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노원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최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금희·정영기 의원이 나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강금희 의원(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은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용방안 마련 필요성’에 대해 발언했다.강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연간커피 소비량이 전 세계의 152잔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405잔을 나타내며 이에 따른 커피찌꺼기인 커피박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커피박은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매립이나 소각 처리되고 있는데 2026년 수도권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4-25 17:16 인천 서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 인천 서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 인천 서구의회는 제266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 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한종 의원 대표발의)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김 지방정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5 16:46 의료개혁특위 "의대정원 논의 계획없어…필수의료 획기적 강화" 의료개혁특위 "의대정원 논의 계획없어…필수의료 획기적 강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는 25일 첫 회의를 마치고 "특위에서 구체적인 의과대학 정원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노연홍 의료개혁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의료개혁특위 첫 회의 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열고 "특위는 의료체계와 제도 개혁을 조금 더 큰 틀에서 논의하는 기구"라며 이같이 말했다.노 위원장은 "의료인력 수급 조정 기전(메커니즘)에 대해서는 의견을 나눌 수 있지만, 구체적인 의대 정원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기구는 아니다"고 말했다.대신 특위는 의료개혁 과제 중 우선순위가 높다고 의견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5 15:04 의료개혁특위 첫발…"의료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업" 의료개혁특위 첫발…"의료개혁, 더 미룰 수 없는 과업" 본격적인 의료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인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료개혁특위)가 25일 출범했다.의료개혁특위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필수의료 수가 보상체계 개편 ▲비급여와 실손보험 체계적 관리 ▲대형병원 쏠림 해결 등 의료개혁 전반을 논의한다.노연홍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의료개혁은 시기상으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업"이라고 말했다.노 위원장은 "'개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은 그만큼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시도되지 못하거나 실패했던 과제이기 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25 11:19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與 퇴장속 단독의결 野, 가맹사업법·민주유공자법 본회의 직회부…與 퇴장속 단독의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23일 가맹사업거래공정화법 개정안과 민주유공자예우법 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도록 요구하는 안건을 국회 정무위에서 단독으로 처리했다.국민의힘은 간사인 강민국 의원이 홀로 참석했다가 의사진행발언만 하고 퇴장했다.가맹사업법은 가맹본사를 상대로 한 가맹점주의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민주유공자법은 민주화운동 사망자·부상자와 가족 및 유가족을 민주화 유공자로 인정하는 내용을 각각 핵심으로 한다.야당은 이날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이들 두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이 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23 13:17 민덕희 여수시의원, 여순사건 공동체 축제·마라톤 추진 제안 민덕희 여수시의원, 여순사건 공동체 축제·마라톤 추진 제안 민덕희 전남 여수시의원이 10.19 여순사건을 많은 시민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자는 제안을 했다.민덕희 의원은 제236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여순사건의 아픔을 축제로 승화시켜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자고 밝혔다.또 민의원은 시정부가 주도적으로 '축제와 마라톤'을 기획추진할 것을 제안하며, 기존 시 축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관주도'의 일회성 형태를 취하고 있어 시민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민 의원은 여순사건과 관련된 마을 단위의 주민자치회 또는 다양한 공동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축제를 개최하도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4-22 15:17 용산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용산구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오천진)는 전날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17일부터 25일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22일부터 24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 25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의장 직무대리 황금선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89회 임시회는 구정전반에 관한 질문과 답변으로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구정질문이 있는 회기”라며 “구의 발전과 당면현안 해결을 위한 건설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질문하고 공무원들은 성실하고 충실한 답변을 통해 구민의 알 권리를 지방정치 | 유순기 기자 | 2024-04-18 09:35 [세월호 10주기] 벌써 10년… 갈길 먼 ‘안전한 대한민국’ [세월호 10주기] 벌써 10년… 갈길 먼 ‘안전한 대한민국’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인근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다.이날 유가족들은 목포해양경찰서가 준비한 3천t급 경비함정에 몸을 실어 해역에 도착했다.유가족들은 자녀 이름이 호명될 때 먹먹한 가슴을 부여잡고 오열했다.한 유가족은 "아직도 가슴이 저려온다"며 고개를 떨궜다.유가족들은 오랜 시간 침몰 해역에서 희생자 곁을 지킨 노란 부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김병곤 가족대책위 초대 위원장은 추도사를 통해 "꽃피우지 못한 자녀들을 가슴 속에 묻은 지도 어느덧 10년이 흘렀다"며 "시간이 흘러도 아픔과 세월호에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6 15:30 [세월호 10주기] 與 "안전한 대한민국에 최선" 野 "국가책임 바로세워야" [세월호 10주기] 與 "안전한 대한민국에 최선" 野 "국가책임 바로세워야" 여야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16일 한목소리로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국민의힘은 그날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참사 재발 방지에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 모두발언에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민의힘은 22대 국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1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이 그때보다 더 안전해졌는가'라는 물음에 선뜻 대답하기 어려운 것 또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6 12:01 尹대통령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저부터 민심 경청" 尹대통령 "민심 겸허히 받아들여야…저부터 민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이어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며 "큰 틀에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6 10:38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낙후된 도로망으로 이동권에 큰 제약 받는 일 없어야”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 “낙후된 도로망으로 이동권에 큰 제약 받는 일 없어야” 충남 보령시의회 김재관 의원은 15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낙후된 대천 5동 도시계획도로 확충 건의’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섰다.이날 김재관 의원은 대천1동에서 4동 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도시지역에 포함돼 보령시 도시관리계획에 따라 다년간 체계적으로 도로망을 건설하고 있지만 대천 5동은 도시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도로망 확충이 미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특히 대천5동은 동 지역에 포함돼 있어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건설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마을안길 사업 추진 지방정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4-04-15 14:50 윤재옥 "108석에 변명 있어선 안 돼…신뢰회복 정당으로 거듭나야" 윤재옥 "108석에 변명 있어선 안 돼…신뢰회복 정당으로 거듭나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5일 총선 참패와 관련 "이제 우리는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다시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나는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윤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당선인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는 집권 세력으로서 국민께 믿음을 드리지 못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권한대행은 "국민 여러분과 우리 당을 지지하고 성원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108석이라는 참담한 결과에 어떤 변명도 있어선 안 된다. 국민들께서 주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5 11:14 정부 "의료계 대화 나서달라…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어" 정부 "의료계 대화 나서달라…의료개혁 의지는 변함없어" 정부가 총선 이후 브리핑 없이 비공개회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의료 개혁' 의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의료 개혁 의지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5 10:06 최상목 "유류세 인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연장" 최상목 "유류세 인하·유가연동보조금 2개월 추가연장" 정부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약화한 '중동 사태'와 관련, 이달 말 종료를 앞둔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했다.이는 총 9차례에 걸친 인하 종료 시한 연장이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민생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현재의 유류세 인하 조치와 경유·압축천연가스(CNG) 유가연동보조금을 6월 말까지 2개월 추가 연장하겠다"고 밝혔다.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리터당 205원(2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5 09:44 이동환 고양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 허위사실 유포에 유감 이동환 고양시장,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 허위사실 유포에 유감 경기 고양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고양갑 국회의원 후보의 사실과 다른 허위발언에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9일 밝혔다.김성회 후보는 최근 고양도시철도추진연합, 위시티입주자대표연합회 주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고양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식사 트램 관련 질문에 대해 “가좌에서 식사까지 가는 것은 오히려 BC 값은 더 높은데, 지금 이동환 시장이 반대를 하고 있다”고 공개발언 했다.이와 관련 고양시는 “김성회 후보의 주장과는 반대로 해당 구간은 시가 경기도에 먼저 건의한 노선”이라며 김 후보의 발언은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4-09 16:00 [총선 D-1] 민주연합 "尹 '대파 875원 합리적' 발언에 밭 갈아엎을 지경" [총선 D-1] 민주연합 "尹 '대파 875원 합리적' 발언에 밭 갈아엎을 지경"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875원' 발언 논란을 거론하며 정부에 농산물 가격안정을 위한 유통구조 혁신을 촉구했다.민주연합은 이날 오전 전국대파생산자협의회 소속 농민들과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윤 대통령의 합리적 대파 가격 875원 발언 이후 대파밭을 갈아엎을 지경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백혜숙 후보는 "전근대적 유통구조를 방치한 윤석열 정권의 무능함은 사과 1개 1만 원으로 집약돼 폭발했다"며 "공익을 우선으로 하는 건전한 유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3:18 [총선 D-2] 조국 "한동훈, '김포 서울 편입' 거짓말" [총선 D-2] 조국 "한동훈, '김포 서울 편입' 거짓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8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합해 200석 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뿐"이라고 주장했다.조 대표는 이날 경기 김포시 김포아트홀 앞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야권이 200석을 넘어도) 전혀 큰일이 벌어지지 않는다. 왜 큰일이 나는가. 그걸 두려워하는 사람은 딱 몇사람밖에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다.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 이천 지원 유세에서 야권이 200석을 확보하면 "개헌해서 국회에서 사면권을 행사하도록 하고 이재명·조국 대표가 자기 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8 16:58 정부 "2천명 증원, 의료계 충분한 논의로 도출…열린자세 논의" 정부 "2천명 증원, 의료계 충분한 논의로 도출…열린자세 논의" 정부가 '2천명 의대 증원'의 필요성과 충분한 논의로 도출한 규모임을 재차 강조하면서도, 의료계가 대안을 제시하면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의대정원 2천명 증원은 과학적 연구에 근거해 꼼꼼히 검토하고, 의료계와 충분하고 광범위한 논의를 통해 도출한 규모"라며 "국민이 지지하고 있는 의료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는 확고하다. 의료개혁만이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8 09:55 尹대통령 "민생 지원 하위법령 개정 늦어도 연내 끝내겠다" 尹대통령 "민생 지원 하위법령 개정 늦어도 연내 끝내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민생 지원을 위해 "정부가 할 수 있는 하위 법령 개정은 상반기에 최대한 마무리하고 늦어도 올해 안에 모두 끝낼 계획"이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지난 2일 사회 분야 회의에 이어 두번째로 주재한 경제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 법안들이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형마트 휴무일을 주말에서 평일로 바꾸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를 담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4 10:52 [총선 D-7]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여수갑 후보,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여순사건유족 가슴에 비수 꽂아' [총선 D-7]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여수갑 후보,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 '여순사건유족 가슴에 비수 꽂아'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여수시갑 후보는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에게 여순사건 망언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과와 함께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3일 주철현 후보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2일 오후 3시 KBS순천방송국 공개홀에서 진행된 선거방송토론회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방안에 대한 답변 중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불러야 한다”고 했다.14연대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킨 사건인 만큼 여수의 명예를 위해서 사건명에서 지명을 빼고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한 발언이다.게다가 주철현 국민의선택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4-03 15:5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