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군이 슬로시티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를 양성한다고 26일 밝혔다.양성 교육은 슬로시티 공동체 교육, 체험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관광 콘텐츠 기획과 운영, 자원 연계, 서포터즈 마케팅 실무, 여행업 창업과정, 세무회계, 선진지 견학 등의 과정으로 이뤄진다.이를 통해 군은 침체한 마을공동체에 슬로 관광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인재를 양성, 상생하고 협업하는 농촌 발전과 지역관광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교육은 내달 26일까지 진행하며, 군은 향후 양성된 담양군 슬로시티 관광 서포터즈와 지역관광 활
호남 | 담양/ 장진성기자 | 2024-05-26 15:51
경남 하동군은 악양면 평사리가 지난해 말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 마을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소비자가 선정한 브랜드 대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고 5일 밝혔다.평사리는 이에 앞서 지난해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 마을에 오르기도 했다.99세대 176명이 거주하는 평사리는 박경리문학관, 최참판댁, 평사리들판, 평사리공원, 동정호 생태습지원, 고소성군립공원, 한산사, 슬로시티, 토지길, 매암차박물관, 토지문학제, 섬진강 달마중, 찻잎 따기, 재첩잡이 등 다채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또 대하소설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3-02-05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