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특별조사’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조사는 보령시 행복키움지원단을 중심으로 읍^면^동 복지담당공무원, 복지도우미, 이(통)장, 주민자치위원, 보건소, 우체국 집배원,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민관 자체발굴단 네트워크를 활용해 추진키로 했다. 또한, 관련 기관과 연계해 장기간 도시가스, 전기, 수도요금 등이 체납된 가구에 긴급복지 지원 안내문을 체납고지서와 동봉 발송,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키로 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공적급여 지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4-03-13 06:07
- 20일까지 ‘2014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 실시 - 골목길, 자투리땅 등에 대해 주민 스스로 녹지조성계획, 재료비 및 보조금 지원 박창복 기자 = 양천구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과 관련,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4년 꽃·나무심기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대상 분야는 녹화재료 지원 분야와 보조금 지원 분야로 동네, 골목길, 아파트, 상가, 학교, 띠녹지, 유치원 등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공간에 대해 사업계획을 세워 신청하면 된다.녹화재료 지원은
서울 | . | 2014-03-1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