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로구, 보건의료 분야 직업체험 운영 구로구, 보건의료 분야 직업체험 운영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관내 고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분야 직업체험 ‘진로나침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에 신청한 경인고, 우신고, 고척고, 오류고 등 4개교 1~2학년 재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이어진다.병원이나 약국, 보건소 등 실제 직업 현장을 방문해서 업무를 체험하고 현직자들과 일대일 상담을 통해 직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이와 함께 구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구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심리교육을 실시, 가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09 09:40 보령소방서, 해루질 전 간조시간 확인 등 주의당부 보령소방서, 해루질 전 간조시간 확인 등 주의당부 충남 보령소방서는 최근 웅천읍 소재 무창포해수욕장에서 해루질 수난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3일 밝혔다.보령소방서는 이날 갯벌에서 해루질 중이던 2명이 고립됐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다.소방서에서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루질 전 간조시간 확인, 2인 1조 활동, 구명조끼 착용, 휴대전화(나침판) 등 안전장비 휴대, 음주 후 해루질 금지 등의 안전수칙을 강조했다.강윤규 소방서장은 “해루질 시작 전 간조시간을 확인하는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보령/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23-04-23 14:31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시란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시란 시란 - 박미화作삶의 경계를 때론 넘어선가방 속 풍경꽃이 될 오르가즘이다 운한의 말로누군가의 등대이고 싶은고독을 탁본한 무거운 짐 시란만근의 질문과나침판 없이 가는 길 태워도 재는 없다나침판 없이 가는 길돌을 키우는 일이다 [시인 이오장 시평]무지개의 본형은 둥글다. 하지만 무지개의 둥근 모습을 본 사람은 없다. 지구의 반쪽에 가려 언제나 반쪽만 보여준다. 분명 둥근 데 반쪽만 보이는 무지개, 시가 그렇다. 시란 삶에서 일어난 모든 것이 그려지는 언어의 꽃인데 아무도 시의 정답을 내놓지 못한다. 살아있으므로 시는 정답이 분명히 있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0-12 07:00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지평선에 서다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지평선에 서다 지평선에 서다 - 원유존 作 파도치는 바람이 모래산을 옮기고비늘 물결을 그려놓았다 시간의 흔적마저 머물지 못하는 가시뿐인 땅숨을 헐떡거리는 선인장스콜의 물줄기와 야자수의 신기루가 어른거린다 모래언덕을 사이에 두고 갈라진 하늘과 땅태초의 길을 걷기 위해 둔황을 지나는 상인들은오아시스를 포기했다 등짐을 지고 지평선을 걷는낙타의 거친 숨결은 적도의 바람 비쉬토를 걸치고 흰 구름터번을 두른 푸른 눈망울 속나침판 위의 길은 멀기만 한데 가시 세운 전갈이태양을 향해 독침을 꽂는 해거름의붉은 노을 속에서 걸음을 멈춘 흰 뼈들이 사막 위에 밤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9-01 10:16 [독자투고] '해루질' 위험하다는 거 아시나요? [독자투고] '해루질' 위험하다는 거 아시나요? ‘해루질!’ 하게 되면 바닷가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소일거리 삼아 한다거나 또는 바닷가에 놀러왔다가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과 즉흥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다보니, 주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해루질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긴 한데, 이 중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 또한 적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이다.태안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해루질 관련 출동건수는 2019년 총 32건 사망 0건, 2020년 8월 현재 총 16건 사망 1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올해에도 안전사고는 계속 늘고 있는 실정이다. 해루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9-03 15:34 [세상읽기 139] “정의로운 시대정신의 나침판이 되고자 한다” [세상읽기 139] “정의로운 시대정신의 나침판이 되고자 한다” [서길원 大記者의 창간 23주년에 부쳐]전국매일신문은 전국매일신문만의 빛과 향기로 변화하는 다매체 언론시대를 앞장서 달리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정신의 나침판이 되고자 한다.전국매일신문이 오늘 창간 23돌을 맞았다. 영광의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책임감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세월을 훌쩍 넘긴 성년의 나이가 갖는 자의식이기도 하다.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결연함으로 오늘 창간 23주년의 새 아침을 맞는다.되돌아보면 지난 23개 성상의 시간은 전국매일신문에게 눈부신 성장의 과정이었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6-23 09:57 '건물이 된' 선열들의 항일의지, 세계를 울리다 '건물이 된' 선열들의 항일의지, 세계를 울리다 경기 화성시가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조성한 ‘화성3·1운동 만세길 방문자센터’와 브랜딩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IF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금상과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만세길 방문자센터는 지난해 아이코닉 어워드 대상에 이어 2관왕이다.올해는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등 7개 분야에 총 7298개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만세길 방문자센터는 실내건축 부문에서 금상, 만세길 브랜딩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우정읍 화수리 소재 오래된 구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방문자센터는 만세길의 출발점 人사이드 | 화성/ 최승필기자 | 2020-02-11 17:11 與 “한국당 ‘진짜 민생대결’ 하자” 與 “한국당 ‘진짜 민생대결’ 하자” 15일 더불어민주당 을(乙)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국회에서 ‘진짜 민생 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민생 현장을 돌아보는 2주간의 일정의 첫 발을 뗐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9일째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민생투쟁 대장정'을 ‘가짜'라고 규정, 실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진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장외투쟁 중인 한국당이 ‘정쟁을 위해 민생을 팽개친 가짜 민생대장정'을 한다며 공세함으로써 ‘일하는 집권여당'으로서의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국정 주도권을 확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5-15 16:12 "농가소득 5000만원 유통경쟁력에 달렸다" 충남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와 효율적 대응 방안’을 주제로 3농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3번째 열린 이번 포럼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병률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농산물 유통정책 방향 및 주체별 역할’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를 통해 “팔리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유통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김종화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산지유통 활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4-19 01:25 충남도, 3농정책 포럼 개최…농가소득 양극화 해결 모색 충남도가 고령화, 농업경영비 상승 등으로 심화되는 농가소득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고령화시대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지자체 역할’을 주제로 2019년 3농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를 비롯해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속 도의원, 농업인 단체, 유관기관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협동조합 연합회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농가소득의 양극화와 지방정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2-21 15:12 염태영 수원시장 "다문화정책 선도하겠다" 염태영 수원시장 "다문화정책 선도하겠다" 다문화 축제 '2018 다(多) 어울림 한마당' 개최를 하루 앞두고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이 "수원시가 대한민국 다문화정책을 선도하는 도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수원시는 체류 외국인 수가 4만9천명으로, 전국 시·군·구 중 경기도 안산시(7만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도시다. '다 어울림 한마당'은 다문화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여 사회통합을 앞당기자는 취지로 수원시 다문화 관련 단체가 수원시 후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일 오후 3∼8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8-31 11:01 [세상읽기 86] 창간 21주년에 부쳐 [세상읽기 86] 창간 21주년에 부쳐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전국매일신문은 급변하는 다매체 언론시대를 앞장서 달리며 ‘정의로운 대한민국’ 이라는 시대정신의 나침판이 되고자 한다.” 전국매일신문이 오늘 창간 21돌을 맞았다. 영광과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책임감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나이의 성년이 갖는 자의식이기도 하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결연함으로 오늘 아침을 맞는다.1997년 ‘정론직필’, ‘시대정신’, ‘지방발전’을 사시(社是)로 세상에 첫 발을 떼던 당시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되돌아보면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8-06-24 12:54 ‘기능인 우대문화 조성’ 인천시, 미추홀명장 첫 선정 인천시는 인천가치 재창조를 위해 지역산업현장에서 장기간 종사하면서 지역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고 숙련기능인을 선발, 기능인 우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 미추홀명장’을 올해 처음 선정했다. 시는 미추홀명장 선정을 위해 최종적으로 지역 숙련기술분야 전문기관으로 구성된 ‘미추홀명장심사위원회’를 통해 면접과 종합논의를 거쳐 2017년 미추홀명장의 주인공으로 중기계정비 김주호, 용접 이종열을 최종 선정했다. 미추홀명장으로 선정되면 미추홀명장 증서와 명패가 수여되고 5년 동안 매년 100만원의 기술 장려금이 지원되며 인천시 명장의 전당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03 08:09 창간 20주년에 부쳐 창간 20주년에 부쳐 전국매일신문은 전국매일신문만의 빛과 향기로 변화하는 다매체 언론시대를 앞장서 달리며 ‘정의로운 대한민국’이라는 시대정신의 나침판이 되고자 한다. 전국매일신문이 오늘 창간 20돌을 맞았다. 영광과 기쁨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책임감은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뀌는 나이의 성인이 갖는 자의식이기도 하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결연함으로 오늘 아침을 맞는다. 1997년 ‘정론직필’, ‘시대정신’, ‘지방발전’을 사시(社是)로 세상에 첫 발을 떼던 당시의 초심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 되돌아보면 칼럼 | 大 記 者 | 2017-06-25 10:29 청양군, 창업농 전문경영인 길잡이 책자 발간 충남 청양군은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주요 전략 특화작물의 핵심기술을 담은 맞춤형 표준 기술 책자 2종 4000여부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창업농 전문경영인 길잡이’는 ▲창업농의 영농 단계별·경력별 추진전략 ▲농가소득 5000만원 목표 작목별 적정규모 설정 ▲작부체계 선진 우수농가사례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또 다른 책자 ‘청양군 주요 특화작목 재배경영모델’은 특화작목의 연도별 가격동향 및 주요 품목별 소득비교 등 영농준비를 위한 안내서로 발간됐다. 이 책은 특히 벼·고구마·콩·감자·오미자·고사리·마늘·딸기 농림·수산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1-12 15:01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장년 나침판 생애설계 프로그램 시행 강원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영복)은 8일 정선종합경기장 프레스센터에서 공단 근로자를 대상으로 ‘장년 나침판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단은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나의 생애 조망하기 및 직업역량 도출하기 등을 주재로 능동적인 경력유지와 및 경력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자신의 역량 개발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장년 나침판 생애설계 프로그램은 근로자가 만 45세가 되는 시점에서 지난 경력을 되돌아보고 직장 내 능력개발은 물론 경력설계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제2의 인생설계 프로그램이다.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9-09 09:00 충남도의회, 도민생활 밀접 정책 집중심의 충남도의회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간 제290회 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안희정 충남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6기 방향과 성과를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15건과 동의안 2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의에 나서는 의원은 총 12명. 이들은 복지와 문화·관광 활성화,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충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예고했다. 김석곤 의원(금산1)은 이치대첩지의 국가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6-08-30 01:41 [세상읽기 35] 창간 19주년에 부쳐-성년의 책무에 충실한 언론 되겠다 [세상읽기 35] 창간 19주년에 부쳐-성년의 책무에 충실한 언론 되겠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성년의 전국매일신문은 기쁨에 앞서 영광스럽고도 무거운 성인으로써의 책무를 먼저 짊어지고자 한다.” 전국매일신문이 열아홉 성년이 되었다. ‘정론직필’, ‘시대정신’, ‘지방발전’의 기치아래 1997년 전국에 탄생을 알렸던 전국매일신문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성년의 기쁨을 나누게 됐다.기쁨에 앞서 전국매일신문을 이토록 튼실하게 건강한 언론으로 키워준 애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성년의 날’을 제정, 만 19세가 되면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6-06-23 13:24 충남도의회 내포특위, 홍성.예산 살리기 활동 박차 충남도의회가 홍성·예산 구도심 공동화 현상을 상생 발전으로 전환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해 주목된다. 충남도의회 내포문화권발전특별위원회는 오는 11일과 25일 홍성문화원과 예산 문예회관에서 각각 구도심 공동화 방지 및 내포신도시와의 상생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실제 도청과 도교육청 등 행정타운이 내포신도시에 조성되면서 홍성과 예산지역민들이 신도시로 이주하고 있다. 내포특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내포신도시 일환인 홍성군 홍북면의 경우 2012년 11월 4564명에서 지난 7월말 기준 1만1831명(15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8-10 07:43 [세상읽기 15] 서길원칼럼 창간 18주년, ‘전국매일신문’ 의 다짐 [세상읽기 15] 서길원칼럼 창간 18주년, ‘전국매일신문’ 의 다짐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전국매일신문이 후발주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의 대표적 정론지로 성장한 것은 독자 여러분의 성원이 일궈낸 경이로운 기적이다. 18세. 흔히들 인간의 나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이라고 한다.고 백난아씨가 1949년 불러 불후의 명곡이 된 ‘낭랑 18세’는 세상에 나온 지 회갑을 지나 칠순을 바라보고 있다.하지만 지금도 아이돌그룹이 자신들의 할아버지.할머니들이 불렀던 노래를 리메이크 할 정도로 세대를 뛰어 넘은 사랑을 받고 있다.삶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시기인 18세 생일을 전국매일신문이 오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5-06-23 02:5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