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오는 13일 풍납백제문화공원에서 ‘다시 찾아와 봄 소풍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플리마켓에는 풍납동 주민과 풍납시장 상인회, 전문판매자 등이 참여하여 수공예품, 장난감, 의류, 간식 등을 판매하고 디제잉과 7080라이브, 윈드오케스트라 연주, 서커스드라마도 열린다.체험부스에서는 에코백과 부채 만들기, 수막새 문양 와플 만들기, 옛 풍납동 토성을 재현한 MR(혼합현실) 디지털 체험, 플라워 포토존 인생네컷, 레트로 게임 등을 운영한다.이 밖에도 인디언텐트와 빈백, 피크닉 매트 등을 구비한 피크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08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