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52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가 띄운 국내 여행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가 띄운 국내 여행 확진, 격리, 마스크, 집단감염, 수출 부진, 고용 대란, 우리는 올해 상반기를 온통 팍팍한 단어에 둘러싸여 보냈다. 코로나19는 일상의 많은 즐거움을 한꺼번에 앗아갔다. 언제 회복된다는 기약도 없다. 함께하면 그래도 좀 낫기에 K방역을 방패 삼아 다 같이 고통을 견디고 있지만, 견디는 것은 여전히 고통스러운 일이다.전쟁터의 병사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이미 장기전에 접어들었다. 잘 견디려면 지금쯤 쉼표를 한 번 찍어야 한다. 매일 오전 10시 신규 확진자 수에 희비가 교차하는 일상과 잠시 거리두기를 하는 것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30 14:02 [최승필의 돋보기] 화성호 일대, 람사르 습지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 [최승필의 돋보기] 화성호 일대, 람사르 습지로 지정해야 하는 이유 생물·지리학적 특징이 있거나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보호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람사르 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를 ‘람사르(Ramsar) 습지’라고 한다.이란의 한 도시 람사르에서 1971년 열린 국제회의에서 희귀 동·식물의 서식지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물새 서식지로서 중요한 습지보호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우리나라도 1997년 이 협약에 가입한 뒤 독특한 생물·지리학적 특징이 있는 곳이나 희귀동·식물종의 서식지로서의 중요성을 가진 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람사르 습지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람사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26 15:54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민선 2주년 후반기 정선군정의 무한 질주를 바라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민선 2주년 후반기 정선군정의 무한 질주를 바라며 민선 7기 후반기 임기가 개시됐다. 각급 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은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이들은 공식 업무 첫날부터 오로지 주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분권이라는 마음가짐 아래 여러 상징적인 모습들을 보여 줄 것 같다. 오늘 주민 앞에서 다짐한 그 초심이 시종여일하게 지속돼 성공한 민선으로 기록되기를 기대한다.민선 7기 최승준 정선군정이 벌써 임기 절반을 넘겼다. 민선 7기 출범과 더불어 함께 문을 열었던 8대 전흥표 정선군의회도 원 구성을 위한 선거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원 구성 결론으로 마무리 했다.정선군 민선 7기와 정선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23 13:23 [칼럼] 회기내 안건심의는 시민과의 약속이다 [칼럼] 회기내 안건심의는 시민과의 약속이다 충남 서산시의회는 최근 후반기 원 구성에 반발한 미래통합당 소속의원들이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열린 제254회 임시회의에 앞서 의장의 사과 등 세 가지 사항을 요구하며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불참해 총무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3건과 집행부 제출안 2건, 그리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의원발의 3건, 집행부 제출안 5건 등 서산시의회 개원이후 최초로 조례안 총 13건이 상임위원회에 상정조차 못하는 ‘식물의회’라는 비난이 커지자, 지난 20일 미래통합당과 더블어민주당 소속의원간의 협의를 거쳐 제254회 임시회 회기 마지막인 제4차 칼럼 | 한상규 충남본부장 | 2020-07-21 13:21 [최승필의 돋보기] 한국 김치의 위력 [최승필의 돋보기] 한국 김치의 위력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발생한 뒤 전 세계를 뒤덮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세계보건기구(WHO)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일일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9848명으로, 전날 23만7743명을 넘어 최다 기록을 세웠다.신규 확진자는 미국과 브라질,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사망자는 7360명으로 집계돼 지난 5월 10일 이후 하루 증가 폭으로는 가장 큰 것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19 15:28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이게 해결책이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 이게 해결책이다 전국이 집값 때문에 난리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끝없는 집값 폭등 때문에 난리다. 지방에서는 전체적으로 집값이 하락·정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지역의 집값이 급등하는 혼란성 때문에 난리다. 수도권과 지방의 집값차이도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어 난리다.바야흐로 부동산 정국이다. 문재인 대통령에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 대표까지 나서서 부동산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번에는 반드시 부동산을 잡겠다고 난리다. 문 대통령은 부동산 대책을 최고의 민생과제로 꼽았고, 정 총리는 한발짝 더 나가 정부의 고위공직자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16 14:18 [칼럼] 판 커지는 2021 보선 '미니 대선급' [칼럼] 판 커지는 2021 보선 '미니 대선급' 오는 2021년 4월 치러질 보궐 선거의 판이 커졌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중도 사퇴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일 갑작스레 사망하면서 서울시장 선거 또한 보궐로 치러지게 됐다. 330만명에서 당장 1300여만명의 선거로 판이 커진 것이다.2500~3천만명 미니 대선 판 될라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오거돈 전 시장은 성추행으로 고소가 되면서 갑작스럽게 시장직을 그만둔 케이스다.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보통의 경우, 재판 과정을 거치면서 거취를 고민하는 게 보통이지만 오 전시장은 사임부터 하고 재판을 받고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7-14 12:59 [최승필의 돋보기]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7월 초 내린 비의 양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이달 말까지 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특히 올 장마는 평년의 장마기간에 비가 지속적으로 내린 현상과 달리 2~3일 간격으로 호우성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실제로 기존의 장마는 ‘정체전선’에 의해 동서로 폭이 길고, 남북으로는 폭이 적은 정체성 전선이 위·아래로 남북을 오르내리면서 형성되는 비이기 때문에 대채적으로 강수량 폭이 남북 간 육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12 15:0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체육계 ‘망국적인 스포츠 폭력’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체육계 ‘망국적인 스포츠 폭력’ “숙현이처럼 고통받는 선수가 더는 없어야 하잖아요” 귀한 딸을 잃은 아버지가 피틀 토하며 내놓은 절규다. 철인3종경기 최숙현 선수가 소속팀의 코치진과 일부 선배들의 가혹행위에 견디다 못해 23살 나이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철인3종 경기 선수인 고 최숙현 씨의 희생을 계기로 체육계는 깊은 반성과 강도 높은 처방으로 환골탈태를 해야 할 때다. 최씨가 마지막 남긴 말은 ‘그 사람들의 죄를 밝혀 달라’는 것이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너무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사건에 온 국민이 공분을 느끼고 있다.지인들의 전언과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09 13:25 [칼럼] 역지사지(易地思之)와 반면교사(反面敎師) [칼럼] 역지사지(易地思之)와 반면교사(反面敎師) 제8대 경북 포항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정해종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제출됐다. 포항시의회 개원 이래 최초의 사건이다. 경북 포항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10명의 의원들은 지난 3일 선출된 미래통합당 정 의장에 지난 6일 불신임안을 제출했다.포항시의회는 미래통합당 19명, 더불어민주당 10명, 무소속 3명의 등 총 32명이다. 정족수 4/1이상이 발의하고 과반수이상으로 불심임안이 가결되는 만큼 미래통합당 소속인 정 의장의 불신임안은 부결 될 가능성이 높다.하지만 정 의장은 포항시의회 최초 불신임 논란의 주인공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7-07 12:07 [칼럼] 민선 7기 반환점 돈 황숙주 군수의 고민 [칼럼] 민선 7기 반환점 돈 황숙주 군수의 고민 민선 7기 황숙주 전북 순창군수의 임기도 반환점을 지나 2년 남짓 남았다. 황숙주 순창군수가 요즘 고민하는 것은 남은 임기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해야할 투자선도지구 조성과 쉴랜드내 추진중인 치유농업테마와 관련된 사업이다.황 군수는 순창의 미래를 책임질 100년 먹거리로 발효와 치유 관광을 선정하고 투자선도지구와 쉴랜드내 관련 사업 진행에 몰두하고 있다. 우선 발효식품산업을 테마로 조성중인 투자선도지구는 1,4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산업.연구시설과 관광시설을 한 곳에 집적화시키는 것이 핵심이다.순창을 이끌어온 장류사업의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0-07-06 11:10 [최승필의 돋보기]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 바다 살리기 [최승필의 돋보기]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 바다 살리기 해양 쓰레기로 전 세계의 바다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바다로 유입된 쓰레기 중 80%는 지상에서 버려지고, 이 때문에 연간 80억kg에 달하는 양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이는 해양생태계를 심각하게 오염시킬 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실제로, 전 세계 해양 쓰레기의 80%는 플라스틱으로, 연간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버려지고 있으며, 이 같은 바다 쓰레기는 분해되기까지 약 5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바다로 유입된 폐플라스틱은 해마다 100마리의 바닷새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05 15:13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언택트패러다임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언택트패러다임 한 시대의 문화는 언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기록되고 역사가 된다. 그래서 시대가 변하면 문화도 바뀌고 새로운 언어도 생성된다. 말하자면 언어도 유기적인 생명체처럼 진화하고 발전하는 것이다.그래서 한때 사용되던 어휘가 고어체가 되기도 하고 새로운 유행어(buzz word)가 생겨나 일반화 되면 사전에 정식으로 등재된다.올해 들어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CORVID-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글로벌 팬더믹으로 확산됐다.코로나바이러스는 단순한 감염증의 차원을 넘어 지구촌을 옥죄면서 범지구적으로 기존의 사회문화체계에 제동을 걸었다. 그에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7-02 15:24 [칼럼] 대승적 결단 촉구하는 목소리 들어야 [칼럼] 대승적 결단 촉구하는 목소리 들어야 통합신공항 문제를 놓고 경북 군위군과 의성군이 극도의 갈등을 겪고 있다.두 지역은 예부터 바로 인접한 탓에 서로를 챙겨주고 보듬으며 살아온 우애 좋기로 유명한 이웃형제였다. 그랬던 두 도시는 대구공항을 이전해 통합신공항을 만든다는 대형 사업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믿지 못하고,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국가 세력 앞에서 극한의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여기에 이전지 선정 수일을 앞둔 상황에서 그동안 상생의 관계를 줄기차게 보여줬던 대구시와 경북도 역시 다른 생각, 다른 계산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까지 겹치면서 행정 통합을 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6-30 12:54 [최승필의 돋보기]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선보이길 [최승필의 돋보기]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선보이길 지난 201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배달 중개 플랫폼 ‘배달의 민족’은 직접 전화를 걸 필요 없이 앱 내에서 메뉴 선택부터 주문까지 모두 가능한 편리함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그러나 지난 2019년 12월, 국내 배달앱 점유율 2위와 3위에 해당하는 요기요와 배달통을 인수한 독일의 DH사가 배달의 민족까지 인수하면서 사실상 국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가 형성되기에 이르렀다.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표적인 언택트 시버스인 배달앱 시장은 이들 3개 업체가 99%를 점유하면서 ‘독과점 횡포’라는 비판이 일었다.‘배달앱’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6-28 14:17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직자가 배워야 할 ‘매미의 오덕’ (五德)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공직자가 배워야 할 ‘매미의 오덕’ (五德) 박경리 선생의 유고시집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편에 보면 ‘사람의 됨됨이’에 관한 내용이 있다. 사람 됨됨이에 따라 사는 세상도 달라지며, 후한 사람은 늘 성취감을 맛보지만 인색한 사람은 먹어도 늘 배고픈데, 이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라고 말하고 있다.또 가난하다고 다 인색한 것은 아니며 부자라고 모두가 후한 것도 아닌데 이 역시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 이처럼 선생의 글을 통해 삶의 깊이와 인생의 통찰을 느낄 수 있어 마음이 숙연해진다.조선 시대 임금은 매미의 교훈을 염두에 두고 정무를 맑고 투명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6-25 14:04 [칼럼] 의사법(議事法)은 준용(準用)돼야 한다 [칼럼] 의사법(議事法)은 준용(準用)돼야 한다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소속 의원들이 최근 의원총회를 개최해 제1호 의안, 후반기 의장 추인의 건, 제2호 의안, 후반기 원 구성 추진위 구성의 건, 기타 안건 등의 의사일정으로 안건을 처리했다.그러나 이 과정에서 의장의 미숙한 의사진행으로 처리된 기타 안건에 대해 일부의원이 이의를 제기하며 번안동의가 성립되므로 재심의해야 한다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복수의 의원에 따르면 “이날 의결한 안건 중에 후반기의장 추인의 건과 후반기 원 구성 추진위 구성의 건에 대한 의결처리는 원내대표단 회의를 거쳐 채택된 결정된 사항이라 총회안건으 칼럼 | 한상규 충남본부장 | 2020-06-25 10:48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과 동물, 환경의 건강한 조화를 위한 동물복지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과 동물, 환경의 건강한 조화를 위한 동물복지 반려동물(伴侶動物) 인구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면서 펫(pet)과 가족(family)라는 단어를 합쳐 만들어 낸 일명 ‘펫팸족’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사회가 고도로 발달하면서 물질이 풍요로워지는 반면, 인간은 점차 자기중심적이고, 마음은 고갈되어 간다.이에 비해 동물의 세계는 항상 천성 그대로이며 순수하며, 사람은 이 같은 동물과 접함으로써 상실해가는 인간 본연의 성정(性情)을 되찾으려 한다. 그 대상이 되는 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한다.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할 경우 심리적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6-21 12:19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부모가 아니고 악마였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부모가 아니고 악마였다 최근 충남 천안에서는 계모에 의해 여행용 가방에 7시간을 갇힌 A군이 숨졌고, 창녕에서는 집에서 목줄을 푼 B양이 빌라 4층 지붕을 타고 옆집 베란다로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특히 창녕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의 경우 계부와 친모로부터 학대를 당한 9살 피해 초등학생은 불에 달궈진 쇠젓가락으로 발바닥을 지지는 폭행을 당하는 등 추가 피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부모가 아니고 악마였을 정도로 이들의 잔학성이 속속 드러나 우리 사회에 큰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얼굴을 들 수가 없다. 어린아이들을 고통 속에서 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6-18 13:44 [최승필의 돋보기] 어느 해 보다 특별한 폭염대책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어느 해 보다 특별한 폭염대책 필요 이달 초부터 한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이 지난 9일 오전 11시를 기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33도가 넘는 무더운 날이 며칠 이어지겠다며, 서울과 경기 등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올 들어 처음 발령된 폭염주의보다.앞서, 8일 경북 경산에는 폭염 경보가, 경북과 강원 영서 등 내륙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이날부터 9일로 넘어가는 밤 동안 강원 강릉의 최저기온은 25.7도, 양양의 최저기온은 26.3도를 기록하는 등 열대야 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6-14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