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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교회발 확진자 확산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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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구 교회발 확진자 확산일로
  • 용인/ 유완수기자
  • 승인 2021.01.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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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9명 추가확진…총 78명으로 늘어
경기 용인 수지구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19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경기 용인 수지구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19명이 추가됐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경기 용인 수지구 교회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19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는 78명으로 늘어났다.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추가 확진자는 교인 14명, 교인 확진자의 가족 3명, 교회 관계자 1명,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등이다.

최초 확진자로 추정되는 부목사를 비롯해 교회내 감염 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신도수가 1000여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이 교회는 지난달 20일과 27일 용인시의 관내 종교시설 현장점검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사항이 적발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잠정파악된 교인과 교회 직원 등 14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마쳤다.

[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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