구체육회 및 동구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참가해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동구 학생들을 위한 ‘동구꿈드림장학회’에 기탁할 뜻을 밝혔다. 일반 참가자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자발적으로 기탁할 수 있으며 기탁금은 관내에 거주하는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6-07-11 08:32 인천지역 노래방 남성도우미 '활개' 인천지역에 불법 노래방도우미가 활개를 치고 있는데도 경찰과 당국은 아무런 대응책도 없이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남성도우미를 유흥주점과 노래방 등에 알선해 주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챙기는 속칭 ‘보도방’이 인천 부평, 계양, 부천 상동일대를 중심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남성도우미 보도방은 최근 룸 클럽은 물론이고 1·2종을 가리지 않고 노래방 등에 까지 퍼져 불법 퇴폐영업을 일삼고 있다. 10일 이 지역의 한 상인에 따르면 보도방 업자들은 1·2종 업종이 아닌 일반 노래방에 남성도우미(일명 선수)들을 돈을 더 벌기위해 2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7-11 08:19 정선급류 실종 노인 엿새만에 모두 시신을로 지난 4일 승용차 추락사고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60∼70대 노인 4명 중 찾지 못한 여성 2명의 시신이 잇따라 발견됐다. 이로써 실종 이후 엿새 만에 4명의 시신이 모두 발견됐다. 사고 발생 닷새 만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쯤 강원도 정선군 동강 변 수풀 속에서 실종자 74살 권모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낮 12시 30분쯤 사고지점에서 49㎞가량 떨어진 영월군 문산교 인근 하천에서 나머지 실종자 60살 유모씨의 시신이 수색작업을 벌이던 영월 민간수난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권 씨 등은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7-11 08: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7197297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