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가공업체의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은 어린이들이 자주 먹는 과자 및 캔디류, 빵류, 초콜릿류, 어육소시지, 음료류(과채주스, 과채음료, 탄산음료, 유산균음료 및 혼합음료), 즉석섭취식품 중 김밥·햄버거·샌드위치, 면류(용기면), 빙과류 등을 제조가공하는 360개 업체다.주요 수사내용은 보존기준 위반,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생산작업에 관한 서류 및 원료수불부 등 서류 미작성, 원산지 거짓 표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2-04-07 16:26