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서 80세 운전 부주의로 7대 연쇄추돌…13명 중 5명 병원행 강남서 80세 운전 부주의로 7대 연쇄추돌…13명 중 5명 병원행 서울 강남에서 80세 운전자가 몰던 차가 앞차를 들이받으면서 총 7대가 연쇄 추돌한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강남구 양재대로 구룡마을입구 방향 구룡터널 교차로 인근에서 A(80)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파고들다가 앞차를 들이받았다.뒤이어 다른 차들과의 연쇄 추돌이 일어났고, A씨의 차와 갓길에서 대기 중이던 마을버스 두 대를 포함해 총 7대가 서로 뒤엉켰다.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으나 총 1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이중 A씨를 비롯한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17 15:05 인천서 차량 연쇄추돌로 3명 부상…가해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인천서 차량 연쇄추돌로 3명 부상…가해 운전자 음주측정 거부 인천에서 차량 7대가 연쇄적으로 충돌해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인천 서부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사거리에서 A씨(47)가 몰던 벤츠 차량이 신호 대기 중이던 QM3 차량을 들이받았다.QM3 차량이 사고 충격으로 밀리면서 앞서 있던 차량 3대를 추돌했다.사고를 낸 벤츠 차량도 옆 차로에 있던 차량 2대를 추가로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 등 차량 3대에 타고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소방당국은 당초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밝혔으나, 병원 이송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3-12-02 20:20 중부고속도로서 연쇄추돌…4명 부상 중부고속도로서 연쇄추돌…4명 부상 1일 오후 2시 12분께 청주시 흥덕구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서청주 나들목 인근에서 A씨가 몰던 3.5t 화물차가 앞서가던 SUV 후미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 충격으로 SUV가 앞으로 밀려나면서 승용차 3대가 연쇄 추돌해 A씨, SUV 운전자 B와 동승객 2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A씨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청주/ 양철기기자 ckyang5@jeonmae.co.kr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3-07-01 20:53 [속보] 구리포천고속도로서 차량 수십대 연쇄추돌…인명피해 확인중 [속보] 구리포천고속도로서 차량 수십대 연쇄추돌…인명피해 확인중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3-01-15 22:46 잠실 종합운동장사거리서 5중 추돌…8명 부상 잠실 종합운동장사거리서 5중 추돌…8명 부상 11일 오전 11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종합운동장사거리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당했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잠실 방면으로 주행하던 택시 한 대가 보도블록을 들이받은 뒤 앞서가던 차량을 치면서 연쇄추돌이 일어났으며, 앞서가던 차량 4대에 타고 있던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타박상을 입었고, 1명은 손등 골절로 병원에 이송됐다.택시 기사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이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한편 경찰 관계자는 "택시 기사가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며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3-01-11 16:22 눈길에 화물차가 가드레일 ‘쾅’...7대 연속 추돌 강원 횡성군 공근면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에서 17일 오전 8시 54분께 A씨(54)가 몰던 2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사고 후 화물차가 도로를 막아버리면서 뒤따르던 승용차 등 7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과 도로당국은 40여분간 사고 구간 통행을 통제하고, 차들을 국도로 우회시켰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횡성/ 안종률기자iyahn@jeonmae.co.kr 사건·사고 | 횡성/ 안종률기자 | 2020-02-17 15:41 [사설] 블랙아이스 사고는 인재다 지난 6일 경남 합천의 한 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차량 40여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날 오전 6시 46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국도 33호선 진주에서 합천읍 방면, 편도 2차로 내리막을 달리던 승용차, 트럭 등 40여 대가 잇따라 추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등 32대가 연쇄 추돌 후 20여m 떨어진 곳에서 승용차 7대가 잇따라 추돌했고 뒤따라오던 승용차 2대도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었으나 승용차 운전자 A씨(37) 등 8명이 허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1-08 13:51 '블랙아이스' 대책마련 서둘러야 정부가 '도로위 암살자'로 불리우는 블랙아이스(Black ice)로 인한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결빙 취약구간에 대한 전면 재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도로공사, 지방국토관리청, 건설기술연구원,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들은 16일 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국토부는 현재 지정된 결빙구간을 전면 재조사하고 추가로 결빙 취약구간을 지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검토했다고 한다. 블랙아이스는 추운 날씨에 눈·비 등이 내리면서 노면에 언 얼음으로, 아스팔트의 색깔이 그대로 투영돼 검은 얼음처럼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블랙 사설 | . | 2019-12-16 13:09 여수서 출근길 차량 4대 연쇄추돌 4명 부상 13일 오전 6시 58분쯤 전남 여수시 여천역 앞 도로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나 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당했다.경찰은 차량 정체가 이어지는 출근길에서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차량이 잇따라 부딪히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사고가 난 장소는 평소에도 교통량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2-13 15:56 경북도, 첨단안전장치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 경북도는 사업용 대형차량의 운전자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LDWS)와 비상자동제동장치(AEBS) 장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차로이탈경고장치는 운전자의 부주의에 의한 차로이탈 시 경고등,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고 비상자동제동장치는 자동차가 주행 중에 선행 차량과 거리를 감지해 안전거리 이내로 충돌상황이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경고를 주고 자동 제동시켜 충돌을 완화하거나 방지하는 첨단안전장치를 말한다. 차로이탈경고장치 지원대상은 도내 등록된 사업용 호남 | 경북/ 신용대 | 2018-04-01 15:15 공포의 ‘블랙아이스’…사고땐 다중추돌 ‘레드아이스’ 강추위에 아스팔트 도로에 얇은 살얼음이 끼는 '블랙아이스' 현상으로 전국 도로 곳곳에서 출근길 다중 추돌 사고가 잇따랐다.블랙아이스가 생긴 도로는 육안으로 평소 때와 다르지 않아 보이지만, 빙판길만큼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22일 오전 8시 15분께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면 이천터널 부근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3명이 다쳤다.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불이 나지는 않았지만 사고 처리를 위해 2개 차로가 모두 차단돼 현장 부근 1.5㎞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경찰은 빙판길에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연쇄 추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11-23 08:11 경부고속道 오산IC 램프서 버스 등 5중 추돌 2일 오후 8시 15분께 경기도 오산시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진출입 램프에서 서울방면 도로로 진입하려던 고속버스가 중앙선 연석을 넘어 반대편 차로에 있던 승용차와 충돌했다.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뒤를 따르던 차량 3대도 연쇄추돌하면서 5중 추돌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김모 씨(32) 등 5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 고속버스 기사 김모 씨(63)는 "잠깐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 같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고속버스 기사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9-03 16:57 “터널내 안전운전 경각심 절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영동고속도로 진행되는 전면 개량공사로 서행 구간이 많아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터널은 안과 밖의 명암차이로 인한 시야 방해현상 탓에 충분한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않고 가속페달만 밟다간 대형참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이런 시야 방해현상은 낮에 더 심하다. 교통안전공단이 2013∼2015년 터널 내 교통사고 건수를 주간과 야간으로 분석한 결과 주간이 1156건으로 야간 560건보다 2배가량 많았다.반면 치사율은 야간이 6.1%로 주간 3.5%보다 높았다. 공단은 상대적으로 야간 통행량이 적어 과속으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6-26 14:02 “경찰차가 차로를 넘나들며 지그재그 운전을 한다구요?” 음주운전도 졸음운전도 아닙니다. 가까운 거리에 교통사고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였다는 신호이며 뒤따르는 다른 차량들에게 속도를 줄이라는 긴급한 표현입니다.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거나, 고장으로 차량이 도로에 멈추어 있을 때(그 외 긴급한 차량통제가 필요한 상황 발생시) 뒤따르던 차량들이 이를 모르고 속도를 낮추지 않고 진행하거나 뒤늦게 발견하여 2차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차 사고는 연쇄추돌 등 1차 사고보다 피해가 더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같은 2차사고 방지를 위해 사고 현장으로 출동하는 경찰차는 현장 부근에 이 기고 | 이인규 강원 삼척경찰서 근덕파출소 순경 | 2017-02-08 14:29 "어린이 통학로 안전확보" 양평署,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 경기 양평경찰서(서장 김병기)는 최근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가졌다. 김병기 서장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확보하는 녹색어머니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자체에서도 조례 재정을 통해 회원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남해고속도로에서 현장체험 버스 7대가 대열운행 중 연쇄추돌 사고로 아까운 생명을 잃었다며, 경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동참해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장현숙 연합회장은 경기남부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매켜소’ 피플 | 양평/ 홍문식기자 〈hongms@jeonmae.co.kr〉 | 2016-05-23 07:33 안전거리 확보는 생명 확보 일상 생활 중 이동수단으로 제일 중요한 수단은 자동차일 것이다. 출근, 퇴근, 여행 등에 빠질 수 없는 이동수단이 된 것이다. 자동차를 매일 운행하다 보면 사람들은 차 속도에 대한 무감각으로 돌발상황이 발생될 때 충분이 대처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게 되면서 안전거리 확보의 중요함을 망각하게 되고 이러한 연결고리로 인해 대형사고로 이어지게 된다.며칠전 중학생을 태운 전세버스가 터널에서 연쇄추돌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던 사건이 있었다. 사건 개요를 보면 버스를 따라 달리던 SUV차량이 정차하면서 뒤따르던 버스 등 9중 추돌 사고가 기고 | 고석현 강원 인제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장 | 2016-05-22 10:52 행락철 버스 대열운행 그만해야 겨울이 가고 만연한 봄,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이다. 각종 산악회등 모임 야유회, 수학여행, 단체여행으로 행락철 대형버스를 이용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이다.그러나 이와 함께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기도 하는 시기이며, 특히나 고속도로상에서 많은 인원을 태우고 여러대 줄지어 운행하게 되는 이른바 대형버스의 대열운행으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수 있다.제일 앞 버스가 길잡이 역할을 하면서 길을 안내하며 후행버스들이 따라가는데 무리한 일정 시간에 맞추려다 보니 대열을 유지한 채 운행하면서 뒤 따르던 버스차량 기고 | 최종구 강원 정선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 2016-05-10 13:57 안전불감증이 부른, 호남고속도로 연쇄추돌사고 지난 19일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 부근에서 26중 추돌사고로 다행히도 사망자는 없으나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에 앞서, 지난해 2. 11 인천시 영종대교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106중 연쇄추돌로 안타깝게도 2명이 사망하고 73명이 부상당하는 대형교통사고가 발생했다.1년여 만에 또한번의 대형 추돌사고가 발생하면서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사고는 전날부터 내린 눈 때문에 도로가 얼어 붙은 상태에서 감속하지 않고 과속으로 주행하다가 미끄러지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밝 기고 | 김원선 강원 동해경찰서교통관리계장 | 2016-01-21 13:49 '짙은 안개'로 서해안道 12대 연쇄추돌 3일 오전 8시 20분께 충남 보령시 천북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광천IC 부근에서 차량 12대가 연쇄 추돌했다.이 사고로 카니발 승합차 운전자 이모 씨(43)가 숨지고 11명이 부상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이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부상자들은 보령과 예산지역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이날 사고는 짙은 안개로 운전자들의 시정이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난 것으로 보인다. 사고는 구간별로 2∼3대씩 차량이 추돌하는 등 모두 12대의 차량이 얽히며 발생했다. 사고로 이 일대 고속도로가 30분가량 심하게 정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1-04 07:06 檢 "영종대교 106중 추돌 도로관리업체 무혐의" '영종대교 106중 연쇄추돌'과 관련, 검찰이 도로관리업체 측에 사고 당시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도로관리업체 직원 등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음에 따라 고속도로 교통사고와 관련해 도로관리 주체에 대한 첫 형사처벌도 무산됐다.인천지검 형사2부(정지영 부장검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영종대교 관리주체 신공항하이웨이㈜의 교통서비스센터장 A씨(47)와 B씨(41) 등 외주업체 직원(센터 근무자) 2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고 6일 밝혔다.경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12-07 07:27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