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2일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지난 2014년 3월 2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집단휴진'과 '파업'이다.● 의협, 2014년 3월 10일 휴진 → 3월 24~29일 전면파업···朴 정부 '법 위반···엄중대응' 원격의료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온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 3월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02 07:00 복지부 “94곳 병원서 전공의 8897명 사직…비대면진료 전면화” 복지부 “94곳 병원서 전공의 8897명 사직…비대면진료 전면화” 보건복지부는 22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94개 병원에서 소속 전공의의 약 78.5%인 8,897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이 낸 사직서는 수리되지 않았다.사직서 제출 후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는 69.4%인 7,863명으로 확인됐다.이는 기존에 복지부가 집계해오던 100곳의 병원 가운데 자료를 부실하게 제출한 6곳을 제외한 채 집계한 것이다.이 때문에 9,275명(21일 오후 10시 기준)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8,024명이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복지부의 전날 집계보다 수치 자체는 줄었다.다만, 실제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23 11:16 복지부 "전공의 9275명 사직・8024명 결근…6038명에 업무개시명령" 복지부 "전공의 9275명 사직・8024명 결근…6038명에 업무개시명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000명을 넘어섰으며, 결근한 전공의의 수도 8,000명을 넘어섰다.보건복지부는 21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소속 전공의의 74.4%인 9,275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 명의 약 95%가 근무한다.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4.4%인 8,024명으로, 하루 전보다 211명 늘었다.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근무지 이탈이 확인된 전공의 6,038명 중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2 10:58 복지부 "100개 병원서 전공의 사직 9천명 육박…6112명에 업무개시명령" 복지부 "100개 병원서 전공의 사직 9천명 육박…6112명에 업무개시명령"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주요 100개 수련병원에서 9천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는 20일 오후 10시 기준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들 100개 병원에는 전체 전공의 1만3,000여 명의 약 95%가 근무한다.사직서는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으로 확인됐다.복지부는 현장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112명 중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715명을 제외한 5,39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1 10:49 [특징주] 케어랩스 '의대 정원 반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속 上 마감 [특징주] 케어랩스 '의대 정원 반발' 전공의 사직서 제출 속 上 마감 케어랩스 주가가 19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7,44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1,797만 2,364건이다. 이는 의대 정원 확대 추친의 여파로 '빅5' 병원 전공의 등 집단행동이 이어지며 원격진료 관련주인 케어랩스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빅5'로 불리는 서울 대형병원 5곳의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이날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후 전공의 2700여 명은 오는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케어랩스는 진료예약 및 비대면 진료 플랫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4-02-19 15:47 분당 차병원, 충북 음성군과 진료 협약 체결 분당 차병원, 충북 음성군과 진료 협약 체결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은 충북 음성군과 음성 지역 암 환자를 비롯한 응급 환자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한 진료 협약을 5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 차병원은 음성 군민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해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암 환자 등의 진료예약, 상담 신속화 △종합건강검진 우대 등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까운 지역에 종합병원이 없어 암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민은 분당 차병원에서 부인암, 유방암 등 여성암을 비롯해 간암, 췌담도암 등 모든 암에 대해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경기 | 이일영기자 | 2023-12-06 16:07 강남구메티컬투어센터, 의료 관광객 원스톱 지원 강남구메티컬투어센터, 의료 관광객 원스톱 지원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내달부터 해외 의료관광객에게 공항픽업(샌딩)과 통역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구는 그동안 협력 의료기관의 요청이 들어오면 관광객들에게 픽업과 통역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제부터 구에서 운영하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통해 의료 관광객들이 직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인다.1:1 맞춤형 고객상담, 진료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센터에서는 앞으로 고객에게 직접 픽업과 통역까지 제공하게 되면서 강남구만의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가 완성된 셈이다.공항 픽업서비스인 ‘강남메디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2-27 09:39 한국건강관리협회-전북대, 캄보디아 ‘모바일헬스앱’ 개발 완료 한국건강관리협회-전북대, 캄보디아 ‘모바일헬스앱’ 개발 완료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전북대학교와 함께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모바일헬스앱 개발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모바일헬스앱은 캄보디아 주민의 높은 휴대폰 사용률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다.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 추적관리, 자가건강관리 실천 교육 등 건강정보를 제공한다.건협은 지난해 캄보디아 프렉프노우주민 1005명에게 실시한 기본건강검진을 통해 선별된 300명의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마을보건요원이 직접 주기적으로 방문해 모바일헬스앱을 통한 건강검진 데이 산업·기업 | 홍상수・인천/ 정원근기자 | 2023-01-17 17:3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장애학생 전담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해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장애학생 전담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해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전국 최초로 관내 대학병원과 장애학생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전담 의료지원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최근 인천지역 주요 병원(인하대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한림병원)과 협약을 통해 전담 의료지원 시스템을 마련하고, 장애학생의 건강권을 실현하기로 했다.장애인 건강권은 질병 예방, 치료 및 재활, 영양개선, 재활 운동, 보건교육 및 건강생활의 실천 등에 관한 제반여건의 조성을 통해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권리를 말하며, 보건과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권리를 포함한 교육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10-18 16:46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예약센터 운영…내달 16일 진료 개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예약센터 운영…내달 16일 진료 개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내달 16일 진료 개시에 앞서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1일부터 진료 예약센터를 본격 운영한다.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업체가 업무를 위탁 수행한다. 진료 예약 7일 전부터는 ARS 음성 안내와 휴대전화 알림 문자서비스가 세 차례 제공된다.예약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외래 진료 예약, 예약 날짜 변경, 예약 취소 등과 관련된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나용길 원장은 “진료 개시에 앞서 고객 편의와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예약센터 운영을 시작했다”며 “지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6-02 11:36 대전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시장 공략 대전시,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시장 공략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 시장 공략 및 정부기관과의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전시, 의료기관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을 펼쳤다. 마케팅은 보건복지부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으로 공모 선정된 3개 의료기관 중심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지역의 신규 협력 파트너 확보 및 대전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홍보단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쉼켄트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비뇨의학과, 정형외과 중심 의료상담을 실시한다. 현지병원을 대전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지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23 14:54 김돈곤 청양군수 일본 커뮤니티케어 견학 충남 청양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커뮤니티 케어) 기반구축과 관련한 외국 사례를 직접 보기 위해 김돈곤 군수가 오는 18일부터 2박3일간 일본 의료·행정 복합시설 등을 방문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첫날 도쿄도 강동구에 있는 고령자 대상 행정·의료 복합시설 ‘미츠이 요코엔’을 찾는다. 이곳은 노인들이 의료기관과 행정기관을 따로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신청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시설로 의료기관 안에 행정부서를 아예 이관 설치함으로써 노인층의 시간부담과 비용부담을 눈에 띄게 줄였다. 두 번째 방문시설은 ‘시노노메Y 피플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2-14 16:18 건양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환자 시상 이벤트 건양대병원, 외국인 유학생 환자 시상 이벤트 건양대병원이 허리통증으로 큰 불편을 겪은 외국 여대생이 운동치료를 통해 거의 완치되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전의 한 대학에 재학 중이던 러시아 유학생 코가이 알리나씨는 허리에 통증을 느껴 허리보정기도 착용하고 물리치료를 받아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더구나 병원에서 의사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함이 매우 컸다. 그러던 중 친구로부터 건양대병원에 러시아 전문 코디네이터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다. 알리나씨는 건양대병원 러시아 코디네이터인 이리나씨의 도움으로 재활의학과 진료를 받고 3차원 전신 엑스레이 촬영 장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30 11:51 건양대병원, 카자흐 환자 양측 무릎인공관절 수술 건양대병원, 카자흐 환자 양측 무릎인공관절 수술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15일 양측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카자흐스탄 환자가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에서 57세 여성 덤바이디씨는 퇴행성관절염으로 무릎 연골이 닳아 심한 통증에 시달려왔다. 상태는 점점 나빠져 다리가 ‘O’자 형태로 휘어져갔고 잘 걷지도 못하게 됐다. 덤바이디씨는 건양대병원에 이달 초 한국을 방문했다. 정형외과 김광균 교수는 퇴행성관절염 4기로 즉시 인공관절 치환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판단, 수술 준비에 들어갔다. 보통 양측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의 경우 한쪽 무릎을 수술하고 1주일 후 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5-15 09:52 건양대병원 성경모 팀장, 대전시장상 수상… 대전시 의료관광 활성화 공로 건양대병원 성경모 팀장, 대전시장상 수상… 대전시 의료관광 활성화 공로 건양대병원 성경모 대외협력팀장이 21일 대전시 의료관광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양대병원은 최근 중국과 러시아권 환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 언어권 코디네이터 3명을 배치해 진료예약, 각종 검사, 입원 및 퇴원까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들에게 주로 사용되는 50여 종의 각종 동의서를 언어별로 구비한 것은 물론, 매년 외국인 환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미비한 사항을 점검하는 등 외국인 환자 유치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성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12-21 16:12 강남구, 국내 최초 외국인환자 미스터리 쇼퍼로 의료서비스 UP 강남구, 국내 최초 외국인환자 미스터리 쇼퍼로 의료서비스 UP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두 달간 외국인 환자 손님으로 가장해 국내 최초로 성형외과 병의원의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외국인환자 미스터리 쇼퍼를 운영해 ‘Heart of Medical Korea, 강남’의 명성에 걸맞도록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중국 한한령(限韓令, 한류제한령)으로 크게 감소한 중국인 의료 관광객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객관적인 의료평가를 통해 의료관광의 문제점을 개선·발전시키기 위해 운영했다. 중국인 환자 손님으로 가장한 미스터리 쇼퍼는 관내 외국인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28 10:07 서울북부보훈지청, 고령 국가유공자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서울북부보훈지청, 고령 국가유공자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서울북부보훈지청에서 지난 5월 발대식에 이어 3회차로 사회적 교류가 부족한 고령 어르신 친구 만들기 프로그램 '친친(친한 친구)행복 어울림'을 7월 26일과 '꽃 청춘 행복 어울림'을 28일을 각각 개최했다. 7월 26일 개최한 친친(친한 친구) 행복 어울림에서는 3분 자기소개, 치매예방체조, 힐링 손 마사지, 옛날 노래감상, 이발서비스 등의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힐링 손 마사지의 경우 남자 어르신들이 많아 서로 손을 잡아야 할 때는 잠시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셨지만 금방 적응해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7-31 22:48 도봉구, 적립된 포인트 예방접종비 결제할 수 있어 도봉구, 적립된 포인트 예방접종비 결제할 수 있어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고혈압·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필수검사 및 예방접종비를 지불할 수 있는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시민건강포인트 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동네의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보건소·참여의원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포인트가 적립되어 해당 의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등록 3,000점, 방문 1,000점, 교육 2,000점, 성과 3,000점으로 구성, 최대 총 39,000점까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건강관리 서울 | 홍상수 기자 | 2017-07-14 08:27 강북구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새롭게 문 열어 강북구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 새롭게 문 열어 - 공간 재배치, 진료예약제 보완, 개인맞춤형 건강관리계획 실시로 구민 건강 증진에 기여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이달부터 강북구보건소 내 ‘시민건강관리센터’에 서비스 디자인을 적용. 새롭게 단장했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한 공간으로 디자인해 그동안 이용에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고 구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만성질환자의 혈액·소변검사의 편의를 위해 2층에 있던 채혈실을 1층으로 옮기고, 스트레스, 우울, 자살, 치매 등 정신건강관련 조기검진 서비스와 금연클리닉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게 만들었 서울 | 백인숙기자 | 2016-09-07 11:31 대전시, 러시아 해외환자 유치 홍보·의료협진 대전시, 러시아 해외환자 유치 홍보·의료협진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최근 관내 5개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사할린 주 보건부 장관 접견, 사할린 및 하바롭스크 지역 에이전시, 바이어, 의료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지병원과 의료협진 등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방문기간 중 홍보단은 사할린 주 보건부 장관을 접견하고 지난해 4월 체결한 양 도시 간 보건의료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의 활성화를 위해 연락 창구 개설, 의료진 교환 연수 프로그램 운영, 병원 간 협력 지원 등 분야에서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시와 충남대병원 등 5개 의료기관은 3회에 걸쳐 극동러시아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6-09-05 15:24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