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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 4개 식품가공업체, 농촌융복합분야 유공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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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지역 4개 식품가공업체, 농촌융복합분야 유공 표창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20.12.20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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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복만사·에코맘·정성드리·다오
농촌융복합 분야 정부 및 도 유공 표창
경남 하동군은 최근 관내 농·특산물 가공·판매업체 4곳에 농촌융복합 분야 표창장을 전달했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최근 관내 농·특산물 가공·판매업체 4곳에 농촌융복합 분야 표창장을 전달했다. [하동군 제공]

경남 하동군은 20일 관내 농·특산물 가공·판매업체 4곳이 농촌융복합 분야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발전(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유공 정부 표창 
하동읍 소재 복을만드는사람들 (주)농업회사법인(대표 조은우)은 지역 농·특산물을 수매해 하동 대롱(Big&Long)치즈스틱, 저칼로리 냉동김밥, 타르트, 찰호떡 등 지역먹거리를 브랜드화해 다양한 유통판로를 개척하고 지역 내 고용창출 및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확대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노력했다.

악양면 소재 ㈜에코맘의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은 80여 종의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330여종의 영유아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민과의 협업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 지역 내 고용창출, 농촌사회 공헌활동 등에 앞장섰다.

▲농식품산업 및 농촌융복합산업 관련 유공 도지사 표창
금남면 소재 정성드리(대표 이영환)는 재첩 등 하동의 농수산물을 이용한 지역대표 먹거리 연구·개발 및 다양한 채널 구축으로 마케팅 인프라 확대, 가공식품 연중생산으로 지속적 소비근간 마련 등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노력했다.

▲경남벤처농업 유공 도지사 표창 
화개면 소재 다오영농조합법인(대표 정소암)은 경남벤처농업협회 회원사이면서 도전의식과 창의적 사고로 농업 융복합산업을 선도하고 신 소득을 창출해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다오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내 버려지는 차꽃과 차씨를 이용한 제품 개발 및 생산으로 신 소득을 창출해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노력했다.

[전국매일신문] 하동/ 임흥섭기자
imh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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