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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이재명, 與野 4자 가상대결서 모두 오차범위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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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스] 이재명, 與野 4자 가상대결서 모두 오차범위내 우세
  • 김윤미기자 
  • 승인 2021.10.14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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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李 34.0%·尹 33.7%·심상정 4.2%·안철수 4.0%
李 32.4%·洪 27.2%·안철수 5.1%·심상정 5.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대권주자 등과의 4자 가상대결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4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전국 2027명을 대상으로 이 후보, 윤 전 총장, 정의당 심상정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4자 가상대결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 후보가 모두 오차범위 내 앞섰다.

이 후보 34.0%, 윤 전 총장 33.7%, 심 후보 4.2%, 안 대표 4.0%의 지지율을 보였다.

윤 전 총장 대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이 조사대상에 포함된 가상 4자 대결에서는 이 후보 32.4%, 홍 의원 27.2%, 안 대표 5.1%, 심 후보 5.0%였다.

보수야권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이 30.3%로 가장 높았다.

이어 홍 의원 25.5%,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12.5%, 안 대표 4.2%, 원희룡 전 제주지사 3.8%, 김동연 전 총리 2.1%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k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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