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18일 출범했다. ‘민선7기 중구 희망출범위원회’ 이름으로 출범한 인수위는 모두 11명의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위원장은 최병길 전 인천대 부총장이, 부위원장에는 김홍철 중구의회 의장이 맡았다. 인수위원은 김주묵 전 ㈜다이셀코리아 사장, 김민배 인하대교수(인천발전연구원장), 김의자 변호사(인천지법 여성변호사회 위원장), 나인수 인천대교수(도시건축), 박근해 전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이현경 (재)한국상담교육원 교육원장, 정원교 중구생활체육 야구회장, 최동옥 전 중구청 국장, 허정선 버텀라인 대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6-20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