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학칼럼] 피임약,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의학칼럼] 피임약,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장재혁 분당제생병원 산부인과 주임과장 지난 세기 인류의 역사를 바꾼 최고의 발명품은 무엇일까요?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원자 폭탄 또는 우주왕복선을 제치고 1위로 꼽힌 것은 놀랍게도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1960년 미국에서 처음 공식 판매를 하였습니다. 피임약의 원리는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을 혼합하여 만든 알약을 매일 한 알씩 복용하여 배란과 임신을 억제합니다. 최근에는 피임 목적뿐만 아니라 자궁의 과다 출혈, 생리통, 생리 전 증후군 등 부인과 치료와 여드름의 치료까지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피임약은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작은 한 알만 꿀꺽 삼키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27 15:21 [의학칼럼] 취미 활동이 노인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치매를 예방한다 [의학칼럼] 취미 활동이 노인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치매를 예방한다 최호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평균 수명이 갈수록 길어지면서 ‘건강 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취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노인 건강을 위한 중요 요소 ‘취미 활동’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생활하는 시기를 늘려 가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 되었다. 그래서 ‘건강 수명’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언급되고, 큰 병을 앓기 전에 이를 예방하는 생활 습관이나 활동도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고령화에 따른 치매 환자의 급증으로 우리 사회에서도 치매 문제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22 17:15 [의학칼럼]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무릎 관절 신호에 집중하자 [의학칼럼] 무릎에서 나는 ‘뚝’ 소리 무릎 관절 신호에 집중하자 이진규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 속에서 무릎 건강을 확인하고 싶다면 무릎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초여름을 즐기기 위해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리하지 않는다면 야외 활동은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 걷거나 무릎을 굽힐 때 갑자기 발생하는 ‘뚝’ 소리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물론 소리만으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관절액에서 순간적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릎에서 나는 소리가 건 전문가 칼럼 | 서울본사 | 2021-06-17 14:25 [의학칼럼] 과연 저염식은 건강식일까? [의학칼럼] 과연 저염식은 건강식일까? 박정환 한양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 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저염식과 무염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질 수 있다.소금이 우리 건강에 해로운 이유소금의 주성분은 염화나트륨(NaCl)이다. 나트륨은 혈관 속으로 수분을 끌어들이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소금을 과잉 섭취하면 혈액 내의 나트륨 농도가 높아지면서 혈관 속으로 수분을 끌어들이게 되고, 이로 인해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 결국 소금의 과잉 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하게 된다.소금의 과잉 섭취로 혈액의 양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08 14:16 [의학칼럼] 어깨 쓰는 운동 중 근육 파열돼 팔 못 쓰게 될 수도 [의학칼럼] 어깨 쓰는 운동 중 근육 파열돼 팔 못 쓰게 될 수도 조성권 글로벌튼튼병원 관절센터장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최근 30~40대 남성들 중 회전근개파열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어깨관절은 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으로 덮어져 있는데 이 네 개의 근육이 사방에서 합해져 하나처럼 된 힘줄이 회전근개라고 하는데 골프에서 스윙 같은 동작을 반복할 경우 파열될 가능성이 높다.비단 골프뿐 아니라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스쿼시 같이 특정 어깨근육만 계속 쓰는 스포츠에서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가해져 생길 수 있다.어깨통증과 강직이라는 증상의 특성상 회전근개파열은 오십견과 혼동되기 쉽다. 다만 다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6-06 13:11 [의학칼럼] 췌장암이 궁금해요 [의학칼럼] 췌장암이 궁금해요 이수호 분당제생병원 외과 과장 췌장암은 췌장에 발생한 암으로 췌관세포에서 발생하는 췌관선암이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췌관선암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췌장은 크게, 머리(두부), 몸통(체부), 꼬리(미부)의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췌장암은 주로 췌장의 머리(두부)에 발생합니다.우리나라에서 8번째로 흔한 암이며 암 사망 원인 중 5번째입니다. 2020년 한국 중앙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에 의하면 췌장암은 2017년도 악성종양 등록 건수 총 232,255명 중 7032명(남자 3733명, 여자 3299명)으로 전체 암 중에서 발생 등록분률 3.0%로 8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30 15:09 [의학칼럼] 유방암의 최신 진단과 치료 [의학칼럼] 유방암의 최신 진단과 치료 김윤경 분당제생병원 유방·갑상선센터 과장 한국에서 유방암은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인구 10만 명당 91.6명, 2018년 우리나라 10대 암 조발생률 참고)으로 유방암의 증상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1cm 이상 자라게 되면 손으로 만져질 수 있으나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지 않습니다.그리고 유두 분비물이나 유두 혹은 피부의 함몰, 유방의 습진, 액와부 종괴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방의 멍울이 만져져 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55% 정도이고, 아무런 증상 없이 검사로 발견되는 환자들도 약 33%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23 09:57 [의학칼럼] 암 가족력이 있으면 나도 암에 걸리는 걸까 [의학칼럼] 암 가족력이 있으면 나도 암에 걸리는 걸까 서희선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가족력은 ‘나도 질병에 걸릴 수 있다’라는 두려움의 대상이다. 하지만 가족력은 건강검진과 더해져 특정한 질병을 미리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다. 암처럼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과 함께 꼬리표처럼 언급되는 ‘가족력’은 무엇이고, 그 대처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암은 가족 중 1명만 있어도 가족력수년 전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 절제술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 난소암을 앓다 숨진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예방’ 목적으로 유방 절제술을 받았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20 11:09 [의학칼럼] 충분한 수분섭취가 누군가에게는 '독'이 된다 [의학칼럼] 충분한 수분섭취가 누군가에게는 '독'이 된다 이창화 한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 물은 체온을 조절하고 영양분과 노폐물을 운반하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처럼 물이 부족해도, 물이 넘쳐도 건강에 좋지 않다. 수분의 섭취와 배출을 고려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은 과량의 염분이나 수분을 콩팥으로 내보내고 부족한 경우에 소변으로 나가는 양을 줄여서 적절한 상태로 유지한다.또한 체액이 1~2%만 감소해도 갈증을 유발해서 자연스럽게 물을 찾게 만든다. 정상적인 경우, 갈증이 느껴지는 1~2% 정도의 체액 부족이 우리 몸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많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6 11:51 [의학칼럼] 냉온찜질 [의학칼럼] 냉온찜질 정성운 글로벌튼튼병원 관절센터 센터장 ‘자고로 찜질은~ 근육통은 뜨겁게, 타박상은 차갑게’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아침, 저녁으로 운동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런닝은 제약조건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은 되지만 그 동안 불어난 뱃살과 체중을 생각하지 않고 무거운 몸으로 장시간 런닝을 하다 보면 발목 주변에 통증을 유발시키게 된다. 이런 경우 상황에 맞게 냉온 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줄일 수 있는데, 각각 다른 온도의 찜질이 어떠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활용하면 좋다.온찜질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5 06:00 [의학칼럼] 척추질환과 수영 요가 [의학칼럼] 척추질환과 수영 요가 김태원 글로벌튼튼병원 원장 영화 올드보이에 보면 배우 유지태가 엎드린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을 취하는 장면이 나오는 데 이 자세를 요가에서 메뚜기자세라고 한다. 영화에서 와이어의 도움을 일부 받았다고는 하지만 배우는 수개월 동안 요가를 수련하여 완벽한 동작을 위해 노력했다고 한다.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가면서 요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고 서점에 가면 요가에 관련된 책들이 넘쳐난다. 그렇다면 요가는 척추 건강에 좋은 것일까? 답은 요가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요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있다.척추에 좋은 운동이 무엇인지 묻는 분들이 많은 데 그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4 06:00 [의학칼럼]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 해결 [의학칼럼] 대장암에 대한 궁금증 해결 전병건 분당제생병원 외과 과장 대장암이 어떤 것이고 얼마나 흔한가요?대장암은 결장 또는 직장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대부분 점막에서 발생하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길 때에는 결장암, 직장에 생길 때에는 직장암이라 하며,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합니다.2018년 우리나라의 국가암등록사업의 보고에 의하면 대장암은 27,909명에서 발생하여 국내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남녀 성비는 1.49:1로 남자에서 더 많이 발생하였으며 발생 건수는 남자에선 16,686건으로 남성의 암 중에서 3위, 여자에선 11,223건으로 여성의 암 중에서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3 09:43 [의학칼럼] 암 가족력이 있으면 나도 암에 걸리는 걸까 [의학칼럼] 암 가족력이 있으면 나도 암에 걸리는 걸까 서희선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암은 가족 중 1명만 있어도 가족력수년 전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 리가 유방 절제술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 난소암을 앓다 숨진 엄마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예방’ 목적으로 유방 절제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후 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암 유전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흔히 암의 유전성을 이야기할 때‘가족력’이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때도 가족력이 무엇인지 문진을 하곤 한다. 이때 유전력과 가족력의 정의가 다르므로 구분이 필요하다. 유전력은 특정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04 16:05 [의학칼럼] 야구·축구의 계절… 운동전 스트레칭 잊지 마세요 [의학칼럼] 야구·축구의 계절… 운동전 스트레칭 잊지 마세요 홍세혁 글로벌튼튼병원 관절센터 원장 프로축구의 개막을 시작으로 프로야구까지 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하는 경기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인기 스포츠인 야구와 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동호인들이 전국에 수만 명이 있을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주말을 이용해 건강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만, 자칫 무리하다간 십자인대 파열과 같은 무릎부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아마추어들은 관절 부상에 주의해야 한다.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30 07:00 [의학칼럼] 배드민턴 치고나니 양반다리가 안되네 [의학칼럼] 배드민턴 치고나니 양반다리가 안되네 홍세혁 글로벌튼튼병원 관절센터 원장 보통 엉덩이라고 하는 곳과 골반이라고 하는 곳은 같은 곳이 아니다. 엉덩이라고 하는 곳은 고관절이 있는 뒷 부위이고, 골반부는 고관절보다 조금 위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관절의 통증을 검사할 때 손쉽게 하는 것이 주로 양반다리 모양을 해 보아서 관절 운동의 제한이 있는지와 통증 유무를 확인한다. 운동 중에 강력한 외상으로 골절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고관절 자체에는 활액막염이라고 하는 것이 주로 생길 수 있다.고관절이 뻑뻑해지면서 쪼그려 앉기가 불편하고 양반다리 즉 가부좌 자세가 잘 안 된다. 주로 소년기에 간혹 발생하지만 성인인 경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29 10:08 [의학칼럼] 알레르기성 결막염 [의학칼럼] 알레르기성 결막염 강선아 분당제생병원 안과 과장 드디어 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매년 봄만 되면 유독 안구질환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은 따뜻해진 날씨 덕에 바깥 활동이 잦아지면서 꽃가루와 황사 먼지 등 공기 중 미세 먼지에 눈이 노출되기 때문입니다.공기 중에 꽃가루, 먼지, 진드기, 화학물질, 화장품 등으로 인해 결막이 자극을 받아 나타나는 안구질환이 알레르기 결막염입니다. 이 질환은 주로 날씨가 따뜻해지고, 건조해지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알레르기 결막염이 생기면 눈이나 눈꺼풀의 가려움과 결막의 충혈, 눈꺼풀이 부어오르는 등의 증상이 생기고 점액성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06 13:41 [의학칼럼] 미세 먼지와 봄철 아토피피부염 관리 [의학칼럼] 미세 먼지와 봄철 아토피피부염 관리 김은형 분당제생병원 피부과 과장 아토피피부염은 유전적 요인, 피부장벽기능, 면역체계의 이상, 환경적 요인 등의 복잡한 요소들의 상호작용 결과로 발생합니다. 그중 환경적 요인으로 기후 변화, 대기 오염, 미세먼지, 중금속과 수질오염, 의복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아토피피부염을 포함한 알레르기 질환들의 발생과 악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성큼 다가온 봄이 반갑지만, 이 시기에 늘 따라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떠올리면 얼굴이 찌푸려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오염물질은 여러 역학 연구에서 알레르기 질환 발생의 증가 및 증상의 악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보고되었습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9 10:48 [의학칼럼] COVID-19 판데믹 시대, 봄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과 예방 [의학칼럼] COVID-19 판데믹 시대, 봄에 발생하는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과 예방 안상현 분당제생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2019년 말부터 시작된 COVID-19는 어느덧 2020년 한 해를 넘겨 2021년 지금, 이 순간에도 주변에서 꾸준하게 발생하면서 우리의 일상 전반을 바꾼 중요한 질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절마다 반복되는 질환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며 삶의 질을 저하시킵니다. 특히, 꽃가루가 날리는 봄이 되면 콧물과 코막힘으로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알레르기 비염이 대표적입니다.알레르기 비염은 코막힘, 맑은 콧물, 재채기, 코 주변의 가려움을 동반하는 비염 질환 중의 하나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에 의해 발생하는 비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2 10:51 [의학칼럼] 가사노동 무릎연골 손상 올 수도 [의학칼럼] 가사노동 무릎연골 손상 올 수도 정유선 글로벌튼튼병원 관절센터 원장 반월상연골파열, 무릎 사용이 많은 경우에도 만성적으로 발생할 수 있어 반월상연골판은 관절 내부에 반달 모양의 연골이 무릎 뼈 위, 아래 관절 연골 사이에 있는 구조물로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외부의 충격이나 과격한 운동 중 부상으로 인하여 반월상 연골이 파열되거나 찢어져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 같은 질환을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라고 한다.반월상연골손상은 대부분 무릎을 그냥 부딪칠 때보다 살짝 구부러진 상태에서 비틀리는 외상을 입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축구나 농구와 같이 과격한 운동을 할 때 부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0 06:30 [의학칼럼] 척추질환 예방 생활습관은 [의학칼럼] 척추질환 예방 생활습관은 양승환 글로벌튼튼병원장 영화를 보면서 기발하다고 생각이 들거나 쉽게 잊혀지지 않는 장면들을 누구나 하나 둘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여러 천재 감독들이 빚어낸 명장면 들은 다른 감독들의 영화에서 오마쥬로 되살아나기도 한다. 필자가 영화를 보고 나서 정말 이 사람은 비범하구나 하고 느꼈던 감독 중 하나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찰리 채플린이다.중절모에 콧수염. 그리고 헐렁한 바지에 지팡이를 짚고 뒤뚱 거리며 걷는 그의 캐릭터는 여러가지 개성으로 자신을 각인 시킨 배우중에 가장 인상적인 모습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런 그가 중절모를 벗고 공장 노동자로 출연하고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19 06: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