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5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트로트에 봄이 왔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트로트에 봄이 왔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의 폭발적 시청 열기에 이은 ‘놀면 뭐하니’의 ‘유산슬’, ‘트롯신이 떴다’ 등 갑작스러운 트로트 프로그램의 인기로 늘 변방에 위치했던 트로트가 중심으로 솟아오르고 있다. 그동안 소외되었기에, 즉 젊은 음악의 기세에 밀려 덜 비쳤기에 도리어 ‘반가웠던’ 걸까.중장년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미스터트롯’을 열렬히 봤다는 한 50대 후반의 가장은 “그동안 매체에서 접하는 음악은 알아듣지도 못하는 것들이라서 힘들었다”며 “이제야 모처럼 노래다운 노래를 듣는다”고 기뻐했다.물이 오른 트로트는 젊은이들마저 끌어안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5-28 14:12 [최승필의 돋보기] 자율주행을 통한 생활의 진화 [최승필의 돋보기] 자율주행을 통한 생활의 진화 요즘, 자율주행(自律走行)이 4차 산업혁명의 꽃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은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으로, 자동차나 비행기, 로봇, 농업용 기계 등 각종 기계 장치가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 장착된 각종 센서와 컴퓨팅시스템에 의존해 자유롭게 주행하는 것이다.운전자 없이 운행하는 무인 자동차 및 항공기, 로봇 주행 등이 자율 운행의 대표적인 예다.자율주행은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지난 1930년대에 이미 서양에서 자율주행에 대한 개념이 등장한 뒤 1970년대 일본에서는 선을 따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24 15:49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누구를 위한 ‘소비 진작’ 인가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누구를 위한 ‘소비 진작’ 인가 시간을 되돌려보자. 전국에 코로나19가 퍼진 게 이미 2월이다. 감염 확산을 막고자 회식·모임·외식 등이 줄어들고 개학이 미뤄졌으며 당연히 가장 큰 피해자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이 꼽혔다. 매출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물론 휴업에 확진자 발생까지 정말 풍전등화다.3월 초엔 김경수 도지사가 전 국민 100만원 재난기본소득을 제안했다. 이재명 도지사도 재난기본소득에 힘을 보탰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중위소득 100%에 재난긴급생활비 60만원 지급을 제안했다. 이러한 외침에도 1차 추경에선 재난기본소득 혹은 재난긴급생활비를 찾을 수 없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5-21 14:26 [칼럼] “지방의회 의장 정당한 권한 흔들림 없이 행사해야” [칼럼] “지방의회 의장 정당한 권한 흔들림 없이 행사해야” 국회에서나 있을법한 여·야간의 충돌이 지방의회인 경상북도의회에서 벌어졌다고 한다. 회의질서 유지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지난 12일 경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임미애 의원의 신상발언으로 민주당과 통합당 의원들 간 신경전이 일면서 양측이 거세게 충돌했다. 마치 국회서나 있을 법한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 시.도민 들에게 그대로 전파됐다.두 정당이 마치 중앙당으로부터 특별지시를 받는 것처럼 상당히 당파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무엇이 도민을 위한 일이고, 무엇 때문에 본인들이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봤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5-19 14:10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 계속돼야 [최승필의 돋보기] 일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 계속돼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를 집어삼키고 있다. 코로나19 현황을 집계하는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8시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려 453만여 명에 달했고, 사망자도 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12월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이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 지 136일 만이다.이처럼 인류 최악의 전염병 코로나19가 지구촌의 경제환경은 물론, 의식주에 악영향을 미치며 생활 패턴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17 17:21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자발적 기부’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자발적 기부’ 정부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가 시작됐다. 전체 14조 3천억 원 규모로 강원도는 지자체별로 신용ㆍ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상품권 등으로 가구당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급된 강원형 지원금과도 중복 수령 가능하다.한시가 급한 저소득층 280만 가구가 먼저 현금으로 받고 있다. 현금 지급 대상이 아닌 나머지 국민은 지난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지급받고 있다.긴급재난지원금은 신청 단계에서 전액 또는 일부를 기부하거나 일단 받은 뒤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기부할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5-14 17:26 [칼럼] 3선의 황숙주 순창군수가 만들어가는 세상 [칼럼] 3선의 황숙주 순창군수가 만들어가는 세상 ‘3선 단체이장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라는 각오로 뛰고 있는 군수가 있다. 전북 순창군에 민선 단체장이 군정을 펼친 이래 처음으로 지난 2018년 황숙주 순창군수가 3선 군수의 반열에 올랐다.그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공무원 경력 30여년 중 대다수를 감사원에서 근무하며 감사업무에 잔뼈가 굵었다.감사원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법과 원칙, 딱딱함 등 보수적인 단어가 떠오르지만 실상 그가 추진한 사업들을 들여다보면 그의 유연한 사고를 엿볼 수 있다.지난 2018년 관공서나 공공기관 위주로 사용하는 시각적 개념이 강한 ‘관광’이라는 단어를 체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0-05-11 09:59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AI) [최승필의 돋보기]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인공지능(AI) 요즘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인공지능(人工知能)은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또, 인공지능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과학의 다른 분야와 직·간접으로 많은 관련을 맺고 있다. 현대에는 정보기술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10 16:11 [칼럼] 난맥상 드러낸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행정 [칼럼] 난맥상 드러낸 포항시 음식물쓰레기 행정 경북 포항시가 하루 평균 130t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 처리를 결국 외지 위탁처리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한다.포항시는 다음 달 30일 영산만산업과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지난달 24일 용역업체 공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영산만산업이 투찰율 87.951%로 적격심사대상 1순위로 선정됐지만,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사실상 탈락하면서 외지 업체에 위탁 처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신규시설 시설이 들어설 때까지라는 단서를 달긴 했지만, 이 사업과 관련 한 걸음도 앞으로 가지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쩌면 이 역시 현실성 있는 대책으로 받아들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5-05 11:56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반드시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반드시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실물경제 충격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 생산과 소비지표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외출하지 않고, 생산활동도 줄이면서 서비스업 생산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이달부터는 글로벌 경제 봉쇄 효과로 인해 제조업 생산도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3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2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달보다 4.4% 줄어 200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업종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5-03 14:5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힘으로 흥한 자는...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힘으로 흥한 자는... 1994년 중간선거에서 미국 공화당은 대승을 거뒀다. 하원에서 무려 54석을 더 얻어 40년 동안 하원을 지배해온 민주당 시대를 끝냈으며, 상원에서도 10석을 더 얻어 10년만에 상원 지배권을 탈환했다. `공화당 혁명'이라 불리어진 이 거사의 한 가운데는 역사학 교수출신의 보수 강경파 뉴트 깅그리치가 있었다.‘아메리카와의 계약’이라는 보수쟁책 10가지를 내건 깅그리치와 공화당 매파들은 중심을 잃고 흔들거리던 클린턴 행정부를 맹렬하게 질타한 끝에 혁명적 승리를 얻어냈다. 중간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뒤 하원의장으로 등극한 뉴트 깅그리치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30 13:38 [최승필의 돋보기] 기부문화 모범국가 사례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기부문화 모범국가 사례되길 ‘재난기본소득’은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의 돈을 나눠주자는 것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의 타격이 속출하는 가운데 고용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둘러싼 여야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일정 액수의 현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국회가 지난 16일 정부로부터 추경안을 제출받았지만, 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26 15:3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이철규 당선인, 공약 꼭 지켜달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이철규 당선인, 공약 꼭 지켜달라" 4ㆍ15 총선이 끝났다. 치열했던 선거열전이 끝나면서 강원 정선군민들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선거 공약사항을 지켜 군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다.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과거 어느 선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양상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이다.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개혁과제 수행과 국정 안정, 코로나19 등 국난극복의 염원을 투표로 표출해 내며 집권 여당을 180석의 공룡 여당으로 만들어줬다.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 결과를 코로나19 등 국난극복과 국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23 13:28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이 최고의 백신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이 최고의 백신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전 국민은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조차 자제하며 생활한지도 벌써 석 달이 훌쩍 넘었다.전국의 학교는 몇 차례의 개학을 미룬 끝에 ‘온라인수업’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이어가고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언제가 될지 모르는 휴원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재택근무를 선택하는 직장이 늘고 있고, 잠정휴업으로 직격탄을 맞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한숨은 땅이 들썩거릴 정도다.각종 모임과 행사, 집회가 줄줄이 취소됐고, 주말을 중심으로 열리던 종교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4-21 21:36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들의 극복의지 하나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들의 극복의지 하나되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이번 총선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을 다짐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선거 열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러나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를 보였다.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 당시 71.9%를 기록한 이래 28년 만에 뒤를 잇는 가장 높은 수치다. 우리 국민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912만8040명이 참여한 것이다.가장 최근인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8%를 무려 8.2%포인트나 넘어선 수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19 14:59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 이후 경제방역 대책은 있나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 이후 경제방역 대책은 있나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발언은 정권의 심리 상태를 잘 드러낸다. “우리의 코로나 방역 성과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으며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에 방역 한류(韓流)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검진과 확진이 줄어들고 여당 압승이란 선거 결과가 나왔다.하지만 코로나 시나리오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코로나19가 세계 경제를 녹아웃 상태로 내몰고 있다. 수요와 공급을 마비시키면서 실물과 금융시장을 동시에 무너뜨리는 형국이다. 코로나발(發) 경제 쇼크는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글로벌 경기 위축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16 13:54 [최승필의 돋보기] 소모적인 재정정책 신중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소모적인 재정정책 신중해야 우리나라의 지난해 국가채무가 729조원으로 국민 1인당 갚아야 할 나라 빚이 14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19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채무는 전년에 비해 47조2000억원 늘어난 699조원, 지방정부의 채무는 전년에 비해 1조1000어권 늘어난 2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하면 728조8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조3000억원이 늘었다.지난해 기업실적 부진과 세금 감면에 따른 세수 부진으로, 국가재정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12 14:5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투표로 내가 꿈꾸는 멋진 대한민국 만들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투표로 내가 꿈꾸는 멋진 대한민국 만들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투표소 1만 4330곳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유권자들은 가정에 배달된 두툼한 선거공보 우편물을 받았을 것이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이 적시돼 있다.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상황·전과기록 등은 선거공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알리미'에서도 후보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투표일이 5일 앞으로 바싹 다가왔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09 13:01 [칼럼] 포항에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떴다 [칼럼] 포항에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떴다 최근 들어 경북 포항지역에 경매물건(토지) 판매 회사를 사칭한 일종의 기획 부동산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한다. 수법이 치밀하고 대담하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라는 말까지 나돈다.이미 알다시피 김선달은 대동강을 팔아먹은 사기꾼으로 유명하다. 엽전 한 푼 없이 한양으로 가던 도중 일부러 물에 빠진 척한 뒤 자기를 구해준 나그네에게 잃어버린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생떼를 썼다는 일화도 있다.선달의 사기행각 중에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어수룩한 한양의 부자 상인을 속여 대동강을 팔아먹은 사건이다. 어느 날 한양에서 욕심 많은 부자 상인이 온다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4-07 14:07 [최승필의 돋보기]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는 지역화폐 [최승필의 돋보기]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는 지역화폐 정부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난기본소득(災難基本所得) 지원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재난기본소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상황을 맞아 국민 또는 주민에게 지급하는 소득 지원이다.이는 태풍과 지진, 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이나 화재, 환경오염, 감염증과 같은 사회재난의 영향이 국가나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소비 활성화 등 경제의 기초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행된다.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05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