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대 승부처 경기지역 59곳 대진표 윤곽 최대 승부처 경기지역 59곳 대진표 윤곽 4·15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인 경기지역 59개 선거구 대진표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경기지역 선거구는 군포 갑·을이 통합되면서 지난 총선(60곳) 때보다 1곳이 줄었다. 지난 20대 총선에선 경기도 전체 60석 중 민주당이 40석, 새누리당이 19석, 정의당이 1석을 가져갔다. 먼저 안양 동안을은 현역 의원 3명이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대변인과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 정의당 추혜선(비례대표) 원내수석부대표 간 3자 대결이다. 파주갑은 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와 통합당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3-15 15:54 [사설] 국민을 위로하고 보듬는 정치가 필요하다 국민들의 온 신경이 감염병에 쏠려 있는 순간에도 4.15 총선을 향한 여의도 시계는 계속돌아가고 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 목에 걸린 가시하나들 뽑았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9일 정봉주 전의원에 대한 예비후보가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미루고 미루던 일을 공관위의 손을 빌어 해결했다. 은근 자진사퇴의 방법을 최상이라고 생각했으나 민심이반, 결정장애라는 상황앞에서는 결단을 내려야만 했을 것이다.공관위는 이날 서면 보도자료를 통해 "정 전 전 의원이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바 있어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으나, 국민적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10 14:09 한국당·새보수당 '통합신당 지도체제' 기싸움 통합신당 출범이 가시화된 상황에서 지도부 구성을 두고 긴장감이 팽팽하다.5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비공개회의를 갖고 6일 출범하는 통합신당준비위원회(신당준비위) 위원장·위원 선임 논의를 이어간다.각 정당이 대표자 1인씩을 파견하고 시민단체 대표자도 일부 참여하는 ‘5인 준비위원장 체제’로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박형준 혁통위원장과 장기표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당준비위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20일께 혁통위는 신당을 출범시키겠다는 구상이어서 신당준비위의 활동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5 17:10 질질 끈 ‘보수통합’ 이번주 분수령 이번 주 보수 야권 통합이 고비를 맞는다. 자꾸 늦춰지면 통합 자체가 무산될수도 있다. 당의 이름과 색깔 등을 바꾸는 방안을 자유한국당이 추진 중이다. 3일 당명 후보군이 최고위원회의에 보고됐다. 한국당은 3년 전 ‘탄핵 정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비상대책위원장이던 2012년 초 만든 ‘새누리당’ 간판을 내리고 이름을 바꿨다. 당 관계자는 “총선에 대비하려면 당명 변경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때부터 써 온 당 상징색(빨강)에 변화를 주고, ‘횃불’ 로고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최근 의원총회에서도 적지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3 17:17 우한 폐렴·미투 논란·檢인사 격돌...총선정국 격화 우한 폐렴·미투 논란·檢인사 격돌...총선정국 격화 여야가 4·15 총선을 70여일 앞둔 28일 우한 폐렴·미투 논란·검찰인사 문제 등을 놓고 격돌했다. 여야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을 놓고 초당적 대응을 강조하면서도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은 정부의 대응을 의문시하는 야당의 태도를 문제 삼은 반면 야당은 정부가 적절하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 생명이 걸린 사안은 정쟁 대상이 아니며 여야가 따로 없다는 전통을 확립해야 한다. 예방 활동에서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고 위험한 것은 불신과 공포”라면서 “야당에 신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28 16:00 "중도 · 보수 규합한 통합신당 목표" 합의 15일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등과 보수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국민통합연대의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가 두 번째 회의에서 3가지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이날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통위 두 번째 회의를 마치고 3가지 합의 사항을 발표했다. 합의 사항은 ▲문재인 정권의 일방독주를 심판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대안 세력을 만들기 위해 중도·보수 세력의 통합신당을 목표로 노력한다 ▲혁신과 통합의 대의에 공감하는 정당·세력·개인을 규합하기 위해 노력한다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통합의 가치와 기준을 마련하고 실천하기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1-15 16:59 여야 '총선경쟁' 앞다퉈 공약 발표 ··· 공천준비 '가속폐달' 여야의 총선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15일 여야는 국회의원 후보 공천 논의를 속도 내면서 민생·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정책 대결에 들어갔다.더불어민주당은 이른바 ‘개혁 대 반(反)개혁’ 구도로 야당 심판론을 부각했고, 자유한국당은 검찰개혁을 정권에 대한 수사 차단으로 규정하고 정권 심판론에 무게를 뒀다.이날 민주당은 ‘공공 와이파이(WiFi) 구축’을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오는 2022년까지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 전국에 공공 와이파이 5만3000여개를 구축해서 전 국민이 통신 비용을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민주당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5 16:57 보수통합 '큰 강' 안철수 가로놓였다 보수통합 '큰 강' 안철수 가로놓였다 보수야권이 '안철수'라는 더 큰 강을 만났다. 폭과 방법을 놓고 보수통합의 이견이 여전한데 안철수 전 대표 진영과 어떻게 결합할지 갑론을박이 뜨겁다.갖은 난항 끝에 통합 논의가 첫 발을 뗐지만 현실화하기엔 넘을 산이 많다.초반 최대 쟁점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문제였다면, 현재는 통합 논의 대상과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중도층 표심 확보를 위해선 외연확장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반면, 무작정 확장하면 통합신당의 정체성과 목적이 불분명해지고 오히려 이로 인해 이탈과 균열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5 09:43 ‘3원칙 수용’ 쟁점 해소...보수통합 논의 급템포 총선을 93일 앞둔 13일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공식적으로 통합 대화에 착수했다.이날 하태경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표단 회의를 했고, 입장 정리했다”며 한국당과의 통합 대화 개시를 발표했다.그는 한국당 최고위원회가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의 ‘6원칙’에 동의한 것은 새보수당이 요구해 온 ‘보수재건 3원칙’을 수용한 것이고 평가했다.또 “보수재건과 혁신통합으로의 한걸음 전진”이라면서 “3원칙이 수용됐으니 공천권 등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재확인했다.황 대표는 앞서 최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1-13 17:11 이낙연 복귀 눈앞...與 총선준비 속도낸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유권자 표심을 공략할 공약들이 발표만 남겨두고 있고 이낙연 국무총리의 당 복귀와 함께 중앙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조만간 출범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총선에 도전할 청와대 인사들의 거취 정리가 얼추 마무리되면서 당의 지역구 ‘말 놓기’ 전략도 서서히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민주당은 특히 차기 지도자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는 ‘잠룡’인 이 총리의 ‘브랜드’는 총선 승리를 위해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중이다.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의 복귀와 맞물려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에서 ‘보수통합’,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3 17:06 여야, 4월 총선체제 전환 본격화 여야, 4월 총선체제 전환 본격화 여야 정치권이 4월 총선을 90여일 앞둔 13일 여당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야당은 통합 논의에 본격 착수하는 등 여의도정가가 총선 체제로의 전환에 분주한 모습이다.더불어민주당은 이날 4·15 총선을 위한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18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14일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민주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내 인사로 부위원장인 윤호중 사무총장·백혜련 의원을 비롯해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전혜숙 의원, 박해철 전국노동위원장, 전용기 전국대학생위원장, 신명 전 의원 등 공관위원을 발표했다. 원혜영 위원장까지 포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13 15:41 패스트트랙 정국 종료…여야, 총선 앞으로 패스트트랙 정국 종료…여야, 총선 앞으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오는 13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정국이 사실상 막을 내릴 전망이다.유치원 3법은 2018년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 및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검찰개혁 법안, 선거제 개혁안을 담은 선거법 개정안은 지난해 4월 각각 패스트트랙에 올랐다.이 가운데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안은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했고, 이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과 유치원 3법의 처리만을 남겨놓고 있다.여야는 패스트트랙 정국이 남긴 짙은 상흔을 뒤로 한 채 본격적인 4·15 총선 체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1-12 09:54 보수통합 열차 벌써 ‘삐걱’...한국당내 ‘불협화음’ 보수통합 논의가 출발도 하기 전에 제동이 걸린 모양새다.최근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통합추진위원회’(통추위)를 공식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이달 내에 통합을 이루겠다고 공언했지만, 당내에서부터 불협화음이 터지고 있다.7일 황 대표는 새로운보수당의 하태경 책임대표를 만난다. ‘젊은 정당’, ‘중도보수 정당’을 기치로 내세운 새보수당은 보수의 외연 확장이 절실한 한국당의 보수통합에 있어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당초 황 대표는 새보수당 유승민 보수재건위원장이 앞서 제안한 보수재건의 3원칙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공개적으로 밝혀 물밑에서 진행되던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1-08 00:37 총선 D-100…야권지형 지각변동 총선 D-100…야권지형 지각변동 4·15 총선을 석 달여 앞두고 야권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바른미래당에서 7명의 의원과 함께 탈당한 유승민 의원은 5일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계기로 활로를 모색한다. 정계 복귀를 선언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설 연휴 전 귀국한다.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이달 중 '보수 빅텐트'를 세워 안철수·유승민계를 모두 포섭한다는 전략이다. 유승민계가 떠난 바른미래당 역시 다른 야당과의 통합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통합 논의의 물리적 마지노선이 1월 말∼2월 초인 점을 고려하면 1월 한 달간 각 세력의 밀고 당기기와 이합집산이 거듭될 전망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05 10:48 새보수당 "보수 재건하고 젊은 정당 되겠다" 새보수당 "보수 재건하고 젊은 정당 되겠다" 새로운보수당은 4일 개혁보수 노선을 바탕으로 보수를 재건하고 젊은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또 ▲ 공화와 정의 ▲ 법치와 평등 ▲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 ▲ 젊은 정당 등 4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헌법을 지키는 정치, 경제와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유능한 정치를 구현하겠다고 천명했다.새보수당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강정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새보수당은 정강정책 전문에서 '보수'의 의미를 "나라를 지키고, 공동체를 지키고, 가치를 지키는 것"이라고 정의하면서 "낡은 보수의 자멸로 손쉽게 집권한 문재인 정권이 무능과 독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1-04 11:16 [사설] 첫 연동형 선거제 정정당당한 승부를 첫 연동형 선거제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법은 통과됐으나 제1야당을 제외환 채 이른바 '4+1' 협의체 합의에 도달한 선거법 수정안에 대해 후폭풍이 만만찮다. 자유한국당은 독재 입법이라며 곧바로 헌법소원을 제출하겠다고 흐름장을 놓고 있는데다 대규모 장외집회도 예고해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다. 또 한편으로 연동형 의석을 얻기위한 비례용 위성정당도 창단할 계획이다.이른바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 협의체는 선거법 개정안 발의부터 본회의에 상정까지 한국당을 줄곧 배제해왔다. 특히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19-12-29 16:29 총선 앞 ‘청문정국' 개막…정세균 후보자 놓고 ‘격전' 예고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준비에 속도를 내면서 여야의 ‘청문 정국' 막이 오르고 있다.여야는 총선을 석 달여 앞둔 만큼 정 후보자의 청문회는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을 둘러싼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각 당의 이해관계에 따른 돌발 변수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각 당은 22일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인선에 속도를 내는 동시에 정 후보자에 대한 적격·부적격 사유에 돋보기를 들이대고 있다.다른 국무위원과 달리 국무총리의 경우 별도의 인사청문특위가 꾸려지고, 청문회 이후에는 국회 본회의에서의 임명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19-12-23 15: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