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령시, 새해 분야별 달라진 시책·제도 홍보 나서 보령시, 새해 분야별 달라진 시책·제도 홍보 나서 충남 보령시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각 분야의 달라진 시책과 제도를 발표하고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일반행정 분야에서 주택임대차 신고제 과태료가 계도기간 이후 미신고자에게 계약금액과 해태 기간 등을 고려해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차등 부과된다.또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이 내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되며 지방계약법 시행령이 개정돼 공사·물품·용역 계약 관내 입찰 대상 금액이 2배 확대된다.또한 복지 분야에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24개월 미만 영아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3-01-19 16:02 아산시, 저출산 위기 극복 위해 올해도 달린다 아산시, 저출산 위기 극복 위해 올해도 달린다 충남 아산시가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저출산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3일 시에 따르면 아산시 합계출산율은 2016년 1.56명, 2017년 1.39명, 2018년 1.26명, 2019년 1.15명, 2020년 0.99명으로 전국 0.84명보다 높지만 1명 이하로 감소하고 있다. 매년 감소 추세가 지속돼 앞으로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시는 지난 한 해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아산 조성을 위한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지난해 3 대전・충청 | 아산/정은모 기자 | 2022-02-03 17:12 충남도 내년 예산 9조3801억···회복·도약 방점 충남도 내년 예산 9조3801억···회복·도약 방점 충남도는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9조3801억원을 편성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본예산 8조7113억원보다 6688억원(7.68%) 증가한 규모로 확장적 재정 기조를 유지했다. 9조3801억원은 일반회계 7조8200억원, 특별회계 9187억원, 기금운용계획 6414억원 등이다.도는 2022년을 코로나 회복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등 양극화 극복을 위한 예산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등 새로운 변화에 대응한 사업에 집중 투자해 한 단계 도약하는 반등의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또 재원마련을 위해 경상경비 절감, 지속적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11-07 16:39 충남형 그린뉴딜 등 주요 정책 전국에 알린다 충남형 그린뉴딜 등 주요 정책 전국에 알린다 충남도가 26일부터 28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 참가한다.도는 이 박람회에서 ‘충남형 에너지전환과 그린뉴딜, 3대 위기 극복’ 정책을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17개 시·도가 주최한 박람회는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례, 성과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도는 ‘충남에서 시작되는 녹색 바람’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충남형 에너지전환과 그린뉴딜 정책,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등 3대 위기 극복 정책을 소개한다.탄소중립 정책으로는 석탄화력 조기폐쇄, 정의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10-26 10:08 서천군, 출산 이후 각종 혜택 '풍성' 서천군, 출산 이후 각종 혜택 '풍성' 충남 서천군이 출생신고 이후 보호자와 아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대폭 확대해 육아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28일 군에 따르면 군은 보다 나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정책을 재정비, 첫째아 500만원(매월 10만 원씩 50개월)부터 다섯째아 3000만 원(매월 60만 원씩 50개월)까지 지원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또 정부지원 아동수당(생후 84개월 미만 매월 10만원), 도와 함께 지원하는 행복키움수당(생후 36개월 미만 매월 10만원)을 지원한다.이와 더불어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받지않고 가정에서 양육 시 아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1-07-28 17:40 [전매TV] 양승조 충남지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선도” [전매TV] 양승조 충남지사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대한민국 선도” 양승조 충남지사는 '미래로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의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3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3년 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도정 운영 방향 등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양 지사는 “도정을 위한 일이라면 용감하게 도전했고,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충심으로 노력했다.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으로 그 어떤 과제도 피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양 지사는 출산 친화 환경 조성 등 ‘복지 충남’ 성과를 꺼내 들었다.도는 행복키움수당을 36개월 미 전매TV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06-22 12:07 충남도의회 행문위 “보조금 지급 관리 소홀” 도마위에 충남도의회 행문위 “보조금 지급 관리 소홀” 도마위에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정병기)는 지난 16일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보조금 지급 관리 소홀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이날 정병기 위원장(천안3·더불어민주당)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범한 충남 아산FC와 유소년축구단에 도에서 5년간 총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사무국장 채용 문제, 현 감독과 학부모 간 마찰 등 불협화음이 언론에 끊임없이 보도되고 있다”며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적발한 사항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옥수 부위원장(비례·국민의힘)은 “2018년과 2019년 사업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1-17 14:29 아산시민 "저출산 가장 큰 원인은 경제적 부담" 충남 아산시가 저출산의 원인을 묻는 시민 설문조사 결과 경제적인 이유를 꼽은 주민이 가장 많았다고 6일 밝혔다.저출산 극복 시책 수립을 위해 지난달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시민 102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 중 남성은 45%, 여성은 55%이고 미혼자는 32%, 기혼자는 68%이며 연령은 20~40대가 75%로 가장 많았다.결혼에 관한 인식에 있어 미혼자의 경우 52%가 ‘결혼의사가 있다’고 답하고, 자녀에 대해서는 47%가 ‘인생에서 필요한 존재’,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도 31%에 달했다.자녀가 필요하지 대전・충청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08-06 17:34 서산시, 보육·아동·청소년 복지 847억 투입 충남 서산시는 올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문화 조성을 위해 보육·아동·청소년 분야의 13개 중점사업에 847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육·아동·청소년 사업 예산은 지난해 727억원 보다 120억원이 증가한 847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시는 먼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팔봉면에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다함께(온종일)돌봄 센터’를 상반기에 개소하며, 지난해 행정안전부 국민디자인단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학대피해아동쉼터도 하반기 중에 개소해 피해 아동에 대한 즉각적이고 안전한 보호와 사회구성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1-29 15:14 보령시, 출산 · 양육 환경 전방위 지원 총력 충남 보령시는 저 출산·고령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에 올 한해도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 및 양육지원 시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보령지역 출생은 477명, 사망은 942명으로 출생보다 사망자수가 2배를 넘어섰고 지난해 연말 기준 인구수는 10만1114명으로 2018년보다 876명이 감소하는 등 인구 감소문제가 시의 가장 큰 현안으로 이를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다.먼저 시는 양육부담 절감을 위해 출산양육지원금과 아동수당 등 현금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1-13 16:22 보령시, 올해 달라지는 시책․제도 홍보 나서 충남 보령시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과 편익 증진을 위해 각 분야의 달라진 시책과 제도를 발표하고 시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달라지는 시책․제도는 ▲복지 ․ 안전 13건 ▲문화 ․ 환경 7건 ▲일자리 ․ 경제 3건 ▲국토 ․ 해양 ․ 농림수산 5건 ▲법제 개선 및 공동체 복원 등 6건 등 모두 34건이다.▲복지․안전 분야는 6개 유사 ․ 분절적으로 제공되던 노인돌봄사업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되고, 충남도 노인 등 대중 교통이용활성화 지원 조례 개정으로 시내버스 무료 이용 대상이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1-06 13:56 태안군 ‘행복키움수당’ 만 24개월 미만 모든 아기로 확대 충남 태안군이 만 12개월 미만 아기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던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만 24개월 미만 모든 아기로 확대 지급한다.군은 보호자와 아기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12개월까지 매월 10만 원씩 지원되던 ‘충남아기수당’이 ‘행복키움수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11월부터 만 24개월 미만 아기로 대상이 확대돼 관내 309명의 아기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기존에 행복키움수당을 받다가 연령초과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기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19-12-02 15:26 충남도, 기존 ‘충남아기수당’ 명칭 변경하고 지원기간 1·2차 단계적 확대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실현하기 위해 충남도가 ‘충남아기수당’의 명칭을 ‘행복키움수당’으로 변경하고, 지원기간을 만36개월 미만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도는 21일 행복키움수당 지원기간을 올해 11월 만24개월 미만으로 1차 확대하고, 내년 11월에는 만36개월 미만으로 2차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저출산 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양육에 따른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존의 양육수당 등과 중복 수급 가능한 충남형 보편적 복지제도로 지난해 11월 충남아기수당을 도입, 만12개월 이하 아기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21 14:34 당진시, 충남아기수당 ‘행복키움수당’으로 명칭 변경 충남 당진시는 이달부터 충남아기수당이 행복키움수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급연령도 기존 12개월 이하 아기에서 24개월 미만 아기로 확대 시행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12개월 이하 아기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는 충남아기수당 명칭이 아동수당과 혼동된다는 민원이 많아지자 충남도에서 행복키움수당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급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키로 했다. 지급대상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수당지급 대상 연령이 24개월로 늘었으며, 2020년 11월부터는 36개월 미만 아기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11-06 10:00 황명선 논산시장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 구현 앞장설 것” 황명선 충남 논산시장은 4일 회의실에서 개최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시민모두가 더불어 따뜻한 행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힘 쓸 것을 강조했다. 황 시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 1일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 더 행복한 충남, 행복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며 “특히, 1300여 억원을 투입해 탑정호를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관광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탑정호와 논산이 가진 풍부한 관광자원 등을 활용해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한류관광도시 메카로 부상할 수 있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9-11-05 15: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