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군은 2일부터 4일까지 횡성호수길 제5구간 및 갑천면 일대에서 ‘호수길 축제’가 열린다고 1일 밝혔다.코로나19로 2년만에 개최되는 횡성호수길축제는 축제로고를 확정하고 ‘횡성호수요정 5남매(중금이, 부동이, 화전이, 구방이, 포동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일별 행사로 2일 횡성호수길 제5구간에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갑천면 시가지 특설무대에서는 영기, 김희재, 한혜진, 은가은, 김태은, 허민영 등이 출연, 개막식이 펼쳐진다. 3일에는 총상금 1,100만 원(대상 500만 원) 역대 최고 상금을 걸고 제1회 ‘횡성호수길
강원 | 횡성/ 김강태기자 | 2022-09-0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